제사장 체계 회복 - 11(2016.3.13)
교회 주보
부산교회집사실 2016-03-11 , 조회 (22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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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회 기도집회 추구

제사장 체계 회복-11

제사장의 봉사

   제사장의 봉사를 말할 때 첫 번째로 정해져야 할 원칙이 있다. 이것은 곧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이 모두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들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 원칙 위에 서서 어떻게 모든 형제자매들을 인도해야 하는지를 보아야만, 그들이 한 지방교회 안에서 모두 제사장들이 되게 할 수 있다. 바꾸어 말하면 영적인 일에 있어서 우리가 어떻게 안배하여야 성도(聖徒) 전체, 곧 모든 새 신자들과 주님을 오래 믿은 사람들이 영적인 일들에 참여하도록 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우리는 한 지방교회 안에서 형제자매들이 할 수 있는 영적인 일들이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 약간의 시간을 들여 보기로 한다.

복음 전파

   첫째로 우리가 주의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서 교회 가운데 세우신 말씀의 사역자들 중에 복음전하는 자들이라 칭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이다. 바울도 또한 디모데에게 마땅히 복음전하는 자의 일(딤후 4:5)을 하라고 말했다. 이 두 가지를 비교해 본다면 한 가지 매우 중요한 것, 즉 하나님께서 교회 가운데 세우신 복음전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볼 것이다. 그러나 복음전하는 자가 아닌 사람들에 대해서도 바울은 복음전하는 자의 일을 해야 한다고 명한다. 바꾸어 말하면 복음전하는 자는 마땅히 복음을 전해야 하고, 복음전하는 자가 아닌 사람들도 역시 복음전하는 자의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복음전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세우신 하나의 은사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음전하는 자가 되도록 은사를 주셨다면, 여러분은 응당 전적으로 복음을 전파하여 사람들을 교회 안에 인도해야 한다. 그러나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복음 전하는 자가 아니라 할지라도 주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이 마땅히 복음 전하는 자의 일을 해야 한다고 하셨다.
   바꾸어 말해서 복음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할 뿐 아니라 할 수 없는 사람도 마땅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할 수 있는 자인 복음 전하는 자가 해야 할 뿐 아니라 할 수 없는 사람, 즉 복음전하는 자 아닌 사람들도 마땅히 복음을 전해야 한다. 이 일은 보편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디모데 같은 청년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보편적으로 복음전하는 일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형제자매들을 격려하여 시간을 들여 밖으로 나가 복음전하는 일을 하게 해야 한다. 게을러서 죄인들을 잊어버리거나 몇몇 사람만이 복음전하는 일을 하게 해서는 결코 안 된다. 이 일에 있어서 모든 형제자매들이 다 제사장이고 다 하나님을 섬겨야 함을 보여 주어야 한다. 복음의 봉사라는 한 가지 봉사가 있다. 영적인 일과 영적인 봉사에 있어서 복음전하는 자의 일을 하는 것이 있다. 우리는 형제들이 이 점을 특별히 주의하도록 해야 한다.

복음의 돌봄

   복음의 돌봄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모든 형제자매들이 복음을 전함으로 죄인을 돌보는 일에 책임을 갖기 바란다. 이 책임은 한사람을 집회로 데려오는 데서 시작해서 침례 받을 때까지 인도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한 사람을 그의 집이나 학교나 병원이나 사무실에서 집회를 참석하도록 집회장소로 데려오는 것에서부터 그가 주님을 알고 영접하며 침례 받을 때까지 이끄는 책임이 얼마나 큰가를 보여 주어야한다. 이것이 복음의 돌봄과 심방에서 해야 할 일들이다.

모두 다 제사장이 되어야 함

   모두가 봉사하지 않으면 안 된다. 형제자매 개개인 모두가 제사장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할 일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만일 이렇게 되면 우리 가운데서나 각지에서 복음집회가 상당히 강함을 즉시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이 교회의 복음전파이다. 우리는 교회의 복음 전파라는 말을 중요시해야 한다. 모든 형제자매들이 다 일하고 다 제사장으로서 봉사해야 한다. 만일 이런 것이 없다면 그것은 교회가 아니다. 여러분은 어떤 지방의 지방교회라고 자랑하지 말라. 오늘 교회가 어디에 있는가?

제사장들이 있는 만큼 백성이 있는 것임

   내가 여러 해 동안 말해 온 것을 다시 반복하는 것을 허락하기 바란다. 오늘은 이에 대해 특히 느낌이 강하다. 봉사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의 숫자를 결정한다. 한 지방이 봉사하는 사람들이 있는 만큼 교회 안에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제사장들이 있는 만큼 하나님의 백성이 있는 것이다. 여러분은 거꾸로, 하나님의 백성이 있는 만큼 제사장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이것은 틀린 것이다. 제사장이 있는 만큼 하나님의 백성이 있는 것이다. 봉사하는 자들의 수효가 곧 백성의 수효이다.

