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 12 하나님의 경륜에 관한 전체적인 그림을 제시하는 주님의 상에서 화목제물의 실재이신 그리스도를 누림
성경: 레 3:1-17, 7:11-38
? 메시지 12의 부담
레위기의 주제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백성의 교통과 섬김과 생활에서 모든 것이심’ 이다.
1. 경배-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그 경배의 수준에 도달함
주님의 회복 안에서 영안에서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들을 얻어야 한다. 모든 지방 교회들 안에서 아버지를 참되게 경배하는 자들을 얻으셔야 한다. 하나님의 만족과 기쁨을 위하여 우리가 체험한 그리스도를 드림으로 아버지를 경배자하는 자들을 얻어야 한다.
하나님의 거처 안에서 연합된 영 안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이들을 얻어야 한다. 하나님은 어떠한 형식이나, 어떤 종류의 위선도 없이 모든 제물의 실재이신 그리스도를 먹고 누림으로 하나님께 경배하고 참여하는 자들을 얻기 원하신다.
메시지 1에서 우리는 17년 겨울 레위기 결정 연구 부담을 보아야 한다. 왜 우리가 레위기를 결정 훈련을 갖는가?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막(요 1:14)을 통하여 제물들(요 1:29)을 가지고, 제사장으로 말미암아 영 안에서 진실함으로 하나님께 경배하고 참여하도록(요 4:24) 훈련시키고 또한 하나님을 표현하고 대표하는 거룩하고 정결하고 기뻐하는 삶을 살도록 훈련시키신다. 여기에 핵심적인 단어는 경배이다. 이 경배라는 단어는 레위기 결정 연구 훈련 전체를 특징짓는 말이다. 하나님을 경배할 뿐만 아니라 그분께 참여하도록 훈련받는 것이다. 그분을 받아들이고 누리고 그분께 동참하는 것이다. 아들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참여하고, 동참하여 하나님의 교통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거룩하고 정결하고 기뻐하는 삶을 사는 것이 우리의 왕국 생활이고, 오늘날의 교회생활이어야 한다. 이것을 하나의 기초와 부담으로 취해서 우리는 레위기의 결정 연구 훈련을 했다. 다섯 개의 제물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 경배하고 참여하게 되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다섯 가지의 제물의 실재이심을 보았다.
2. 진실함으로 경배함
우리는 진실함으로 실재의 영 안에서 경배해야 한다. 주님께서 “내가 진리요. 실재다.”라고 말씀하셨다. 구약에 있는 모든 제물들은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다. 모든 제물들의 실재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내용이 된다. 그러므로 어떤 다른 것을 가져오는 것을 생각하지 말라. 오직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아들인 그리스도만 가져오라! 하나님은 그리스도만을 기쁘시게 받으신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외에는 어떤 것도 받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매일 매일 그리스도를 누려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를 누리는 생활이다.
3. 주님의 상 집회를 하나님의 표준으로 이끌어야 함
주님의 상에서 우리가 부활 안에서, 그리고 승천 안에서 집회 한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그것이 바로 주님의 회복의 표준에 이르는 것이다. 우리가 주님의 상에 와서 경배할 때, 우리는 모든 장소를 다 떠나서, 모든 위치를 떠나서,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육체도 떠나야 한다. 반드시 연합된 영으로 가야만 한다.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을 영 안에서 섬겨야 하고 진실함으로 경배해야 한다.
오늘날 주님의 상 집회는 아주 의식적이고, 죽어있고, 형식적이고, 생명이 없으며, 위선적인 것으로 바뀌었다. 그것은 사탄의 깊은 것에 속한 것이다. 심지어 주님의 사랑스러운 회복 안에서도 주님의 만찬이 체험한 그리스도라는 내용이 없는 형식으로 하락되어 있다. 우리가 찬송을 부르고 또 반복해서 찬송을 부르고, 일어나서 선포하며 떡을 먹고 잔을 마시지만 그 모든 것이 전통과 형식화 되어버렸다.
우리는 주님의 상 집회에 관한 실행에 있어서 큰 부담을 갖고 있다. 주님의 상은 주 예수님 자신이 직접 그것을 세우셨다. 주님께서 떡을 가지시고, 감사드리시고, 그것을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셨다. 주님은 “이것은 나의 몸”이니 “이것을 먹으라고” 라고 말씀하셨다. 그러고 나서 잔을 또 가지시고 감사드리신 후 “새 언약의 피 곧 죄들이 용서 받을 수 있도록 쏟아진 피! 그것을 마십시오.” 라고 말했다.
4. 화목제물의 실재-주님의 상
우리가 이 화목제물의 예표를 말할 때, 이것은 주님의 상의 실재이다. 주님은 이 땅에 있는 온 회복 안에서 주님의 상이 곧 주님의 만찬이 가장 높은 수준에 까지 올라가야 한다. 하나님의 경륜에 속한 주님의 상을 회복해야 한다.
네 가지의 제물을 누리는 것은 하나의 결과를 가져 오는데 그것은 그리스도를 우리의 화목제물로 누림으로써 하나님과 교통을 갖고 동료 믿는 이들과 교통을 갖는 것이다. 화목제물의 실재는 주로 우리가 주님의 상에서 떡을 떼며 그리스도를 기념하고 아버지께 그리스도를 바치고 경배하면서 그리스도를 누릴 때 이루어진다(마 26:26-30)
? 개요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