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10. 여호와께 은혜를 입은 노아(창6:8)
구약결정성경
작은감자 2018-01-18 , 조회 (34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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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6: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이 말씀은 하나님의 한탄과 심판의 암울한 상황가운데서 
한줄기의 소망과 빛이 반짝이는 구절이다. 
여기서 '여호와께' 란 말은 '여호와의 눈에'란 뜻으로서, 
곧 노아의 의로운 성품과 행실이 여호와의 눈에 꼭 들었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노아가 노력해서 된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은혜를 입었기 때문이다. 
은혜는 하나님께서 주신 어떤것일 뿐아니라 
우리를 위해 행하신 하나님 자신이다.(요1:18) 

우리가 살고 있는이 시대는 간음과 부도덕으로 가득하다. 
그런 세대에서 누가 완전한자로 설 수 있는가? 아무도 설 수 없다. 
그러므로 필요한 것은 때를 따라 돕는 
긍휼과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앞에 나아가는 것이다. (히4:16).

 사실 하나님의 은혜는 육체때문에 오는 것이다. (요1:14) 
어떤 의미에서 육체가 있는곳에 은혜가 있다, 
육체는 사탄의 걸작품이다. 
육체는 사탄과 죄와 사망의 집회 장소이다. 
이 세가지 큰 원수는 육체라는 장소에서 계속집회 하며, 
그들의 집회는 결코 멈추지 않는다. 

만일 육체가 없다면 아마 우리는 
그렇게 많은 은혜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 되었고 
믿음을 쫒는 의의 후사가 되었다(히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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