쓸모없는 지체가 없음

   나는 영국에 있을 때 상당한 지식을 갖춘 형제를 만난 적이 있다. 그는 어떤 지체들은 기능이 있고 어떤 지체들은 기능이 없다고 말했다. 나는 성경 안에는 기능 없는 지체가 없고 다 기능 있는 지체이며, 만일 그런 지체가 있다면 아마 맹장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의 말을 듣고 웃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떤 지체에게는 기능이 있고 어떤 지체에게는 기능이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여러분에게 묻겠다. 어떤 부분의 지체가 쓸모없는가? 여러분이 찾아보라. 기능 없는 지체가 꼭 여러분일리는 없다. 맹장은 사람들이 몸에서 제일 많이 제거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모든 지체에게 기능이 있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오늘날 기능 있는 지체들의 수효가 바로 몸의 지체들의 수효라는 것을 보기 바란다.

우리는 제사장의 무리임

   우리의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오늘 우리는 봉사가 온 교회의 봉사이고 복음도 온 교회의 복음전파이며 제사장도 모두가 다 일하는 것임을 반드시 보아야 한다. 한 지방에 봉사하는 형제자매들이 있는 만큼 지체들이 있는 것이다. 봉사하는 사람이 있는 만큼 교회 안에 형제자매가 있는 것이다. 아무튼 반드시 봉사자의 숫자로 교회 안의 형제자매들의 숫자를 결정해야 한다. 그러므로 내가 있는 곳에 형제들이 천 명이나 오천 명 있는데 봉사하는 사람은 몇 명밖에 없어서는 안 된다. 우리 가운데 기능 없는 지체가 있을 수 없으며 기능 없는 지체는 하나도 있어서는 안 된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지체라면 여러분에게는 기능이 있으며, 또한 기능이 없어서는 안 됨을 기억하기 바란다. 만일 이 기본원칙을 보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주님의 일을 잘 할 수 없다. 형제자매들이여! 내가 솔직히 말하지만 이 원칙을 모르면 일을 할 수 없게 된다. 그것은 신약이 아니라 변질된 천주교이며 또한 신부나 성직자 제도이다. 우리에게는 성직자 제도가 없고 우리 모두가 다 제사장인 제사장 무리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새 신자를 돌봄

   사람이 믿고 침례 받음으로 새로 믿은 형제가 되었다면 우리는 그를 새 신자를 온전케 하는 집회로 데려와야 한다. 새 신자를 온전케 하는 이 집회에서 우리는 그들이 매주 특정한 한 제목을 주의하도록 해야 한다.

보충수업과 돌봄

   일단 새 신자가 온전케 하는 집회에 오면 우리는 교회 안에 그들보다 더 자란 사람들을 안배하여 그들을 돌보게 해야 한다. 어떤 방법으로 돌보는가? 새 신자를 돌보려면 반드시 그들이 매주에 배운 그 공과를 잘 실행하도록 도와야 한다.
   만일 그들이 집회에 나오지 않았다면 즉시 찾아가서 그들을 심방하여 보충수업을 해 주어야 한다. 집회에 출석한 사람에 대하여는 그 주 내에 여러분이 돌보는 다섯 명이나 열 명을 찾아가서 그 주에 말한 것에 대하여 이해하고 깨달았는가를 보아야 한다.
   이 점에 있어서 나는 형제들, 특별히 말씀의 사역을 한 적이 있는 형제들과 약간의 교통을 갖기 원한다. 나는 우리 모두에게 어느 정도 체험이 있다고 생각한다. 고통스런 체험, 수치스런 체험, 부끄러운 체험, 또한 우리가 분을 내도록 만든 체험도 있었을 것이다. 오늘 여러분이 한 집회에서 아주 높은 메시지를 전했더라도 결국 여러분이 형제들을 접촉해 보면 그 메시지가 지붕 위로 지나간 바람과 같이 심지어 그의 귓가에나 머리 위에도 없음을 볼 것이다. 만일 여러분이 믿지 않는다면 말씀을 전한 후 그들에게 질문을 해 보라고 하라. 질문은 말씀을 들은 사람의 어떠함을 나타내고 말씀을 전하는 것은 말씀 전하는 사람의 어떠함을 나타낸다. 많은 때, 아주 영적인 말씀을 전하고 그들에게 질문 할 기회를 주면 그들에 의해 주제가 다른 방향으로 바뀌는 것을 보게 된다. 심지어 주제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향하고, 상상할 수 없는 곳으로 빠지게 된다.
   그러므로 강단 위에서 전한 것을 새 신자들이 들었다고 해서 다 이해하는 것으로 여길 수 없다 여러분은 이런 새 신자들을 심방해야 한다. 이것이 곧 새 신자에 대한 심방과 돌봄이다. 듣지 못한 모든 사람에게는 보충수업을 해 주어야 한다. 들은 사람에 대하여는 그들의 반응을 살펴보아야 한다. 그들이 소리를 들었다 해서 다 된 것이 아니고, 우리의 소리가 공기 안에서 매초에 몇 번 진동했는가를 그들이 들었다고 해서 다 된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들이 이런 말들을 분명히 알아듣도록 해야 한다. 그러므로 새 신자를 돌보는 책임을 맡고 있는 형제들은 이 일에 대해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새 신자들이 아직 믿지 않는 사람을 심방하도록 함 

