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에 모든 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들은 너희 손에 붙이웠음이라(창9:1-2)
아담을 창조 하실때
하나님은 사람이 그분을 표현할 수 있도록
그분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고,
사람이 그분을 대표할 수 있도록 사람에게 그분의 통치를 맡기셨다.
그러나 사람은 이 두면에서 하나님을 실망 시켰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덟 사람을 물을 통하여 구원하시고
부활을 통해 그들을 새로운 시대안으로 이끄셨다.
그런 다음 하나님은 부활한 인류에게 태초에 가지셨던
그분의 목적을 다시 말씀하셨다.(창9:6-7)
창세기는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다고 말하고(창(1:26),
골로새서는 교회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새 피조물임을 말한다(골3:10).
이것은 교회생활이 타락한 아담을 대치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교회는 아담을 대치하여 모든 것 위에 신성한 권위를 행사한다.
창조때 뿐만 아니라 부활때(홍수 후) 에도
모든 살아있는것들을 사람의 권위 아래 있도록 정하셨다.
방주에서 나온 이 새로운 인류는 바로 죽음을 거쳐
부활안에서 산출된 교회를 예표한다.
그러므로 오늘날 교회는 마땅히 하나님을 표현하고
하나님의 권위를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