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3 그리스도의 증가는 교회의 증가를 위한 것으로, 증가의 법칙에 따라 다른 이들에게 생명을 공급함으로써 이루어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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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2016-06-21 , 조회 (21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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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3

그리스도의 증가는 교회의 증가를 위한 것으로, 증가의 법칙에 따라 다른 이들에게 생명을 공급함으로써 이루어짐

 

성경: 요일 5:16, 21:5-6, 50:4-5, 살전 2:7, 11, 15:1-5

 

. 요한일서 516절 상반절은 누구든지 자기 형제가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를 짓는 것을 보거든 그분께 구하십시오. 그러면 그가 그 형제에게 생명을 줄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A. 여기서 생명조에’, 곧 영적이고 영원하며 신성한 생명이다.

B. 이것은 구하는 사람 자신이 생명을 갖고 있어서 스스로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을 줄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이 말은 이렇게 구하는 사람이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과 하나 되며, 주님과 한 영 안에서 구함으로써, 하나님의 생명 주시는 영께서 중보기도 대상자에게 생명을 주실 수 있도록 하는 수단이 된다는 의미이다.

1. 우리는 좀 더 약한 이들의 죽음을 삼키기 위해 그들에게 생명을 주는 특권을 갖고 있다. 이것은 신성한 생명의 교통 안에서 생명을 나누어 주는 문제이다.

2. 다른 이들에게 생명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우리는 반드시 신성한 생명 안에 거하고, 신성한 생명 안에서 행하며 살고 존재해야 한다.

. 다른 이들에게 생명을 공급하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적어도 다음의 네 가지 일을 해야 한다.

A. 우리는 주님을 충분히 접촉하면서, 다만 주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우리를 처리하고자 하시는 주님께 귀 기울여야 한다. 이럴 때 우리는 지친 사람들에게 때에 맞는 말을 하여 그들을 붙들어 줄 수 있다.

B. 우리는 주님의 빛 아래서 주님에게 처리받기를 반드시 주님의 임재 안에서 배워야 한다. 열매를 맺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주님을 대함으로써 포도나무의 새롭고 신선하며 부드러운 가지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열매를 맺는 생활을 하기 위해 반드시 모든 장애물을 처리해야 하며, 사람들을 돌보는데 융통성이 있기 위해서 반드시 우리의 타고난 기질을 처리해야 한다.

C. 우리는 사람들, 곧 불신자들과 어린 믿는 이들과 새 신자들과 연약한 믿는 이들을 돌보고자 하는 부담을 반드시 취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젖을 먹이는 어머니와 권면하는 아버지로서 그들을 돌봄으로, 사람들을 낚는 어부와 어린양들을 먹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 우리는 주님 안에서 다른 이들을 돌봄으로써 주님에 의해 돌봄을 받는다.

a.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물을 주면, 우리 자신이 물로 적셔질 것이다. 우리가 생명이 자라기를 갈망한다면, 다른 이들이 자라도록 도와야 한다.

b. 받는 길은 주는 것이며,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이 받는다.

c. 우리의 기도를 다만 우리 자신에게서 다른 이들을 향하여 전환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갈망하는 것을 받을 것이다.

2.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의 소유물을 소비하고 우리 자신까지도 다 소비해야 한다. 즉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의 재산과 우리의 생명을 희생해야 한다.

3. 우리는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해 반드시 우리의 기질을 처리해야 한다. 바울의 기질은 주님에 의해 완전히 처리되었기 때문에, 그의 기질은 우리 자아의 깊은 부분이며, 이것은 반드시 부인되어야 한다.

D.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관심하기를 반드시 배워야 한다. 매일 주님의 백성이 우리의 음식이어야 한다. 교회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짊어질 우리의 어깨가 필요하고, 사랑 안에서 그들을 품어줄 우리의 가슴이 필요하다.

. 교회 안에서 모든 것은 반드시 생명을 본성으로 하고, 생명을 내용으로 가지며, 생명을 나누어 주는 것이어야 한다-10:10, 14:6, 고전 15:45, 8:2, 10, 6, 11.

A. 교회에서 주고받는’ ‘통화(通貨)’는 달러가 아니라 신성한 생명이다. 신성한 생명이 우리의 유일한 상품이다.

B. 교회는 전적으로 생명의 문제이다. 왜냐하면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자 가지들이 있는 포도나무인 삼일 하나님의 유기체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일, 말함, 교통, 봉사, 사역, 메시지, 성경 공부, 기도는 모두 반드시 생명의 흐름 안에 있어야 하고 생명을 나누어 주는 것이어야 한다.

C. 포도나무의 가지들이 그리스도의 생명즙이신 생명 주시는 영의 충분한 공급을 받을 때, 이 가지들은 내적인 생명 공급의 넘쳐흐름인 열매를 맺게 된다.

. 우리는 사람의 아들로서 우리를 소중히 보살피시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를 보양하시는 주 예수님의 본을 따르면서, 매혹하는 요인이신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제시함으로 정상적인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생명을 공급하고 사람들을 얻어야 한다.

A. 예시 1.

1. 그리스도는 사람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시어 우리의 죄들을 없애셨다-소중히 보살피심.

2.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생명 주시는 영이 되시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우리를 변화시키신다-보양하심

B. 예시 2.

1. 그리스도는 사람의 아들로서, 뱀의 모양 안에서 그분의 구속하는 죽음을 통하여 죄의 근원인 옛 뱀을 멸망시키셨다-소중히 보살피심.

