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상 집회에 관한 실재적인 교통(3)
진리와 생명
하나님사람 2010-03-30 , 조회 (21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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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상 집회의 실행 

 

4. 합당한 시기에 적절한 찬송을 적용함

 찬송은 집회의 한 단락을 시작하고, 시작된 단락을 강화하고 풍성하게 한다. 그러므로 찬송을 시작할 때는 모든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큰 소리로 찬송을 신청하여야 한다. 우리는 찬송을 부를 뿐 아니라 주님을 찬양하고 아버지를 경배하기 위하여 찬송 가사를 선포하기도 한다. 어떤 주의 상 집회에서는 다만 한 찬송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오히려 연이어서 찬송을 부르는 것이 좋지 않을 수도 있다.


5. 무엇을 하든 집회의 주제와 목적과 흐름을 강화시키고 높여야 함

 우리가 집회에서 행하는 것은 무엇이나 집회의 주제와 목적과 흐름을 강화시키고 높여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영을 사용해야 한다. 떡과 잔은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게 분배해서는 안 되며 주님에 대한 기념이 최고도에 이르렀을 때가 좋다. 떡과 잔이 분배되는 동안 누군가가 일어나서 떡과 잔의 의미에 대하여 교통하는 것도 주님과 성도들을 사랑하도록 사람들을 자극할 것이며, 이러한 생생한 말씀이 필요하다. 찬송과 기도가 가득해야 하며, 그 영과 거룩한 말씀으로 충만되어야 한다.


6. 주님께 경외와 존경과 존중을 표현해야 함

 또한 주님께 우리의 경의와 존경과 관심과 존중과 경외를 표하여야 한다. 시간에 늦지 않도록 깨어 주의하고 부득이 중간에 참여하게 된다면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깊은 방식으로 행동해야 한다. 의자에 앉아 있는 태도, 행동하는 방식, 떡과 잔을 대하는 태도 등 우리는 존중과 경외가 가득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분열적으로나 모독적인 방식으로 모인다면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것이요 자신에 대한 심판을 먹고 마시는 것이다(고전11:27-29). 합당하게 주님을 기념하는 것은 우리의 합당한 실행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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