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사장이신 주
글/생명강가(2017.6.4.)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져와
승리하고 오는 아브라함을 맞이하니
그는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
시작도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같다.
우리의 주님은 긍휼이 많으시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심으로서
죄들에 대해 화해를 이루실 뿐 아니라
우리를 모든 유혹으로부터 도우신다.
멜기세덱의 계통에 따른 제사장은
파괴할 수 없는 생명으로 세워지셨으니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철저히 구원하실 수 있으시다.
이처럼 위대한 대제사장이 계시니
우리는 긍휼을 받고 은혜를 입어서
때맞추어 도움을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