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40 세 성막 개요
7차집회개요
라일락 2016-07-31 , 조회 (54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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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40

세 성막

 

성경: 25:9, 40:34, 84:1-11, 1:14, 2:19-21, 고전 3:16-17, 21:3, 22

 

. 성경에 있는 세 성막, 곧 성막의 예표와 성막의 실재와 성막의 완결은 하나님의 거처가 되는 단체적인 한 백성을 얻어 영원토록 하나님을 표현하고 대표하게 하는 하나님의 경륜의 목표를 계시한다-1:26, 40:34, 21:2-3, 10-11, 22:1, 5.

A. 구약에 나오는 성막의 예표는 머리이신 개인적인 그리스도와 몸인 교회라는 단체적인 그리스도에 대한 충만하고 완전한 계시로서, 교회생활을 위한 그리스도의 체험에 관한 많은 세부 항목들을 포함하고 있다(하나님의 거처로서, 성막과 성전은 하나였다)

B. 신약에 나오는 성막의 실재는 육체 되신 그리스도 곧 개인적인 그리스도와, 단체적인 그리스도 곧 그리스도의 몸이다. 개인적인 그리스도는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단체적인 그리스도인 교회로 확대되셨고, 이 교회는 성전이자 하나님의 집이자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신약의 믿는 이들로 구성된다.

C. 성경 전체의 결론인 성막의 완결은 새 예루살렘, 곧 위대한 단체적인 하나님-사람이다. 이 새 예루살렘은 과정을 거치시고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과 그분에 의해 거듭나고 변화되고 영광스럽게 된 세 부분의 사람들로 이루어진, 영원하고 확장되고 우주적이고 신성하고도 인간적인 합병체이다.

. 시편 84편은 우리가 성막의 예표의 성취이신 그리스도를 누림으로, 그리스도 안으로 합병되어 성막의 실재와 완결이 되는 것에 대한 비밀한 계시이다-84:1-11.

A. 시편 84편에 있는 하나님의 집에 대한 더 깊은 사랑과 더 달콤한 체험은 하나님의 다르심과 벗기심을 체험한 후에 오며, 또한 우리의 유일한 몫이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그리스도께 유일한 위치를 드림으로 회복된다.

B. 하나님께서 그분의 거룩한 백성을 다루시는 목적은, 그들에게서 모든 것을 비워내심으로 하나님을 그들에게 유익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하시고, 신성한 삼일성으로 그들을 재건축하시어 하나님의 걸작품이 되게 하심으로써, 하나님의 표현을 위한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을 성취하시려는 것이다.

C.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리도록 우리의 모든 우상을 제거하시고 우리를 그분의 경륜 안으로 이끄시는 일에 신실하시다. 이것은 그분께서 그리스도의 인격을 순수하고도 완전하게 회복하시기 위한 것이다.

. 시편 84편의 내재적인 내용은 육체 되신 삼일 하나님, 곧 하나님-사람이신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에 관한 비밀한 계시이다-2:9, 1:12.

A. 이러한 비밀한 계시의 중심은 장막과 성전으로 예표되는 하나님의 집이다.

B. 삼일 하나님의 체현이신 그리스도는 장막과 성전이라는 예표의 성취이시다.

1. 이러한 성취는 삼일 하나님께서 개인적인 그리스도로서 육체 되신 것에서 시작되었고, 단체적인 그리스도, 곧 위대한 하나님-사람인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2.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신약은 삼일 하나님의 육체 되심의 범위 전체를 다루며, 신성한 육체 되심에 대한 기록이다.

3. 육체 되신 삼일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집 안에서 누리는 것은 장막과 그 기구들의 배열을 통해 묘사된다.

.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장막들 안에 있기를 사모하고, 심지어 사모함으로 쇠약해지기까지 한 것은, 시편 기자가 어느 정도로 하나님의 장막들을 사랑했는지를 보여 준다. 이 사랑은 많은 시련을 통해 성숙하게 되었다-84:2.

.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두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를 낳을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84:3.

A. 두 제단, 곧 희생 제물을 위한 놋 제단과 금향단은 육체 되신 삼일 하나님, 곧 하나님의 체현이신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증가를 위하여 일하시어 성취하신 주된 것들이다.

1.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예표인 놋 제단에서,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의 문제들은 희생 제물들로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통해 해결된다. 이것은 우리에게, 육체 되시고 들어갈 수 있는 삼일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장막 안에 들어가고, 분향단에서 하나님을 접촉할 자격을 준다.

2. 지성소 앞에 있는 금향단에서, 승천 안에 계신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우리가 평안 가운데 하나님께 기쁘게 받아들여지기 위한 향이시다. 우리는 분향단에서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지성소, 곧 우리의 영 안으로 들어가며, 여기에서 우리는 증거궤와 그 내용물이신 그리스도를 체험한다.

