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2 우리의 모든 제사장 봉사의 기초-번제단에서 온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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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2018-07-18 , 조회 (61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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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2 우리의 모든 제사장 봉사의 기초-번제단에서 온 불

 

성경: 9:24, 6:12-13, 10:1-11, 12:29, 12:49-50, 4:5, 3:2-6

 

. 하나님은 태워 버리는 불이시다-12:29, 4:24, 9:3.

A. 타오르는 분이신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거룩함은 그분의 본성이며, 태워 버리는 불이신 하나님은 그분의 거룩한 본성에 맞지 않는 것은 무엇이든지 태워 버리실 것이다.

B. 다니엘서 79절과 10절에서 하나님의 보좌는 불꽃이었고, 그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었으며, 불이 강처럼 그분 앞에서부터 흘러나왔다. 여기서 불은 하나님께서 절대적으로 의로우시고 전적으로 거룩하시다는 것을 가리킨다.

C. 주님은 이 땅에서 타오르시기 위해 죽음을 통해 자신을 생명의 불로서 사람 안으로 해방하셨다.

1. 일곱 배로 강화되신 생명 주시는 영, 곧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는 타오르는 불이시다.

2. 이 불은 영적 생명의 충격력(추진력), 곧 주님께서 해방하신 신성한 생명에서 오는 충격력이다.

3. “우리 모두에게 이 불이 타오르고 있다. 우리는 이 불에 의해 함께 이끌렸고, 이제는 이 불이 다른 많은 이들에게서 타올라야 한다는 부담을 갖고 있다. 그리스도의 신성의 숨겨진 영광이 해방되었을 때, 신성한 불이 온 땅에서 타오르도록 땅에 던져졌다. 이 불이 계속 타오르게 하자! 아무도 그것을 멈추게 할 수 없다.”

D. 하나님의 일곱 영은 보좌 앞에서 불타는 일곱 등불이시다. 이 등불은 하나님의 행정을 수행하기 위해 있다.

E.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부터 타오르는 불은 삼일 하나님 곧 부활의 하나님이었다.

F.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자신과 우리가 확신하고 있는 많은 것을 태우는 불이다.

G. 하나님을 섬기기를 갈망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불태우고 힘을 주는, 태워 버리는 불이신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 불이 이 땅에 오고, 하나님께서 사람 속에 들어가실 때 불이 사람 속에 들어가 그 안에서 타오른다.

H. 번제단에서 타오르는 불은 하늘에서 내려왔다.

1. 하늘에서 내려온 후에 이 불은 계속해서 제단 위에서 타올랐다.

2. 신성한 불 곧 타오르시는 삼일 하나님은 우리를 봉사하게 하시고, 심지어 목숨까지 희생할 수 있게 하신다.

. 하나님께 드려지는 모든 제사장 봉사는 반드시 번제단에서 온 불에 근거해야 하며, 우리의 봉사는 반드시 이 불로 태워진 결과여야 한다-9:24, 16:12-13, 6:13, 10-1-11.

A.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의 봉사가 이 불에 근거하기를 원하셨다. 향을 피우는 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께 드리는 봉사였지만, 향을 피우기 위해 사용된 불은 반드시 번제단에서 가져온 것이어야 했다.

B. 우리의 봉사는 반드시 하나님의 불로 태워진 것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C. 불은 힘의 근원이다. 우리의 봉사에 힘이 가득하려면, 우리의 봉사가 반드시 제단 위의 불을 통과해야 한다.

1. 이 불이 우리 안에서 힘과 추진력과 충격력이 되어야 한다. 우리에게 이 불이 있다면, 우리의 봉사는 우리 자신이 아닌 하나님에게서 나올 것이다.

2. 신약의 봉사를 위한 힘과 원동력은 하늘에서 온 불로 시작되었다. 갈릴리 출신의 어부들 위에 내려온 불이 그들 안에서 힘과 원동력이 되었다.

3. 이 불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을 위해 기꺼이 모든 것을 버리고자 하고, 파쇄되기 위해 기꺼이 자신을 하나님 손에 맡기고자 하는 이들 위에서 타오른다.

D. 제단에서 온 불이 봉사의 참된 원동력이다.

1. 우리의 봉사와 관련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그분의 불을 보내어 우리 속에서 타오르게 하는 것이다.

2. 우리가 진정으로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다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우리를 태울 것이다. 이러한 불태움이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힘이 될 것이고, 이러한 불태움의 결과로 봉사가 나올 것이다.

E. 제단에서 온 불이 강력한 봉사를 산출한다.

1. 번제단은 주 예수님의 십자가고, 불은 그 영이다.

2. 참된 봉사의 기초는 우리가 십자가를 알고 자신을 십자가 위에 두는 것인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얻으시고 신성한 불이 우리 속에서 타오르도록 허락해 드리기 위한 것이다. 이것이 봉사를 산출한다.

