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창1:1, 욥38:7)
하나님께서 아직 사람을 지으시기 전
사람들이 이 땅에 살기 시작한 연수보다 훨씬 오래 전
아주 먼 옛날 옛날에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창조하신 하늘들과 땅은
그 정교함과 우아함이 비할 데가 없을 정도로
매우 아름답고 질서가 있었습니다.
그때 하늘들에는 천사들이 살게 되었고
땅에는 공룡을 포함한 수많은 생물들이 살 정도로
다양한 식물들이 풍성하게 숲을 이루었고
오늘날처럼 황폐한 사막도 없이 오직 아름다운
지상낙원만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펨버(G.H.Pember)는 그의 유명한 저서인
지구의 초기시대(Earth's Earliest Ages)라는 책에서
영을 가진 어떤 살아 움직이는 것들이
이 땅에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을 학문적으로 밝혔습니다.
성경 욥기에서도 하나님께서 땅에 기초를 놓을 때에
하늘의 별들이 함께 즐거워하고 노래하며
모든 천사들(하나님의 아들들)도 환호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창조하신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며
궁창은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냅니다.
비록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은 볼 수 없다 하더라도
이 땅의 만물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증명하시므로
사람은 아무도 핑계할 수 없습니다(롬1:20).
하나님의 창조를 보십시오.
누가 하나님이 없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원본출처] 태초에 - 영광교회카페 :: 교회들(http://cafe.chch.kr/yeonggwangch/1271769852&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