   다른 면으로 주의할 것은, 모든 새 신자들이 아직 믿지 않는 사람을 즉시 돌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한 면으로는 몇몇 강한 사람들을 그들 가운데 두어야 한다. 구원받은 지 수년 된 사람이 그들 가운데서 협력하여 새 신자들을 돌보고 그들을 한 단계 한 단계 인도해 주어야 한다. 여러분은 새 신자들에게, 그들이 이미 주님을 믿었으므로 주님 앞에서 제사장이라는 것과 모든 제사장은 다 봉사해야 하며 또 오늘날 이 봉사는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불신자들을 섬기거나 갓 믿은 사람들을 섬기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이 일에 있어서 새 신자들이 어떻게 하는가의 모든 문제는 다 여러분이 그들을 어떻게 돌보는가에 달려 있다.

주 건축자가 되어야 함

   여러분은 오늘날 우리가 걷고 있는 길이 과거의 길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오늘날에는 일꾼들이 가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이 일을 하도록 부추겨야 한다. 만일 일꾼들이 그들 스스로 한 곳에서만 계속 일한다면 결코 그 일을 잘할 수 없게 된다. 내가 거듭 말하지만, 여러분이 나가서 일할 때 여러분 자신이 일을 하면 여러분은 실패한 것이다. 바울 자신도 친히 일을 했을 뿐 아니라 건축자였다. 일하는 것을 배워야 할 뿐 아니라 다른 형제자매들이 다 일하도록 이끌어 주는 건축자가 되기를 배워야 한다. 불신자들에 대해서 뿐 아니라 새 신자들에 대해서도 이러해야 한다.
   새 신자들에 대한 것만 하더라도 여러분이 수고해야 할 일들이 많다.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서 형제들을 하나하나 이끌어 새 신자들을 위해 보충 수업을 해주게 해야 한다. 그 형제들 하나하나가 새 신자의 집에 가서 그들이 어떻게 실행했는가를 조사해 보아야 하고 그 주의 과제를 실행 했는가를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여러분은 그들에게 매일 성경을 읽도록 권장해야 하고 매일 읽었는가를 그들에게 물어야 한다. 여러분이 전한 적이 있는가의 여부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여러분의 말씀을 듣고 실행했는가를 보아야 한다. 그들에게 기도수첩을 사용하도록 권하고 그들이 어떻게 기도하고 수첩 속에 이름을 적었는가를 보아야 한다. 어떤 형제는 다섯 사람의 이름을 적고 어떤 형제는 오천 명의 이름을 적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다섯 명을 적은 것이 옳은가 아니면 오천 명을 적은 것이 옳은가? 여러분은 오천 명의 이름을 적은 사람에게 그렇게 많이 적지 말라고 권해야 한다. 여러분은 일을 하나하나 안배하고 그들에게 일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를 보여 주어야 한다.

문제들을 돌봄

   문제를 돌보는 일에 너무 많은 형제들이 나설 필요는 없다. 복음전파의 일과 새 신자들을 돌보는 일에는 거의 모든 사람이 나서야 한다. 그러나 문제를 돌볼 때에는 그렇지 않다. 특별히 주님 앞에 상당한 영 적 분량이 있는 형제자매들 네다섯이면 이 필요를 채워 줄 수 있다.
   이 사람들은 어떤 형제가 어려움을 당할 때 그를 도와야 한다. 기쁜 일이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는 그들과 함께 기뻐하고 그들을 도우며 그들과 함께 기도해야 한다. 누가 죽어 슬픔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들과 함께 슬퍼하고 그들을 도와주며 그들과 함께 기도해야 한다. 혹 가정에 어려운 일이 있거나 다툼이 있다면 그들을 위해 해결해 주고 기도해 주며 그들을 위로해야 한다. 이와 같은 문제들이나 구제하는 일들은 문제를 책임지는 형제자매들에게 문제들을 돌보도록 맡길 수 있다. 교회 안에 어느 형제가 사고를 당했거나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여러분은 이런 형제자매들을 그들에게 가게 하여 그들 가운데 안배해 주어야 한다. 언제든지 형제자매들은 누구에게 문제가 생긴 것을 들었을 때 처리할 방법을 생각하도록 이런 형제자매들에게 즉시 알려 주어야 한다. 가난한 자들에게는 돈을 보내 주고, 굶주린 자들에게는 먹을 것을 주며, 옷이 없는 자들에게는 입을 것을 주고 어려움이 있는 자들에게는 위안을 주어야한다. 감옥에 들어간 사람들을 방문하고 병든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가정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에 대하여는 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어야 한다.

