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장막
글/생명강가(2016.9.24.)
사랑스런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귀하고 아름다운지
내 영혼이 사모하여
사신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주님의 제단 있는 곳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보금자리를 얻나니
주의 집에 거하는 안식입니다.
복 있는 자들의 마음에는
시온에 이르는 대로가 있어
주의 집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의 천 날보다 낫습니다.
비록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도
그곳을 샘이 되게 하시며
이른 비가 내리게 하시오니
거기서 하나님을 뵈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