3. 그리스도에 대한 이러한 체험을 통해, 우리는 육체 되신 삼일 하나님인 장막 안으로 합병되어, 하나님의 나타남을 위한 하나님의 증거인 단체적인 그리스도의 일부가 된다.

a. 희생 제물들을 위한 놋 제단은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땅에서의 사역을 통하여 물질적인 영역 안에서 성취하신 하나님의 법리적인 구속과 관련된다.

b. 금향단은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하늘에서의 사역을 통하여 신성하고 비밀한 영역 안에서 수행하시는 하나님의 유기적인 구원과 관련된다.

B. 이 두 제단을 통해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사람들, 참새들제비들은 그들의 피난처인 보금자리를 찾고, 안식 가운데 하나님과 함께 거할 집을 발견할 수 있다.

1. 놋 제단으로 예표되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의 보금자리’, 곧 우리의 피난처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우리의 어려움들에서 구원받는다. 또한 여기에서 우리는 우리의 새끼를 낳는다’. 다시 말해서 복음 전파를 통하여 새 신자들을 산출한다.

2. 금향단으로 예표되시는, 승천 안에 계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체험할 때, 우리는 그러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기쁘게 받아들여지고 하나님의 집 안에서 한 가정, 곧 안식처를

발견한다.

3. 이 집은 과정을 거치시고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께서, 그분께서 구속하시고 거듭나게 하시고 변화시키신 모든 선민과 연결되고 연합되고 합병되신 것으로서, 현시대에서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영원 안에서는 하나님과 그분께서 구속하신 사람들의 상호 거처인 새 예루살렘이다.

. “주의 집에 거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셀라)”,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84:4, 12.

A. 성경의 예표에서, 집은 하나의 총체로서의 교회이며, 장막들은 각 지방에 있는 교회들이다.

B.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우리의 생활이어야 하고, 우리의 교회생활은 찬양하는 생활이어야 한다.

C. 교회생활 안에서 우리는 우리의 어려운 상황들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 자신이나 우리의 타고난 인간 능력을 신뢰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한다.

.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에 이르는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84:5, 비교 빌 4:13, 15:5.

A. 시온에 이르는 대로는 하나님의 집인 교회 안에 들어가고자 하는 우리의 의도를 상징하며, 여러 가지 것들을 성취하신 육체 되신 삼일 하나님을 추구하기 위한 복된 대로인데, 이러한 삼일 하나님은 성막 안의 기구로 예표되신다.

B. 한 면에서 우리는 하나님 안으로 들어갔으며, 또 다른 면에서는 여전히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는 대로에 있다.

C. 시온에 이르는 대로가 우리의 마음에 있다는 것은 우리가 다만 외적으로가 아니라 반드시 내적으로 교회의 길을 취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속생명 안에 깊이 있을 때 틀림없이 교회의 길 안에 있을 것이다. 시온에 이르는 대로가 우리의 마음 속에 있을 것이다.

D. 시온은 바로 하나님께서 계신 곳, 곧 지성소이다. 이기는 이들은 시온이 되고, 주님의 회복은 시온을 건축하는 것이다.

. “그들이 바카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곳을 샘이 되게 하며 이른 비가 그곳에 복을 채워 주나이다”-84:6.

A. ‘바카눈물을 흘림을 의미한다. 시온에 이르는 대로에 있는 사람들은 한 면에서 하나님께 힘을 얻으며, 또 다른 면에서는 사탄의 반대를 받고 사탄으로 인해 박해를 겪는다.

B. 사탄이 일으키는 어려움과 박해는 대로를 눈물 골짜기로 만든다. 이 특별한 용어는 시편 기자가 하나님에게 징계를 받고 벗겨졌음을 가리킨다.

C. 시온에 이르는 대로는 외적인 것이 아니며 피상적이거나 값싼 것이 아니다. 우리는 교회의 길을 취하기 위해서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D. 우리가 바카 골짜기를 통과할 때, 하나님은 이 골짜기를 샘으로 만드신다. 이 샘은 그 영이다.

E. 우리가 시온에 이르는 대로에서 더 많은 눈물을 흘릴수록 그 영을 더 많이 받게 된다.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동안, 우리는 그 영으로 채워지고 있으며, 그 영은 우리의 샘이 되신다.

F. 눈물 골짜기를 통과하여 교회생활 안에 들어온 이들은 이러한 눈물이 결국 자신에게 큰 복이 되는 것을 발견한다. 이 복은 그 영이다.

G. 그들이 흘린 눈물은 그들 자신의 눈물이지만, 이 눈물의 결과로 샘이 산출되고, 이 샘은 이른 비, 곧 복이신 그 영이 된다.

.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집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광을 주시며”-84:7, 10-11.

A. 우리는 교회생활 안에서 앞으로 더 나아갈수록 더 많은 힘을 얻게 될 것이다.

B. 우리의 봉사가 교회생활 안에서 내재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따른 것이라면, 하루하루가 각각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수많은 날들과 같은 가치를 지닐 것이다.

C. 우리가 하나님의 집 안에 거하는 축복은, 우리가 육체되시고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을, 우리에게 생명을 공급하시는 우리의 해로, 하나님의 원수에게서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 우리의 방패로, 우리의 내적인 누림을 위한 은혜로, 광채 가운데 하나님을 밖으로 나타내기 위한 영광으로 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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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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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그분께서 그리스도의 인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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