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여름 훈련 집회 표어
하나님을 섬기기를 갈망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불태우고 힘을 주는,
태워 버리는 불이신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이 불이 우리 안에서 힘과 추진력과 충격력이 되어,
우리 봉사의 참된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음식으로 먹고 소화하고 동화함으로써,
그분께서 우리 내적 존재의 조성 성분이 되시고,
우리가 신격에서는 아니지만 생명과 본성과 조성과 표현에서
하나님이 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참희년이신 주 예수님을 우리 안에 반드시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에게 주 예수님이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소유로 갖는 것이며,
죄와 사탄의 속박에서 구출되어 참된 자유와 안식을 가질 수 있다.
우리는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과
전적으로 그분 자신에 의해 이루어진 일과 그분의 일의 결과,
곧 하나님의 거처와 영원한 나타남을 위한
그리스도의 확장인 교회의 내재적인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