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궤의 덮개
시와 찬미
생명강가 2016-03-13 , 조회 (29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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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궤의 덮개

/생명강가(2016.3.13.)

 

 

 

잠잘 때 이불을 덮는다든지

장독 뚜껑을 덮는다든지

대개 덮개는 내용물을 위하지만

언약궤의 덮개는 다릅니다.

 

왜냐면 언약을 덮어둠으로써

높은 의의 요구를 진정시키고

그곳에 속죄의 피를 뿌림으로서

하나님과 죄인을 화목케 합니다.

 

이때 화목제물은 그리스도요

속죄의 덮개가 곧 화해 장소이니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를

담대히 보좌로 나가게 합니다.

 

죄인들의 선행과 의로서는

하나님을 만족하게 할 수 없지만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영원한 경륜을 이루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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