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6호(2016.7.31) 2016 활력그룹의 해
영 광 교 회 소 식
WEEKLY NEWS OF THE CHURCH IN YEONGGWANG
----------------------------------------------------------------------------------------------------------
주소 : 전남 영광군 영광읍 단주리 580 명진빌라 상가 3층, 이메일: md-hsk@hanmail.net
전화: 061-351-3191, FAX: 061-323-2666, 핸드폰: 010-9627-3057
http://cafe.chch.kr/yeonggwangch
----------------------------------------------------------------------------------------------------------
요한복음에서 묘사된 그리스도의 증가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있지만,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 “신부를 얻는 사람은 신랑이지만, 곁에서서 듣는 신랑의 친구도 신랑의 음성을 듣고 크게 기뻐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런 기쁨이 충만합니다. 그분은 증가하셔야 하고, 나는 감소되어야 합니다.” - 요3:29-30.
요한복음은 주 예수님께서 오셔서 신성한 생명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심으로써 그분 자신을 위한 증가를 얻으신다는 것을 계시합니다. 주 예수님은 땅에 떨어져 죽으심으로 그분의 인성이라는 껍질 안에서부터 그분의 신성한 요소, 곧 그분의 신성한 생명을 해방하심으로써 부활 안에서 많은 믿는 이들을 산출하셨습니다.
이것은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땅에서 자라 나옴으로써 그 생명의 요소를 해방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 것, 곧 많은 밀알을 산출하는 것입니다. 이 많은 밀알은 그분의 비밀한 몸, 곧 그분의 영원하고 한없는 증가를 구성하는 그분의 많은 지체들입니다. 우리는 온전한 밀알로 남아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보다 우리는 깨어지고 갈려 고운 가루가 됨으로써, 다른 이들과 함께 섞여 한 떡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 떡이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되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형제들
글/생명강가
헬라어 아델포스는
한 어머니의 뱃속에서 태어난
형제를 뜻하는 단어로
동일한 생명을 나눈 이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형제들이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심도
그분의 신성한 생명 때문입니다.
한 알의 밀이 죽어
많은 열매를 맺음과 같이
주님께서 죽고 부활하심으로
많은 형제를 얻으신 것 아닙니까?
주님의 아버지가
우리들의 아버지이시고
우리는 신격에서는 아니지만
동일한 생명에서는 형제들입니다.
----------------------------------------------------------------------------------------------------------
<기도제목> *2016년 활력그룹의 해* <주중집회안내>
1.온 성도 씨앗을 갖자. * 주일 집회 : 주일 오전 10:30~12:30
(회복역 성경 1년 1독) * 주제별강해 : 주일 오후 2:00~ 3:00
2.온 성도 농장을 갖자. * 기도 집회 : 화요일저녁 7:30
(R,S,G 1개 이상 갖기) * 진리 추구 : 수요일저녁 7:30
3.온 성도 일군이 되자. * 소그룹집회 : 금요일저녁 7:30
(1주일에 1명 이상 접촉)
----------------------------------------------------------------------------------------------------------
<교회광고>
* 오늘은 여름훈련전달 및 광주,전남 섞임집회로 화순하니움에서 모입니다.
* 다음 주는 근교 계곡에서 인근교회와 야외집회 및 침례집회로 모입니다.
* 2016년 네팔 교회방문 신청 안내 - 10. 28(금) ~ 11. 4(금), 15명제한
* 2016년 미얀마 국제 섞임 집회 및 여행안내 - 11. 28(월)~12. 6(화)
* 다음 세대를 위한 성경 <레위기 1권> 출간 안내 - 안내판 참조
* 진리추구는 사무엘하9장, 소그룹집회는 골로새서 3장을 추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