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제물
글/생명강가(2018.1.25.)
번제물이 되신 그리스도는
가죽이 벗겨지고 각이 뜨이심으로
온전히 하나님의 만족을 위해
하나님께 드려지신 음식이 되셨다.
번제물이신 그분을 누릴수록
우리의 죄악을 더욱 깨닫게 되고
그분을 속죄 제물로 취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를 더 체험케 된다.
번제물이신 그리스도께 안수함으로
그분과 연결되고 하나가 되는
우리의 동일시 됨 안에서
그분은 번제물의 삶을 반복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표현을 위해
감소되는 재가 되어야 할뿐 아니라
참된 번제물의 실재이신
그리스도로 아버지께 경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