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그룹 - 2(2016.8.21)
교회 주보
부산교회집사실 2016-08-19 , 조회 (113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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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회 기도집회 추구

활력 그룹-2

활력화 되기를 힘씀

   우리에게 필요한 두 번째 일은 활력화 되는 것이다. 우리는 합당한 말과 합당한 신언이 필요하지만, 그러나 우리는 죽어 있거나 미지근할 수 없다. 우리는 활력적이어야 하는데, 그것은 살아 있고 활동적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여러 사랑스런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나의 사랑의 말의 두 번째 요점은 활력적이 되기를 배우라는 것이다. 당신은 수동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이러한 대규모 섞임의 특별집회를 가질 수 있음으로 인해 주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한다. 이 짧은 기간 동안 그분의 긍휼과 은혜로 여섯 가지 핵심적인 주의 회복의 주요 항목들을 다루었다. 우리는 우리가 주님의 최근의 회복 안에 있으며, 우리가 그분의 회복임을 믿는다. 그러나 우리의 현재의 실제적인 상태에 따르면, 우리가 활력적이지 않고 마땅히 있어야 할 만큼 살아 있거나 활동적이지 않다는 것을 말하게 되어 매우 유감스럽다. 우리가 매우 풍성하고 높은 주님의 최근의 회복에 관한 빛과 진리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만족할 정도로 활력적이거나 혹은 살아 있고 활동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겸손히 인정해야 한다. 활력적이지 못하므로 우리는 깊은 속에서 우리의 상황이 주님께도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느낀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들이 활력화 되고 다른 사람들이 활력화 되는 것을 돕기 위해 필사적으로 주님의 긍휼과 은혜를 앙망해야 한다. 활력화 되는 것이 오늘날 우리의 필요이다. 기도나 금식을 하든 혹은 스스로 추구하든 함께 추구하든 어찌하든 우리는 활력화 되어야 한다. 나는 우리가 오늘날 교회들 가운데 있는 하락의 많은 항목들을 이겼다고 믿지만,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사데의 죽어 있음과 라오디게아의 미지근함을 용납했고 또한 여전히 용납하고 있다는 책망을 피할 수 없다. 이 섞임의 특별집회에서 전한 메시지의 처음에 나는 생명이냐 혹은 죽음이냐 하는 이 핵심적인 문제에 관한 서두의 말씀을 했다. 나는 여러분이 그 짧은 서두의 말씀에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모르겠다. 만일 여러분이 그 간청의 말에 감동되지 않았다면, 그 다음의 여섯 메시지를 얼마나 귀하게 여길지라도 여러분과 주의 회복에 있어서 그 결과는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중점은 여러분이 활력화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활력 그룹을 갖는 것이 일종의 운동이 되어서는 안 된다. 활력적이 되고 활력화 되는 것은 매우 개인적인 문제이다.
   활력화 되는 것은 여러분 자신이 이 문제에 있어서 주님에 의하여 그분의 필사적이고도 절대적으로 추구하도록 이끌림을 받을 때에만 가능하다. 활력화 된 후에 여러분은 이 문제를 운동 삼아 많은 성도들을 분발시키고 밀어내기 위하여 모임을 가져서는 안 된다. 활력화 된 후에 당신이 해야 할 유일한 일은 많은 성도들 가운데 누구를 접촉해야 할지 주님의 인도를 구하는 것이다. 당신은 절대적으로 주님의 인도와 그분의 안내를 따라서 두세 사람 정도를 만나 그들과 접촉하고 교통을 나눠야 한다. 당신은 활력화 되는 문제에 있어서 주님을 추구하도록 어떻게 그분에 의해 이끌림을 받았는지 간증을 해야 한다. 당신을 접촉하는 사람들과 철저하고도 친밀한 교통을 시작해야 한다. 그것은 당신과 접촉하는 사람을 주님이 존중하시는 필사적인 기도 안으로 인도할 것이다.
   당신은 또한 접촉하는 사람을 이끌어 주님께 철저히 자백하게 하고 당신이 했던 것처럼 어떤 대가라도 지불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렇게 해서 활력적이고 살아 있으며 주님의 유익을 위해 활동적인 그룹이 자연스럽게 창출될 것이다. 이러한 활력 그룹의 인수가 10명 이상으로 증가할 때, 당신은 이것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이 항상 했던 것처럼 동일하게 활력화를 실행하라고 말해야 한다.
   당신이 활력화 되고 이러한 활력 그룹을 일으켰으므로 당신은 교회와 인도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주님의 인도를 따라 당신은 교회의 집회에서 간증해야 하지만, 그러나 정죄하거나 혹은 조장하거나 밀어내는 방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 교회의 집회와 봉사 방식을 바꾸려고 하는 생각을 버려라. 어떤 변화의 움직임도 시도하지 말라. 기도가 필요하지만, 그러나 어떤 급격한 변화를 주려는 생각을 피해야 한다. 당신이 활력화 된 후에 당신은 어떤 사람도 특별히 인도자나 연장자나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사람들을 멸시하지 말라. 약한 자들과 무관심한 자들과 영적인 일에 아무런 관심도 없어 보이는 사람들을 경시하지 말라. 결론적으로 당신은 교회가 당신의 관점과 실행대로 모두가 획일화되기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교회는 사람의 수고로 인한 인공적인 것이 아니라, 믿는 이들 안에서 그리스도의 성장에 따른 신성한 생명의 성장에 속한 유기적인 것이다. 이것이 이 결론의 말에서의 나의 부담이다. 부디 이 두 가지 일을 주의하라 첫째는, 말하기를 배우라. 둘째는 활력화 되기를 힘써라. 말함과 활력화 됨은 오늘날 우리 가운데 주의 회복을 위한 핵심적인 필요이다.(주의 회복과 현재의 필요, 153~155(7장))
   우리는 활력 그룹을 강화하기 위하여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한다. 우리는 활력 그룹을 강화하고 활력 그룹을 아름답고 높고 매력적이 되게 하기 위하여 우리의 모든 피와 우리의 온 힘과 우리의 모든 시간을 바쳐야 한다. 이것이 사람들을 얻기 위하여 우리가 강조해야 하는 유일한 것이다. 많은 것들이 사람들을 매혹시킬 수 있지만 그러나 활력 그룹처럼 효과적이지는 않다. (활력 그룹의 긴급한 필요에 관한 교통(Ⅲ). 24장, 61-62p)
   우리가 섞여지는 것은 활력화 되고 살아 있고(living) 활동적이(active)이 되기 위한 것이다. 최근 우리의 필요는 활력화 되는 것, 즉 주의 회복을 위하여 활력화 되는 것이다.

