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내려다 보지마라, 나를 바라 보아라
진리와 생명
하나님사람 2010-10-07 , 조회 (8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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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가 하나님의 자녀들 가운데 있는 상황을 보았을 때,

그는 아주 낙심하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이사야는 그의 신언서의 처음 다섯 장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 관하여 좋은 것을 거의 말하지 않았다.

 바로 이 시점에서 주님은 그를  이상안으로 이끌어

보좌에 앉아 계시는 영광의 주님을 볼 수있게하셨다.

주님은 이사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상황을 내려다 보지마라.

 네가 내려다 본다면 너는 낙심할 것이다.

나를 바라 보아라.

나는 여전히 여기에 있다.

거기에는 좋은  것이없을 지 모르지만,  여기서는 모든 것이 좋다.

나는 우주 안에서 유일하게 좋은 것이다.

 나를 바라보아라.

 

그러므로 교회 생활 안에서 우리는 상황을 내려다 보지 말고

그리스도를 바라보기를 배워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 이외의 어떤 것이나 어떤 사람도 보지 말아야한다.

우리가 바라보는 그리스도는 더 이상 십자가에 계시지 않는다.

 오늘날 그분은 보좌 위에 계신다.

 

이스라엘 백성은 타락했지만,

그리스도와 그분의 보좌는 그분의 영광 안에서 여전히 동일하다 (사 6:1상).

이 땅에서는 모든 것이 바뀌고 요동하지만,

그리스도는 오늘과 영원토록 여전히 동일하시다((히 13:8).

 

(이사야서 라이프 스타디,메시지6, 46-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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