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은 애굽에서 나와
이전에 재단을 쌓기위해 거했던 장막으로 돌아왔다.
무엇이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이러한 행동을 취하게 했는가?
이는 아브라함이 애굽에서의 체험을 통해
자기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자기를 돌보시고
모든것이 그분의 손 안에 있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은 아내를 팔려고 했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복을 주시고 ,
그의 생명을 보존하시고 , 그에게 많은 재물을 주시려고 준비하고 계셨다.
그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모든것을 그로 누리게 하셨다.
한편 아브라함은 애굽에 있을때에는
제단도 장막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도 없었다.
거기에는 바벨에 대한 반 간증을 선포하는 것도 없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처음 시작한 곳인 제단이 있는 곳으로 돌아왔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회복했다.
회복의 길로 가려는 사람이 있다면 제단과 장막으로 돌아와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아브라함의 회복은
다시 장막과 제단의 위치로 돌아온 것임을 보여준다.
회복은 장막과 제단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돌아와 헤브론에서 하나님과 교통(교제)을 가졌다(창1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