우리는 사데의 상태를 정죄해야 함(살아있지 않음)

   우리 모두는 우리의 현 상태에 대하여 어떤 내적인 인식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상태의 첫 번째 양상은 사망일 것이다. 만일 우리가 활력적이지 않다면 분명히 우리는 이러한 종류의 상황과 상태 안으로 흘러 떠내려갈 것이다. 우리는 사데의 상태를 정죄할 필요가 있는데, 그것은 살았다 하는 이름은 있으나 죽어 있는 것이며 하나도 온전한 것이 없고 모든 것이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계 3:1~3).

우리는 라오디게아의 상태를 싫어해야 함
(활동적이지 않음)

   우리의 상태의 두 번째 양상은 미지근함일 것이다. 우리는 또한 라오디게아의 상태를 싫어해야 하는데 그것은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것이며 주님의 입으로부터 토하여 내쳐진 것이다(14~16).

그러므로 우리는 활력화 되기 위하여 사망과
미지근함을 미워해야 함

   우리 모두는 주님에 의해 활력화 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사데 교회로 특징지어진 사망과 라오디게아 교회로 특징지어진 미지근함을 미워해야 한다.
활력화 되기 위하여 우리는 개인뿐만 아니라 모든 교회들로서도 서로 섞여질 필요가 있다. 우리는 서로 섞임으로써 풍요롭게 되는 법과 생생하고(living) 활발하게(active) 활력화 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주의 회복과 현재의 필요, 9~10(서두의 말씀))
   나는 우리가 목양에 대한 이러한 부담을 받아들임으로 우리 가운데 진정한 부흥이 있기를 바란다. 모든 교회가 이러한 가르침을 받아 그리스도의 놀라운 목양에 참여한다면 회복 안에 큰 부흥이 있을 것이다. 이전에 우리는 많이 말했고 가르쳤으나 목양은 아주 부족했다. 목양과 가르침은 우리가 주님과 함께 움직이기 위한 두 발과 같다. 우리의 목양은 항상 가르침과 함께해야 하고, 우리의 가르침은 항상 목양과 함께해야 한다. (고봉 메시지 9권, 활력 그룹, 123쪽)
   목양과 가르침은 활력 그룹의 의무이다. 만일 우리가 이것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주님과 성도들과 이 땅에 있는 모든 죄인에게 빚을 지고 있는 것이다(롬 1:14). 목양은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함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인 새 예루살렘을 완결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정하신 기본적인 길이다.
   그리스도는 죄인들을 찾아오셔서 그들이 그분의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도록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들에게 피상적이고 비어 있는 상태로 나가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신성한 생명으로 충만한 상태로 나가서 사람들이 우리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생명을 얻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가득 채워져서 그분의 생명이 우리에게서 흘러넘쳐 다른 이들 안에 분배되도록 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그리스도가 된다.
   우리는 또한 우리의 목양을 강화시키고 목표에 이르게 하기 위해 신성한 진리를 사람들에게 가르칠 필요가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로서 나아가 생명과 진리를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때 사람들은 매혹되고 확신을 얻을 것이다. 우리는 그러한 그리스도가 되도록 제자가 되는 훈련을 받아야만 한다. 이것이 나의 부담이다.