F. 제단에서 온 불을 체험하는 사람들은 금과 은과 보석으로 건축한다.

1. 그러한 일은 하나님의 요소로 충만하고, 십자가의 능력을 가지며, 하나님을 표현한다.

2. 불태움을 통해 산출된 일만이 금과 은과 보석에 속한 일이다. 불태움을 통해 산출된 것이 아닌 일은 나무와 풀과 짚에 속한 일이다.

3. 각 사람의 일이 불에 의해 시험을 받을 날이 올 것이다. 우리의 일이 불의 결과라면, 그 일은 불의 시험을 견딜 것이다.

. 우리는 다른 불로 하나님을 섬겨서는 안 되며, 반드시 제단에서 온 불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10:1-2, 9:24, 6:13.

A. 성경의 예표에 따르면, 제단에서 타오르는 불 이외의 모든 불은 다른 불이다.

B. 나답과 아비후의 실패는 그들이 제단에서 온 불을 사용하지 않은 것에 있었다. 그들이 사용한 불은 거룩한 불이 아니라 속된 불이었다.

C. 다른 불은 사람이 하나님께 바치는, 자신의 타고난 열심과 타고난 애정과 타고난 힘과 타고난 능력을 상징한다.

D. 다른 불은 자아에서 나온 불이다. 이 불은 혼 생명과 육체의 생명과 타고난 생명에서 나온 불이다.

1. 다른 불은 자아 생명이 하나님의 일들을 방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2. 비록 일들이 하나님의 일들일지라도, 자아 생명은 그 일들이 수행되는 방식을 지시하기를 원한다.

3. 다른 불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봉사에서 자신의 방법과 지혜를 사용하는 것이고 자신의 제안을 고집하는 것이다.

E.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을 위하지 않는 어떤 일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타고난 생명에 따라 행동하고, 천연적인 방식으로 하나님을 위해 어떤 일을 했기 때문에 심판을 받았다.

F. 다른 불을 드린 것은 주제넘은 죄였다. 나답과 아비후는 주제넘은 방식으로 하나님을 위해 무언가를 했다.

G. 이것은 강력한 경고이며 우리가 신성한 일들을 대할 때 우리의 타고난 생명에 십자가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러지 않으면 우리는 영적인 죽음을 겪게 될 것이다.

H. 하나님은 불이 있는가 없는가에 주의를 기울이실 뿐만 아니라, 그 불의 근원과 본성에도 주의를 기울이신다. 우리의 열심은 반드시 제단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I.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안에 타는 불을 가진 가시나무 떨기이고 이 불은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을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

1. 우리는 한 가지 공과를 배워야 한다. 즉 하나님을 위해 일하되, 자신의 타고난 생명과 그 에너지와 힘과 능력을 연료로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서 불타시도록 허락해 드림으로써 일하는 것이다.

2. 우리는 영 안에서 불타야 하며, 영적인 죽음을 가져오는 다른 불이 아니라 주님의 생명의 불로 노예로서 주님을 섬겨야 한다.

. 번제단 위의 불은 계속 타고 있어야 한다. ‘그 불은 반드시 꺼지지 않게 해야 하고, 꺼지지 않을 것이다’.-6:12-13.

A. 매일 여러 차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지속적인 번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에 의해 태워져야 하며, 그럴 때 우리는 다른 이들을 불태울 수 있다.

B. 그 영은 우리의 영을 불타게 하시고 우리의 은사들을 불타오르게 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그 영을 끄지 말아야 한다.

1.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의 영을 부채질하여 불타오르게 함으로써, 주님께서 우리를 불태우시고 계속해서 불타게 하시도록 허락해 드려야 한다.

2. 우리는 사랑의 불이신 하나님을 누림으로써, 그분의 사랑으로 하나님과 다른 이들을 사랑해야 한다.

3. 우리는 매일 아침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새로운 시작을 갖고 주님에 의해 부흥되어야 한다.

4. 우리는 주님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우리 자신을 분발시켜 주님을 붙잡아야 한다.

5.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도로 읽음으로써, 우리의 영을 성경 말씀의 그 영과 마찰시켜 신성한 불이 붙도록 해야 한다.

6. 우리는 아무 보류함 없이 자신을 주님께 열어 드려 주님에 의해 빛 비춤받고 불태워지며 주님을 주입받음으로써, 일곱 등불과 그리스도의 불타는 일곱 눈이신 일곱 배로 가오하되신 영으로 충만하게 되어야 한다.

7. 우리는 항상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해야 한다.

8. 우리는 하나님의 경륜적인 움직임 안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고 또 밀어내는 강렬한 능력이신 주님을 누리면서, 주님을 위해 말하여 다른 이들 안에 주님을 분배해야 한다.

9. 우리는 교회들 안에서와 교회들 가운데서 서로 협력함으로써, 그분의 한 움직임을 위해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불이신 하나님을 누려야 한다.

10. 일곱 등불이신, 일곱 배로 강화되신 영의 타오름은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여, 하나님의 경륜을 수행하기 위해 일어나 행동을 취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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