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찬미
생명강가 2016-07-03 , 조회 (96)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12:29)

/생명강가(2016.7.26.)

 

 

 

하나님은 태워버리시는 불

나무도 태우시고

풀도 태우시고

짚도 태워버리십니다.

 

영웅호걸들 어디 있는가?

천석궁 세도가도

한 줌의 재가 되어

먼지처럼 사라져버렸습니다.

 

이왕 태워질 것이라면

나도 지금 태워버리소서!

천연적인 모든 것 태우소서!

나는 진짜 아니랍니다.

 

나를 태우고 또 태워도

태워지지 않는 것 있거들랑

그것은 당신께 속한 보석!

나는 진짜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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