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제물의 삶
글/생명강가(2018.2.4.)
레위기에서 가장 먼저 언급한
제물이 번제물인 것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첫 문제가
하나님을 위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의 번제물이신 그리스도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위하셨고
그분 자신은 어떤 것에도
제한받는 생활을 하신 분이시다.
우리의 생활과 교회 생활에서
계속해서 번제물을 드리는 것은
우리의 헌신, 곧 우리 자신을
살아있는 희생 제물로 드림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봉사는
반드시 번제단에서 비롯된
불에 의한 봉사이어야 하고
불로 태워진 산물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