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현충일 특별집회 6주 6일
오늘의 양식
jasper 2018-07-27 , 조회 (32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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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6일 아침의 누림

(개요)


c. 우리는 기도할 힘이 다 빠지고 우리의 영이 무겁게 억눌리거나 손상되거나

가라앉는 것을 발견할 때마다 그분을 찬양해야 한다.

기도할 수 없다면 찬양하기를 시도해 보라.


d. 우리가 흔치 않은 환경과 문제들을 만나 혼란스럽고 주저앉을 것 같을 때,

다만 “왜 찬양하지 않는가?”라는 이 한마디를 기억하기 바란다.

우리가 그 순간 찬양을 드릴 때, 하나님의 영께서 우리 안에서 운행하시고, 모든

문을 열어 주시며, 묶고 있는 모든 사슬을 풀어 주실 것이다.


3. “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

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

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신언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

리라 하고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

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

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대하 20:20-22.


a. ‘시작될 때에’라는 말에 주의를 기울이기 바란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여호와께 찬

양하는 노래를 부르는 그 순간에, 여호와께서 일어나시어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

일산 주민들을 치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무엇도 찬양만큼 주님의 손을 신속히 움직

이게 할 수 없다.


b. 어려움에 봉착할 때마다, 우리는 상황을 조종하려고 하고 책략을 쓰려고 하는 것을

멈추고, 그 대신 찬양하는 공과를 배우도록 주님께 긍휼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한

다. 우리는 찬양을 통해 많은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다.


c. 찬양은 영원토록 지속될 것이고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계 5:8-14, 7:9-12,

14:1-3, 15:2-4, 19:1-8, 비교 21:6, 22:20.


d.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초월한다. 그러한 사람은 하나님께 찬양을 드

림으로 계속 승리한다. 이것은 원칙이며 또한 사실이다.


e. 찬양하는 것은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영광을 받기에 합

당하시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들에게서 넘치는 찬양을 얻으시기를 바란다.

 

6주 6일 아침의 누림


(말씀)


대하 20:21-22 (여호사밧이)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

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

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

도다 하게 하였더니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

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주

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우리는 기도할 힘이 다 빠지고 우리의 영이 무겁게 억눌리거나 손상되거나 가라

앉는 것을 발견할 때마다 그분을 찬양해야 한다. 기도할 수 없다면 찬양하기를 시

도해 보라. 언제나 우리는 짐이 무거울 때 기도하고, 짐이 없어질 때 찬양해야 한다

고 생각한다. … 더 이상 기도할 수 없을 정도로 짐이 무거울 때가 있다. 그때가 바

로 찬양할 때이다. 짐이 없어질 때에야 찬양할 것이 아니라, 짐이 너무 무거울 때 찬

양해야 한다. 우리가 흔치 않은 환경과 문제들을 만나 혼란스럽고 주저앉을 것 같

을 때, 다만 “왜 찬양하지 않는가?”라는 이 한마디를 기억하기 바란다. 이때가 찬양

할 가장 좋은 기회이다. 우리가 그 순간 찬양을 드릴 때, 하나님의 영께서 우리 안

에서 운행하시고, 모든 문을 열어 주시며, 묶고 있는 모든 사슬을 풀어 주실 것이

다.(워치만 니 전집, 48권, 초신자를 온전케 하는 공과(상), 332쪽)

 

오늘의 읽을 말씀

역대기하 20장 20절부터 22절까지를 읽어 보라. … 여호사밧이 유다 왕으로 있을 때,

유다 왕국은 쇠망할 즈음이라 매우 약했고 모든 면에서 좋지 않았다. 그래서 모압 자

과 암몬 자손과 세일산 주민들이 유다를 공격하러 왔다. 유다 사람들은 완전히 절망

였고 이 싸움에서 패배하고 멸망할 것만 같았다. 여호사밧은 부흥을 가져온 왕이자

나님을 경외하며 … 하나님을 추구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유다 사람들에게 하나님

을 신뢰하라고 말했다. 그는 어떻게 하였는가? 그는 노래하는 이들을 세워 여호와를

찬양하게 했다. 그리고 여호와를 찬양하는 사람들에게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는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21절)라고 말하

며 여호와를 찬송하게 했다.


‘시작될 때에’라는 말에 주의를 기울이기 바란다.

“그 노래와 찬송이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22절).

‘시작될 때에’는 바로 ‘그 순간에’를 의미한다.

모든 사람이 여호와께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는 그 순간에, 여호와께서 일어나

어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산 주민들을 치셨다.

그 무엇도 찬양만큼 주님의 손을신속히 움직이게 할 수 없다.

가장 빨리 주님의 손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기도가 아니라 찬양이다.

… 우리는 기도해야 하고, ‘매일’ 기도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많은 것들을

찬양에 의해서만 이길 수 있다.


새로 믿은 형제자매들은 오랜 시간이 지나야 찬양의 공과를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

지 말아야 한다. 찬양의 공과는 처음부터 배울 수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어려움에

봉착할 때마다, 여러분은 상황을 조종하려고 하고 책략을 쓰려고 하는 것을 멈추고,

대신 찬양하는 공과를 배우도록 주님께 긍휼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우리는 찬

을 통해 많은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다. 그러나 찬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는 많

은 전투에서 패배했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곤란 중에 있을지라도 주님께

“당신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당신은 모든 것보다 높고 강하십니다. 당신의 인자하심은

영원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초월한

다.그러한 사람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림으로 계속 승리한다. 이것은 원칙이며 또한 사

이다.


마지막으로 시편 50편 23절에서 하나님은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에서 ‘감사’는 ‘찬양’으로 번역할 수 있다.

주님은 우의 찬양을 기다리고 계신다.

찬양보다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은 없다.

언젠가 든 기도와 일들과 신언과 수고는 끝날 것이지만,

… 찬양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고 영원히 언제까지나 그치지 않을 것이다.


오늘날 그분께서 하시는 일이 우리가 항상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닐지라도, 우리는

주님께서 선하시며 절대로 틀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믿기를 배워야 한다.

우리가 믿을 수 있다면 찬양할 수 있게 된다.

우리의 찬양은 그분께 영광이 된다. 찬양하는 것은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영광을 받기에 합당하시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들에게서 넘치는 찬양을 얻으시기를 바란다.

(워치만 니 전집, 48권, 초신자를 온전케 하는 공과(상), 333-336, 340, 342쪽)


추가로 읽을 말씀: 워치만 니 전집, 48권, 초신자를 온전케 하는 공과(상), 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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