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관심하는 데에서 생기는 염려
진리와 생명
하나님사람 2010-11-19 , 조회 (8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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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11:28] 날마다 나를 억누르는 많은 염려가 있는데, 곧 모든 교회들을 위한 염려입니다

[벧전5:7]여러분의 모든염려를 하나님께 맡기십시오.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종종 이 구절은 문맥을 떠나 인용되곤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 구절이 앞의 구절들에 있는 사상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 구절에서 언급된 염려는 우리가 교회들을 관심하는 데에서 생길 수 밖에 없는 염려이다

 

장로들로서 우리는 우리의 소유나  가족을 위해서는 염려하지 말아야 하지만, 교회들과 성도들을 위해서는 염려해야 한다. 우리는 교회의 상태에 대해 무관심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교회를 위해 심히 부담을 느끼고 근심하므로 잠을 이룰 수 없는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러한 때 우리는 교회를 위한 우리의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기를 배워야 한다. 그것은 그분께서 교회를 돌보시고 장로들을 돌보시기 때문이다. 바울은 아마 교회를 위한 그의 염려 외에 다른 걱정은 없었을 것이다, 장로들은 이러한 본을 따라야 한다.

 

우리의 일생의 많은 염려 전체를, 곧 우리의 온 일생과 그 모든 염려를, 혹 걱정, 근심. 믿는 이들은 그들의 일생과 그 모든 근심을 하나님께 던져버려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권능이 있으시고 공평하실 뿐 아니라, 믿는 이들에 대해 사랑이 가득하시고 신실하시기 때문이다. 징계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믿는 이들, 특히 박해를 받는 사람들을 애정 어린 마음으로 관심하신다. 하나님은 그들을 신실하게 보살피신다. 믿는 이들은 특별히 박해를 받을 때, 그들의 염려를 하나님께 던져 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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