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경 1년 1독 - 욥 32-34장 / 고전 15: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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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골드 2017-07-29 , 조회 (17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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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2-34장

욥기 32:1-22

"욥이 끝내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므로, 이 세 사람은욥을 설득하려고 하던 노력을 그만두었다. 욥이 이렇게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면서 모든 잘못을 하나님께 돌리므로, 옆에 서서 듣기만 하던 엘리후라는 사람은, 듣다 못하여 분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화를 냈다. 엘리후는 람족속에 속하는 부스사람 바라겔의 아들이다. 엘리후는 또 욥의 세 친구에게도 화를 냈다. 그 세 친구는 욥을 정죄하려고만 했지, 욥이 하는 말에 변변한 대답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그들 가운데서 엘리후가 가장 젊은 사람이므로, 그는 다른 사람들이 말을 끝낼 때까지 기다려야만 하였다. 그런데 그 세 사람이 모두 욥에게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으므로, 그는 화가 났다. 부스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말하였다. 나는 어리고, 세 분께서는 이미 연로하십니다. 그래서 나는 어른들께 선뜻 나서서내 견해를 밝히기를 망설였습니다. 나는 듣기만 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오래 사신 분들은 살아오신 것만큼 지혜도 쌓으셨으니까, 세 분들께서만 말씀하시도록 하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깨닫고 보니, 사람에게 슬기를 주는 것은 사람 안에 있는 영곧 전능하신 분의 입김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은 나이가 많아진다고 지혜로워지는 것이 아니며,나이를 많이 먹는다고 시비를 더 잘 가리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도, 생각하는 바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분이 말씀하시는 동안에, 나는 참으며 듣기만 하였습니다. 세 분이 지혜로운 말씀을 찾으시는 동안에, 나는 줄곧 기다렸습니다. 나는 세 분이 하시는 말씀을 주의 깊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세 분께서는 어느 한 분도, 욥어른의 말을 반증하거나어른의 말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셨습니다. 그러고서도 어떻게 지혜를 발견했다고 주장하실 수 있으십니까? 세 분께서 이 일에 실패하셨으니, 내가 이제 욥어른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대답을 들으시도록 하겠습니다. 욥어른이 나에게직접 말을 걸어온 것이 아니므로, 나는세 분께서 말씀하신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욥어른께 대답하겠습니다. 욥어른께서는 들으십시오. 세 분 친구가 놀라서 말을 하지 못합니다. 그분들은 어른께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내가 그들이 입을 다물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이제 그들은 할 말도 없으면서, 그냥 서 있기만 합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이제는 내가 대답하겠습니다. 내가 생각한 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고, 말을 참을 수도 없습니다. 말할 기회를 얻지 못하면, 새 술이 가득 담긴 포도주 부대가 터지듯이, 내 가슴이 터져 버릴 것 같습니다. 참을 수 없습니다. 말을 해야 하겠습니다. 이 논쟁에서 어느 누구 편을 들 생각은 없습니다. 또 누구에게 듣기 좋은 말로 아첨할 생각도 없습니다. 본래 나는 아첨할 줄도 모르지만, 나를 지으신 분이지체하지 않고 나를 데려가실까 두려워서도, 그럴 수는 없습니다."