   만일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실행한다면, 주님의 회복 안에 참된 부흥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분의 신성 안에서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갖고, 또한 그분의 인성 안에서 우리 구주 그리스도의 목양하고 찾는 영을 갖고 목양해야 한다.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에 대한 신성하고 비밀한 모든 가르침의 하늘에 속한 이상을 가져야 한다. 목양하고 가르치는 것은 활력 그룹의 의무이며,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되는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정하신 기본적인 길이다. (고봉 메시지 9권, 활력 그룹, 137, 142-143쪽)
   그러한 신성한 계시의 최고봉을 보았으므로, 우리는 우리가 본 것을 실행해야 한다. 우리의 실행은 성공할 것이며 이러한 성공은 새로운 부흥, 곧 최고의 부흥이며 아마도 주님의 다시 오심 이전의 마지막 부흥이 될 것이다. 우리에게는 단체적인 한 본, 한 몸,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하는 한 백성이 필요하다. 이것은 마땅히 오늘부터 앞으로 교회의 실행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헛된 것을 실행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실행은 모든 것을 성경에 따라 하는 교회 생활, 즉 절대적으로 성경에 따라 사람들에게 물에 잠기게 하는 침례를 주고 교파를 버리고 머리 덮는 것을 실행하고 주님의 상 집회를 하는 교회 생활을 하는 것만이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실행들로 말미암아 회복 안으로 들어왔다. 그들은 우리의 가정생활과 교회 집회와 젊은이들을 훈련하는 방식을 귀히 여긴다. 그렇지만 이러한 것들은 우리의 실행의 목표가 아니다. 우리의 실행의 목표는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하는 것이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도달해야 하는 목표이다.
   활력 그룹은 이런 종류의 사람들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우리는 활력 그룹을 형식적으로 실행해서는 안 된다. 활력 그룹은 그러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그룹이어야 한다. 우리의 하나님-사람 생활이 사람들을 구원하고 다른 이들을 함양하고 지방 교회들을 건축하며 결국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는 데까지 이를 것이다.
   만일 우리가 지금까지 들은 것을 실행한다면, 자연스럽게 하나의 본이 건축될 것이다. 이러한 본은 교회사 가운데 가장 큰 부흥이 될 것이다. 나는 이 부흥이 주님을 다시 모셔 올 것이라고 믿는다. (고봉 메시지 6권, 하나님의 계시의 최고봉에 따른 생활을 삶, 145-148쪽)
   교회생활은 우리가 이기는 이가 되기에 적소이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교회생활 안에 있기만 하면 이기는 이가 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교회생활 안에 있는 것과 교회생활 안에서 이기는 이가 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구약에는 시온을 중심으로 하는 예루살렘 성이 있었다. 예루살렘은 산악 지대에 지어졌다. 시온 산은 예루살렘이 지어진 산들 중 하나였다. 시온이 중심이고 예루살렘은 둘레였다. 교회생활은 오늘날의 예루살렘이고, 교회생활 안에는 반드시 한 무리의 이기는 이들이 있어야 하며, 이기는 이들은 오늘날의 시온이다. 요한계시록 14장에 따르면 이기는 이들은 주님과 함께 시온 산에 서 있다(1-5절). 사실 예표론에서 이기는 이들은 오늘날의 시온이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두 장에는 새 예루살렘이 있다. 시온(이기는 이들)이 없다면 예루살렘(교회생활)은 유지되고 지속될 수 없다. (활력 그룹의 훈련과 실행, 40-41쪽)
