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제물
글/생명강가(2018.2.24.)
‘죄’는 우리의 본성에
내주하고 있는 죄를 말하고
‘죄들’은 내주하는 죄의 열매인
그 죄의 행위들을 말한다.
우리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죄인이 된 것이 아니라
아담 안에서 이미 죄인이기에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죄와 관련하여
죄를 알지도 못하신 분을
우리 대신 죄가 되게 하신 것은
그분의 의를 이루시려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 말한다면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속죄제물의 실재이신 그리스도의
은혜와 교통에서 제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