욥기 33:1-33

"욥어른은 부디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내 마음 속에 있는 것을 말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내 입 속에서 혀가 말을 합니다. 나는 지금 진지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진실을 말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나를 만드시고, 전능하신 분의 입김이 내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대답하실 수 있으면, 대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토론할 준비를 하고 나서시기를 바랍니다. 보십시오,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어른이나 나나 똑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흙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어른께서는 나를 두려워하실 까닭이 없습니다. 내게 압도되어서기를 펴지 못하는 일이 있어서도 안 될 것입니다. 어른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게는 잘못이 없다. 나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 나는 결백하다. 내게는 허물이 없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내게서 흠 잡을 것을 찾으시며, 나를 원수로 여기신다. 하나님이 내 발에 차꼬를 채우시고, 내 일거수 일투족을 다 감시하신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내가 욥어른께 감히 말합니다. 어른은 잘못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보다도 크십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어른께서는, 하나님께 불평을 하면서 대드시는 겁니까? 어른께서 하시는 모든 불평에 일일이 대답을하지 않으신다고 해서, 하나님께 원망을 할 수 있습니까? 사실은 하나님이 말씀을 하시고 또 하신다고 하더라도, 사람이 그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할 뿐입니다. 사람이 꿈을 꿀 때에, 밤의 환상을 볼 때에, 또는 깊은 잠에 빠질 때에, 침실에서 잠을 잘 때에, 바로 그 때에, 하나님은 사람들의 귀를 여시고, 말씀을 듣게 하십니다. 사람들은 거기에서 경고를 받고,두려워합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죄를 짓지 않도록 하십니다. 교만하지 않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생명을 파멸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 주시며, 사람의 목숨을 사망에서 건져 주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질병을 보내셔서 잘못을 고쳐 주기도 하시고, 사람의 육체를 고통스럽게 해서라도 잘못을 고쳐 주기도 하십니다. 그렇게 되면, 병든 사람은 입맛을 잃을 것입니다. 좋은 음식을 보고도 구역질만 할 것입니다. 살이 빠져 몸이 바짝 마르고, 전에 보이지 않던 앙상한 뼈만 두드러질 것입니다. 이제, 그의 목숨은 무덤에 다가서고, 그의 생명은 죽음의 문턱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그 때에 하나님의 천사 천 명 가운데서 한 명이 그를 도우러 올 것입니다. 그 천사는 사람들에게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상기시킬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천사에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가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도록,그를 살려 주어라. 내가 그의 몸값을 받았다.” 그렇게 되면, 그는 다시 젊음을 되찾고, 건강도 되찾을 것입니다. 그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 하나님은 그에게 응답하여 주실 것입니다. 그는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은 그를 다시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는 사람들 앞에서 고백할 것입니다. “나는 죄를 지어서, 옳은 일을 그르쳤으나, 하나님이 나를용서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무덤에 내려가지 않게 구원해 주셨기에, 이렇게 살아서 빛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하고 말할 것입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두 번, 세 번, 이렇게 되풀이하시는 것은, 사람의 생명을 무덤에서 다시 끌어내셔서 생명의 빛을 보게하시려는 것입니다. 어른은 귀를 기울여, 내 말을 들으십시오. 내가 말하는 동안은 조용히 듣기만 해주십시오. 그러나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내가 듣겠습니다. 서슴지 말고 말씀해 주십시오. 나는 어른이 옳으시다는 것을 드러내고 싶습니다. 그러나 하실 말씀이 없으시면, 조용히 들어 주시기만 바랍니다. 그러면 내가 어른께 지혜를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욥기 34:1-37

"엘리후가 욥의 세 친구에게 말하였다. 지혜를 자랑하시는 어른들께서는내 말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아는 것이 많다고 자부하시는 세 분께서 내게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른들께서는 음식을 맛만 보시고도, 그 음식이 좋은 음식인지 아닌지를 아십니다. 그러나 지혜의 말씀은 들으시고도, 잘 깨닫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무엇이 옳은 것인지를 알아보고, 진정한 선을 함께 이룩하여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욥어른은 이렇게 주장하십니다. “나는 옳게 살았는데도, 하나님은 나의 옳음을옳게 여기지 않으신다.” 또 욥어른은 “내가 옳으면서도, 어찌 옳지 않다고 거짓말을 할 수 있겠느냐? 나는 심하게 상처를 입었다. 그러나 나는 죄가 없다”하고 말씀하십니다. 도대체 욥어른과 같은 사람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는 하나님을 조롱하는 말을 물 마시듯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는 나쁜 일을 하는 자들과 짝을 짓고 악한 자들과 함께 몰려다니면서 “사람이 하나님을기쁘게 해드린다 해도,덕볼 것은 하나도 없다!”하고 말합니다. 분별력이 많으신 여러분은 내가 하는 말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악한 일을 하실 수 있습니까? 전능하신 분께서 옳지 않은 일을 하실 수 있습니까? 오히려 하나님은 사람에게, 사람이 한 일을 따라서 갚아 주시고, 사람이 걸어온 길에 따라서 거두게 하시는 분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악한 일이나, 정의를 그르치는 일은, 하지 않으십니다. 어느 누가 하나님께 땅을 주관하는 전권을 주기라도 하였습니까? 어느 누가 하나님께 세상의 모든 것을 맡기기라도 하였습니까? 만일 하나님이 결심하시고, 생명을 주는 영을 거두어 가시면, 육체를 가진 모든 것은 일시에 죽어, 모두 흙으로 돌아가고 맙니다. 욥어른, 어른께서 슬기로우신 분이면, 내가 하는 이 말을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하는 말을 귀담아 들으시기 바랍니다. 욥어른은 아직도 의로우신 하나님을 비난하십니까? 하나님이 정의를 싫어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만은 왕을 보시고서 “너는 쓸모 없는 인간이다!”하실 수 있고, 높은 사람을 보시고서도 “너는 악하다!” 하실 수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통치자의 편을 들지도 않으시고, 부자라고 하여, 가난한 사람보다더 우대해 주지도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손수 이 사람들을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삽시간에, 아니 한밤중에라도 죽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치시면, 사람은 죽습니다. 아무리 힘센 것이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간단히 죽이실 수 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눈은 사람의 일거수 일투족을 살피시며, 그의 발걸음을 낱낱이 지켜 보고 계십니다. 악한 일을 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피하여 숨을 곳은 없습니다. 흑암 속에도 숨을 곳이 없고, 죽음의 그늘이 드리운 곳에도 숨을 곳은 없습니다. 사람이 언제 하나님 앞으로 심판을 받으러 가게 되는지, 그 시간을 하나님은 특별히 정해 주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집권자를 바꾸실 때에도, 일을 미리 조사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한 일을 너무나도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하룻밤에 다 뒤엎으시니, 그들이 일시에 쓰러집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서 악인들을 처벌하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따르던 길에서 벗어나고,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어느 길로도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의 하소연이 하나님께 다다르고, 살기 어려운 사람들의 부르짖음이 그분께 들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침묵하신다고 하여, 누가 감히 하나님을 비난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숨으신다고 하여, 누가 그분을 비판할 수 있겠습니까? 경건하지 못한 사람을 왕으로 삼아서 고집 센 민족과 백성을 다스리게 하신들, 누가 하나님께 항의할 수 있겠습니까? 욥어른은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서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고 약속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잘못이 무엇인지를 일러 달라고 하나님께 요구하시면서, 다시는 악한 일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약속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어른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반대하시면서도, 어른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해주실 것이라고 기대하십니까? 물론, 결정은 어른께서 하실 일이고, 내가 할 일이 아니지만, 지금 생각하고 계신 것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면, 내 말에 분명히 동의할 것입니다. 내 말을 들었으니 지혜가 있는 사람이면, 욥어른이 알지도 못하면서 말을 하고, 기껏 한 말도 모두 뜻 없는 말뿐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욥어른이 한 말을세 분은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 분께서는, 그가 말하는 것이 악한 자와 같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욥어른은 자신이 지은 죄에다가 반역까지 더하였으며, 우리가 보는 앞에서도하나님을 모독하였습니다."