2.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하시고 그 영이신 그분 자신을 한량없이 우리에게 주심으로, 우리로 영원한 생명을 갖게 하신다-보양하심.

C. 예시 3.

1. 그리스도는 사람의 아들(예수님)로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가실 때 야곱의 우물 가까이에 있는 수가라는 동네로 우회해 들어가셔서, 목말라 물을 찾는 부도덕한 사마리아 여인을 일부러 기다리고 계셨다-소중히 보살피심.

2.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께서 선물로 보내신 분이신데, 그 여인에게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샘솟는 생명수를 주어 마시게 하셨다-보양하심.

D. 예시 4.

1. 그리스도는 사람의 아들로서, 세상의 모든 사람들, 곧 산 사람들과 죽은 사람들을 모두 심판하도록 하나님에 의해 임명되셨다. 그리스도의 심판은 죄인들에게, 그들을 소중히 보살피는 것으로서 전파되었는데,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께 회개하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그분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었다. 요한계시록 146절과 7절에서 심판은 그리스도의 심판의 일부로서, 이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복음으로 선포될 것이다-소중히 보살피심.

2.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분의 믿는 이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실 권위를 하나님에게서 받으셨다-보양하심.

E. 예시 5.

1. 그리스도는 사람의 아들로서, 죄로 가득한 여인을 유죄 판결하려고 하지 않으셨다-소중히 보살피심.

2.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나는 이다’)로서,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도록 그녀를 죄에서 해방시키셨다-보양하심.

F. 예시 6.

1.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을 보내셔서 그분의 인성 안에서 우리의 죄들에 대한 화해 제물이 되게 하셨다-소중히 보살피심.

2.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심으로, 우리가 그분의 신성 안에서 그분을 통해 생명을 얻고 살게 하셨다-보양하심. 이것은 요한복음 316절에 의해 확증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독생자를 주심으로, 그분을 믿는 우리들이 그분의 인성 안에서 그분의 구속을 통해 멸망하지 않고(소중히 보살피심), 그분의 신성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보양하심).

G. 신약 전체의 예시.

1. 그리스도는 사람의 아들로 오셔서 죄들에서 우리를 구속하셨다-소중히 보살피심.

2.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 오셔서 신성한 생명을 우리 안으로 넘치게 나누어 주신다-보양하심.

H. 영원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예시.

1. 사람의 아들이신 그분은 그분의 모든 믿는 이들과 하나님과의 생명의 연결을 지탱하고 유지하는 사다리이시다-소중히 보살피심.

2.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분은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과 영광스럽게 된 그분의 선민으로 이루어진 신성하고도 인간적인 합병체인 새 예루살렘의 생명 요소이시다-보양하심.

.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을 공급하고 우리 가운데 휴면 상태의 성도들을 회복하기 위하여, 우리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고 용서하는 마음과 우리 구주 그리스도의 목양하고 찾는 영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15:4-6, 8-9, 20-23, 영한 동번 찬송가 471(한국복음서원 찬송가 354).

A. 우리는 반드시 주님의 마음을 우리의 마음으로 취하여 잃어버린 양들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B. 우리는 반드시 성령의 일을 신뢰해야 한다.

C. 우리는 반드시 아버지의 사랑으로 사람들을 사랑하고 기쁜 표정으로 사람들에게 가야 한다.

. 교회의 증가는 증가의 법칙에 따른 것이다.

A. 그리스도와 교회는 삼일 하나님의 유기체인 우주적인 포도나무이며, 이 포도나무에서 가지들인 믿는 이들은 삼일 하나님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B. 우리 믿는 이들은 그리스도의 가지들이기 때문에, 아들이신 그분 안에 거하며 주님과 한 영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분의 위치와 권위에 참여한다.

C. 아들 안에 거함으로써 우리는 아버지의 양육을 받는데, 이는 아버지께서 농부 곧 포도나무를 경작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아들 안에 거함으로써, 우리는 아버지의 양육을 받고 아버지의 신성한 본성의 풍성을 누릴 수 있다. 즉 하나님의 모든 풍성을 누릴 수 있다.

D. 아들 안에 거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안에 아들의 실재화로서 계신 생명의 영을 체험하며, 이 생명의 영은 또한 우리의 생명 본질이 되신다.

E. 열매 맺는 법칙은 주님 안에 거하고 삼일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과 관련된다. 열매를 맺는 것은 기적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법에서 비롯된다. 열매 맺는 법칙, 증가의 법칙인 생명의 법은 네 가지 요점과 관련된다.

1. 가지들이 포도나무 안에 거하듯이, 우리는 주님 안에 거하면서 주님의 생명 공급을 흡수해야 한다.

2. 우리는 주님 안에 거하면서, 우리의 영양분의 근원이신 아버지 하나님의 공급과, 우리를 적시고 신선하게 하는 성령의 공급을 흡수해야 한다.

3. 우리는 주님 안에 거하면서, 우리의 빛이신 하나님과 우리의 공기이신 그 영의 공급을 흡수해야 한다.

4. 보호와 돌봄을 받기 위해서 포도나무가 동산 안에 머물러야 하듯이, 우리도 주님 안에 거하며 교회 안에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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