   시온은 거룩한 성인 교회의 고봉, 중심, 높여짐, 강화됨, 풍성함, 실재이다. 어느 지방 교회 안에 이기는 이들이 없다면, 그 교회는 시온이 없는 예루살렘과 같다. 오늘날 몇몇 교회는 이와 같다. 그러므로 그 교회들은 약하다. 지방 교회에는 반드시 몇몇 이기는 이가 있어야 하며, 이 이기는 이들은 그 지방 교회의 고봉이자 중심이다. 그들은 그 지방 교회의 높여짐, 강화됨, 풍성함, 실재이다. 만일 여러분이 그 지방 교회에서 이러한 이기는 이들을 제한다면 그 지방 교회는 바람 빠진 타이어와 같게 될 것이다. 전시간 훈련은 이기는 이들을 산출하기 위한 것이다. 만일 한 교회에 이기는 이들로서 몇몇 전시간 봉사자가 있다면, 그 교회는 시온의 높은 봉우리를 가진 예루살렘과 같을 것이다. 시온과 같은 이기는 이들은 교회의 가장 두드러진 곳이자 중심이며 실재이다. 오늘날의 시온인 이기는 이들은 거룩한 성(교회)의 완결을 위해 있다. 그들은 지방 교회의 건축을 완결하고 끝마치며, 영원 안에서 완결된 새 예루살렘을 가져올 것이다(계 21:1-2). 몸의 건축을 완결하기 위해 주님은 이기는 이들을 필요로 하시고, 몸의 건축은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된다. 이것이 성경의 끝부분인 마지막 책에 이기는 이들을 찾는 부름이 있는 이유이다. 오늘날 활력적으로 되는 길은 이기는 이가 되라는 주님의 부름에 응답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 앞에 두 길이 있다. 우리는 활력적으로 되거나 활력적으로 되지 않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우리 앞에 이 두 길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어느 길을 선택할 것인가? 활력적으로 될 것인가 아니면 죽어 있을 것인가? 우리는 결심해야 한다. 사사기 5장 15절에서 드보라는 “르우벤 지파 가운데서는 마음에 큰 결심이 있었다.”라고 말한다. 우리는 이기는 이, 활력적인 사람이 되기를 결심해야 한다. 이기는 이는 그리스도를 대치하거나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모든 것을 이긴다. 성경에는 이기는 이들의 시대가 있고, 이기는 이들을 찾는 부름이 있다. 더욱이 우리가 이기는 이들이 되기 위해 활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길이 있다. (활력 그룹의 훈련과 실행, 41-42쪽)
   오늘날 회복 안에서 우리는 계속 전진하여 하나님의 경륜의 최고봉, 곧 시온 산에 도달할 필요가 있다. 예루살렘은 산 위에 건축되었다. 비록 예루살렘이 좋지만, 그것은 정상은 아니다. 예루살렘 안에는 정상이 있는데, 그것이 시온 산이며 그 위에 성전이 건축되었다. 성전이 건축되기 약 천 년 전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의 아들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바치라고 명하셨는데, 모리아 산은 시온 산의 또 다른 이름이다(창 22:2, 대하 3:1). 오늘날 회복의 좋은 상황은 마치 예루살렘과 같다. 그러나 거기에 시온이 없다. 신약에서 이기는 이들은 시온에 비유된다. 요한계시록 14장 1절에서 십사만 사천의 이기는 이들은 다만 예루살렘에 있지 않고 시온 산 위에 있다. 이기는 이들, 곧 활력 그룹들이 오늘날의 시온이다. 오늘날 나의 부담은 여러분을 도와서 활력 그룹이라는 정상, 곧 이기는 이들의 시온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비록 우리에게 좋은 교회생활이 있지만, 우리 가운데 몸의 생활의 실현과 실질과 실행과 실재는 거의 없다. 이것이 오늘날 회복 안에서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분투하여 교회생활 안에서 최고봉, 곧 오늘날의 시온인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에 도달하여, 결국 시온을 포함하는 새 예루살렘을 완결할 필요가 있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이것이 우리의 필요이다. 오늘날 교회 시대에 온전하게 되고 성숙하게 된 하나님-사람들은 교회들 가운데서 시온이며, 이기는 이들이며, 또한 활력 그룹들이다. 그러나 새 하늘과 새 땅에는 더 이상 시온이 없고 오직 예루살렘만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격 없던 모든 성도들이 시온이 될 자격을 얻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새 예루살렘 전체가 시온이 될 것이다. 시온이란 무엇인가? 시온은 바로 하나님께서 계신 곳, 곧 지성소이다. 요한계시록 21장에는 새 예루살렘이 지성소일 것임을 가리키는 하나의 표징이 있다. 이기는 이들이 하나님께서 계신 곳, 곧 시온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에 있는 영적인 계시의 내재적인 실재이다. 우리는 주님의 회복이 무엇인가를 깨달아야 한다. 주님의 회복은 시온을 건축하는 것이다. (섞임에 관한 실제적인 요점들, 33, 38, 83, 85쪽)


