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쿠스의 빛
글/생명강가(2016.6.5.)
나중에 바울이 된 사울이
다마스쿠스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하늘에서 한 줄기의 빛(행9:3)에 의해
그의 인생은 바뀌고 말았습니다.
사울아, 왜 나를 박해하느냐?
주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다.
예수께서 하나님이심을 본 것입니다.
바울은 이 동일한 빛을
자기 동족들 앞에서 해명하면서는
한 줄기의 큰 빛(행22:6)이라 함은
믿는 이들이 형제들임을 본 것입니다.
그가 아그립바 왕 앞에서는
해보다 더 밝은 빛(행26:13)이라 함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임을 보았고
결국 그 이상을 따라 사역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