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자
시와 찬미
생명강가 2016-04-03 , 조회 (154)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중보자

/생명강가(2016.4.2.)

 

 

 

나 비록 저만치 서 있어도

당신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위험과 고난 속에서도

늘 피할 길 주시던 주님

 

저 하늘너머 보좌로부터

이 땅으로 연결되신 주님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요.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당신은 진정 나의 어머니

아침과 저녁으로 돌보시고

대대로 영원히 피워지는 향

이제 나는 우주를 품습니다.

 

나의 작은 기도 한 마디로

보좌의 행정이 수행된다니요

티끌과 같은 나일지라도

이제 주님의 향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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