고전 15:35-58

35 그러나 "죽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납니까? 또 어떠한 몸으로 옵니까?"라고 묻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36 어리석은 사람이여, 그대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할 것이며,

37 또 그대가 뿌리는 것은 장차 생겨날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라, 다만 밀이나 다른 곡식의 알맹이일 뿐입니다.

38 그러나 하나님은 뜻하신 대로 씨앗에 형체를 주시는데, 각 씨앗에 그 고유한 형체를 주십니다.

39 모든 육체가 다 같은 육체는 아닙니다. 사람의 육체가 있고, 가축의 육체가 있고, 새의 육체가 있고, 물고기의 육체가 있습니다.

40 또한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늘에 속한 형체의 영광이 다르고, 땅에 속한 형체의 영광이 다릅니다.

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릅니다. 별들의 영광도 다른데, 왜냐하면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42 죽은 사람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썩을 것으로 뿌려져 썩지 않을 것으로 살아나며,

43 욕된 것으로 뿌려져 영광스러운 것으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뿌려져 능력 있는 것으로 살아나며,

44 혼적인 몸으로 뿌려져 영적인 몸으로 살아납니다. 혼적인 몸이 있는 것이라면, 영적인 몸도 있는 것입니다.

45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된 대로 첫 사람 아담은 산 혼이 되었지만, 마지막 아담은 생명 주시는 영이 되셨습니다.

46 그러나 먼저는 영적인 사람이 아니라 혼적인 사람이고, 그다음이 영적인 사람입니다.

47 첫 사람은 흙에서 나왔으니 흙에 속한 사람이지마,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오셨습니다.

48 흙에 속한 그 사람이 어떠하듯 흙에 속한 사람들도 그러하며, 하늘에 속한 그분께서 어떠하시듯 하늘에 속한 사람들도 그러합니다.

49 우리가 흙에 속한 사람의 형상을 지닌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분의 형상을 지닐 것입니다.

50 형제님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렇습니다. 피와 살로 된 몸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을 수 없으며, 썩을 것은 썩지 않을 것을 상속받을 수 없습니다.

51 보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비밀을 말합니다. 우리가 다는 잠들어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 변모는 될 것입니다.

52 순식간에, 눈 깜짝할 사이에, 마지막 나팔 소리에 그렇게 될 것입니다. 나팔 소리가 울리면, 죽은 사람들이 썩지 않을 것으로 살아나고, 우리도 변모될 것입니다.

53 이 썩을 것이 썩지 않을 것을 입어야 하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않을 것을 입어야 할 것입니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않을 것을 입는 그때에 "죽음이 삼켜졌으니 승리에 이르게 되었다."라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55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죽음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죽음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세는 율법입니다.

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님들, 여러분은 견고하여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 여러분이 아는 대로, 여러분의 수고가 주님 안에서 헛되지 않습니다.

1년1독,욥기,고린도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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