어리석은 생각

   나는 형제자매들이 한 가지 어리석은 생각이 있다는 것을 알기 원한다. 나는 이 어리석은 생각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모르겠다. 어떤 이들은 교회 안에서는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사도들 때의 교회부터 문제들이 있었다. 사도들 때의 교회에도 문제가 적었던 것이 아니라 많았다. 문제들이 많은 이 상태를 결코 교회의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오순절 날 교회가 생긴 지 며칠이 못 되어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문제가 일어난 것을 기억하라. 그 후 며칠이 못 되어 헬라 과부의 문제가 일어났다. 또 얼마 후에 스데반이 순교했고, 며칠이 못 되어 베드로가 옥에 갇히는 등 이런 종류의 일들이 계속 발생하였다. 예로부터 교회의 역사에는 문제가 많다. 오직 세상적인 교회에만 문제가 적다. 참된 교회는 항상 문제들이 많은 것이다. 나는 이 어리석은 생각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모르겠다. 항상 순조롭고 어려움과 실패가 조금도 없는 교회란 없다. 항상 한 면으로는 축복을 받으면서, 또 한 면으로는 많은 문제들이 있는 것이다. 사도시대에 교회는 가장 어려움이 많았다. 계시록의 일곱 교회들을 보라. 그중 손상된 다섯은 좀처럼 핍박받지 않았다. 주님께서 책망하지 않으신 교회인‘서머나’가 있었지만, 서머나 교회는 고난을 받고 순교당한 교회이다. 주님께서 칭찬하신 교회는 ‘빌라델비아’이다. 그러나 주님은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인내해야 할 일들이 많았다. 우리가 지켜야 할 주님의 말씀은 주님의 순조로운 말씀이 아니라 주님의 인내의 말씀이다. 교회가 거쳐야 하는 많은 일들이 있다. 여러분은 교회가 평화롭고 고요하며 안정되게 전진하는 것을 결코 주님의 축복의 유일한 증거로 생각하지 말라. 교회에는 많은 문제들이 있을 수 있다. 그것은 주님께서 축복하지 않으신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문제들을 책임지는 형제들이 교회 안의 모든 어려움들을 다루도록 안배가 필요하다.(교회의 사무 38-57쪽)

 

인수, 기도, 성도들 소식

 


■ 기도의 부담
1. 유럽(특히 독일)에서의 주님의 움직이심을 위하여
2. 교육관 건축을 위하여
   (4) 건축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부담과 지혜의 영을 주시도록
3. 2016년 부산교회 봉사 방향을 위하여
  (1) 제사장 체계 회복
  (2) 활력그룹 실행
  (3) 다음세대 봉사
4. 정관 집회소 건축을 위하여
5. 2구역 임대 집회소(당리) 전세금 반환을 위하여

■ 성도들 소식
1. #3 - 침례
김성일 형제님이 3/4(금) 침례받았습니다.
2. #6 - 이사
① 1구역 생활하시던 오봉섭 형제님(이경애 자매님) 가정이 정관지역으로 이사했습니다.
② 1구역 생활하시던 문진훈 형제님(오미정 자매님) 가정이 정관지역으로 이사했습니다.

 

알리는 말씀, 금주의 추구

 

■ 2016년 전반기 부산교회 성경 세미나 재안내
▷ 일시 : 3/15 ~ 5/24(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 12시
▷ 장소 : 남구 학생센터(경성대 맞은편)
▷ 대상 : 부산교회 성도와 진리를 추구하는 부산 시민
▷ 내용 : 요한 1, 2, 3서, 유다서


■ 부산교회 소그룹 확대 봉사자 집회 안내
▷ 일시 : 3/20(주일) 오후 5시 (석식 제공)
▷ 장소 : 2구역 하단동집회소 (신평역 9번 출구)
▷ 주소 :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신번영로 201번길 10, 강변프라자빌라 201호


■ 한국복음서원 안내
▷ 위트니스 리 전집 1973 ~ 1974년도 (전 2권) 주문 예약 안내
▷ 가격 : 54,000원 (세트 특별가, 예약금 : 20,000원)
※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3/28(월)까지 각 구역 도서봉사자들에게 예약금 20,000원과 함께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금주의 추구
① 구약 성경 읽기 : 신 2:24 ~ 신 16장
② RSG(신약 회복역) : 눅 4:14 ~ 눅 9:36
③ 라이프-스타디 : 다니엘 M3 ~ 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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