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뼈들
글/생명강가(2017.8.5.)
어느 날 아담에게 나타난 신부
이는 그의 뼈 중의 뼈였으며
남자에게서 취한 여자이었기에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임하셔서
그 영으로 나를 이끄시니
어느 골짜기 가운데 있었는데
거기는 뼈들로 가득하였더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 뼈들이 말랐고 소망이 없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니라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모든 뼈에게 신언하라 하시길
‘내가 너희에게 숨을 보내리니
정녕 살아서 큰 군대가 될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