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현충일 특별집회 5주 4일
오늘의 양식
jasper 2018-07-23 , 조회 (34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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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 4일 - 아침의 누림


(개요)


. 좋은 땅을 소유하고 사탄의 세력들을 패배시키기 위해 우리는 단

체적인 여호수아로 편성되어야 한다 - 수 1:2-3, 6-9.


A. 좋은 땅이신 그리스도는 그분의 믿는 이들이 취하고 소유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으시다. 그러나 모든 것을 포함하

신 그분을 취하고, 소유하고, 체험하고, 누릴 준비가 되어 있

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신 1:21, 민 14:6-9, 24, 수 1:3.


1. 여호수아기 1장 3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좋

땅을 이미 주셨을지라도, 그들이 그 땅을 취하는 것이

여전히 필요했음을 보여 준다.


2. 그들은 그 땅을 차지하라는 하나님의 위임을 완성하기 위

해, 일어나 하나님께 협력해 드리는 것이 필요했다 -수

1:10-15.

(말씀)

수 1: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수 1: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좋은 땅을

그의 자손들에게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사백여 년 후에, 하나님은 이집트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기 위해

모세를 보내시면서, 좋은 땅 안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끄시기 위해

그를 보내는 것이라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그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것은 사실이었지만,

이 사실은 아직 실질적이지 않았다.

오히려 그것은 아직 이루어 질 필요가 있는 약속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수아의 인도 아래 모압 평원에 이르렀을 때에도

그 땅은 아직 이스라엘 백성의 소유가 되지 못하였으므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좋은 땅을 주신 것은 실질적인 사실이 아니었다.

오직 이스라엘 백성이 좋은 땅을 얻고 그것을 소유한 후에야

사실상 그것은 실질적인 사실로서 그들의 것이 되었다.

(여호수아 라이프 스타디, 6장, 43쪽)

(오늘의 읽을 말씀)


좋은 땅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되었고, 그 땅이 실지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 질 수 있는 환경이 준비되어 있었다.


주시는 분이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이루셨지만,

받는 편인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소유하기 위해

여전히 무언가를 할 필요가 있었다.


원칙은 오늘날의 복음 전파에서도 동일하다.

하나님의 구원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로 인해 약속되었고

예비되었으며 완성되었다.

이 구원이 죄인들에게 주어지기 위해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하나님은 죄인들에게 구원을 베풀기를 원하시지만,

그들은 그분의 구원의 선물을 받아들임으로써 그분께 반응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임으로써 하나님께 반응하는 것은

하나님을 위해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하는 것이다.

사실,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이는 것은 하나님께 호의를 보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안다면, 여러분은 죄인이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마다 그것이 하나님께 호의를 보이는 것임을 깨달을 것이다.


여호수아기의 시작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앞으로 나아가 좋은 땅을 취하고

소유하며 누릴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렇게 한 것은 좋은 땅으

로 예표되신 그리스도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있었음을 뜻한다.

그러지 않으면, 좋은 땅은 방치되어 있었을 것이다.


오늘날 좋은 땅이신 그리스도는 믿는 이들이 취하고 소유할 수 있도록

준비 되어 계신다.

그러나 모든 것을 포함한 좋은 땅이신 그분을

취하고 소유하고 누릴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은 어디에 있는가?

많은 죄인들이 그리스도께 기꺼이 반응하려고하지 않으며,

심지어 그분을 믿는 사람들 중의 많은 사람들도 그분을 취하고 소유하고

누림으로 그분께 기꺼이 반응하려고 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원수의 강탈하는 손으로부터 땅을 회복하시기 위해,

우리는 육체 되심의 원칙 안에서 그분께 완전히 동역하고 협력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의 갈망과 이 땅에서의 그분의 움직임과 하나 되어야 한다.

오늘날 하나님은 사람들을 구원하기를 원하시지만,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육체 되심의 원칙에 따라 우리가 그분과 하나되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명령은 여호수아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었다(수 1:1-4).

하나님께서 땅을 취하는 이들에게 내리신 명령은

그분의 정하심과 시작하심과 선택하심에 근거한 것이었다.

땅을 취하는 이들은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을 수행하기 위해

모든 일에서 자신을 희생하고, 자신을 부인하며,

자신의 이익과 선호를 포기하고, 자신의 목숨을 내놓아야 한다.


여호수아기 1장 2절에서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좋은 땅을 주신 것을 본다.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수 1:3).


이 절은 비록 하나님께서 좋은 땅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셨을지라도, 그

들이 여전히 그 땅을 취할 필요가 있었음을 보여 준다.


한편으로 하나님은 좋은 땅을 주셨고,

다른 한편으로 하나님의 백성은 그 땅을 차지하라는

하나님의 위임을 완성하기 위해, 일어나 하나님께 협력해 드렸다.

(여호수아 라이프 스타디, 6장, 43-44쪽, 2장,15-16쪽)


추가로 읽을 말씀: 여호수아 라이프 스타디, 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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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per
땅을 이미 주셨을지라도, 그들이 그 땅을 취하는 것이

여전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