인수, 기도, 성도들 소식, 금주의 추구

 



■ 기도의 부담
1. 유럽(특히 독일)에서의 주님의 움직이심을 위하여
2. 북한 땅에 복음을 확산하도록
   (2) 신앙의 자유가 허락되도록
3. 2016년 부산교회 봉사 방향을 위하여
  (1) 제사장 체계 회복
  (2) 활력그룹 실행
  (3) 다음세대 봉사

■ 성도들 소식
1. #3 - 장례
류성자 자매님의 부친 류경근 형제님의 장례를 8/17(수) 중앙대학병원 장례식장(서울 동작구 흑석동)에서 무사히 치뤘습니다.
2. #4 - 결혼
탁순태 형제님(김정남 자매님)의 차녀 탁지현 자매와 이경열 형제의 결혼식이 8/27(토) 오후 1시 30분 드마리스 웨딩홀(연제구 중앙대로 1217, 국제신문사 24층)에서 있습니다.(탁순태 010-5549-8201)

■ 금주의 추구
① 구약 성경 읽기 : 시 80:1 ~ 시 114편
② RSG(신약 회복역) : 갈 6:7 ~ 엡 3:13
③ 라이프-스타디 : 스가랴 M5 ~  스가랴 M6

 

 알리는 말씀

 

■ 2016년 후반기 전국 자매 온전케 하는 훈련 안내
▷ 일시 : 9/22(목) ~ 9/24(토)
▷ 장소 : 성경진리사역원
▷ 대상 : 온전하게 되기를 갈망하는 자매님들
▷ 비용 : 숙식 81,000원, 출퇴근 29,000원
▷ 신청마감 :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9/5(월)까지 집사실로 입금 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은행 278-13-000436-7, 부산교회)

■ ‘꿈을 이루게 하는 좋은 성격 세우기 프로그램 강사교육’안내
▷ 일시 : 9/3(토) 오전 10:30 ~ 오후 4:30
▷ 장소 : 부산교회 교육관(청사포)
▷ 내용 : 초등학교, 백화점 문화센타, 도서관 등에서 ‘꿈을 이루게하는 좋은 성격세우기 프로그램’(12주 과정) 적용을 위한 강사교육
▷ 대상 : 부산 및 영남권 지역의 성격지도교사 양성과정 수료자들, 이후 수료 후 강사 희망자, 가정과 어린이소그룹 등에서 활용하기를 원하시는 분들
▷ 참가비 : 60,000원
▷ 입금 : 국민 584101-01-186347 꿈꾸는 아이들
▷ 신청마감 : 8/31(수)
▷ 신청 및 문의 : 010-3451-9508(입금 후 성함과 교회 문자 요함)

■ ‘제 11기 좋은 성격 지도교사 온라인 양성 기본과정’안내
▷ 일시 : 9/6(화) ~ 11/28(월) (12주 온라인 수업)
▷ 등록비 : 25만원
           ① 부부 또는 가족 등록시 : 한 분은 12만 5천원
           ② 전시간 봉사자 : 16만원
           ③ 수료 후 검정수수료 및 자격증 발급비 : 3만원
▷ 입금계좌 : 국민 584101-01-186347, 꿈꾸는 아이들
▷ 신청마감 : 8/31(수)
▷ 등록카드 제출 : www.kkuma.co.kr 커뮤니티-공지사항 12번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사진 부착하여 kkuma136@naver.com 메일로 보냄
▷ 신청문의 : (문자) 010-3451-9508, (이메일) kkuma1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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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교회
주님 저를 활력그룹의 실행 안에 이끌어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