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시와 찬미
생명강가 2016-08-11 , 조회 (13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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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생명강가(2016.8.11.)

 

 

 

나의 방식대로가 아닌

정해진 법칙을 따라

나에게 주어진 오늘의 경기도

과연 승리할 수 있을까?

 

각 국의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저마다 기량을 발휘하는데

가끔씩 불확실한 경기는

비디오 판정으로 승패를 가른다.

 

어떤 선수는 안도하고

어떤 선수는 좌절하듯

나의 지금까지의 경기는

주님 앞에 인정받을 수 있을까?

 

새벽의 신선한 공기가

곧 다가올 가을을 짐작케 하여

오늘의 지친 여정 속에서도

믿음으로 주님 앞에 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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