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상 집회에 관한 실재적인 교통(2)
진리와 생명
하나님사람 2010-03-29 , 조회 (18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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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상 집회의 실행


 

1. 오직 찬양하고 감사함으로 주님을 기념함

 먼저 우리는 주의 상 집회에서는 주님께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해달라고 기도하거나 간구하는 대신 그분께 감사하고 찬양함으로써 주님을 기념할 필요가 있다. 오히려 그분의 인격과 역사에 관한 복된 말로 주님을 축복해야 한다. 또한 찬양이 교회의 힘임을 알고 그분께 대한 찬양을 해야 한다.


 

2. 두 단락으로 실행함

 집회의 전반부에서는 우리의 모든 찬양이 그리스도께 드려져야 하며, 집회의 후반부에서는 우리이 찬양을 아버지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주님을 기념하고 있는 동안 아버지께 경밸ㄹ 드려서는 안되며, 아버지께 경배하고 있는 동안 주님을 찬양해서도 안 된다. 집회 시간의 삼분의 일이나 오분의 이 정돌ㄹ 아버지를 경배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3. 몸의 인식을 갖고 흐름과 분위기를 따름

 우리는 모두가 자신이 중심이나 흐름이나 노선이나 목적이 아니고 주님과 그 영이 그러하시다는 태도와 영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집회를 찬양과 찬송으로 일반적으로 시작하면서 우리의 찬양에 관한 주님의 부담이 무엇인지 느끼기를 배워야 한다. 우리의 영적 감각은 예민해야 하며 그 영의 흐름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우리는 집회에서 독립적이고 개인적인 방식으로 행동해서는 결코 안 된다. 오직 우리의 영이 예민해져서 집회의 흐름을 느끼기를 추구하여야 한다. 다만 다른 사람과 협력하는 영이 필요하다. 우리는 전체 집회의 흐름과 동일하게 자신의 주관적인 느낌을 주의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따르며 서로의 찬양과 감사에 「아멘」함으로써 항상 동심합의를 실행해야 한다.


 흐름을 감지한 후에 우리는 그것을 따르고 그 안에 들어가기 위해 우리의 영을 사용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동시에 여러 개의 공이 아닌 한 「공」(그 영의 흐름)을 가지고 경기하기를 배워야 한다. 만일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생겨서 그다지 영의 체험이 없는 사람에 의해 주제가 갑자기 바뀐다면, 우리는 흐름을 회복하여 원래대로 되돌려야 할 필요가 있다. 되돌아오지 않은 채 진행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좋은 연결을 잃게 되기 때문이다. 때로 흐름이 전환되는 것은 좋고 옳은 것이지만,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는 방향도 모른 채 한 주제에서 다른 주제로 옮겨 갈 수 없다. 주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아버지께 드린 찬양이었다. 찬송 한 후에 그분은 아버지의 얼굴을 대하도록 감람산으로 그들을 이끄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 안에서 아버지를 경배하기 위하여 분명한 시간과 분명한 행동을 취해야 한다. 우리는 최상의 시간이 주의 상에서 주님을 기념한 직후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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