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서 온 불
글/생명강가(2018.8.11.)
우리 하나님은 태워버리는 불
그분의 보좌는 불꽃이니
거룩한 본성에 맞지 않는 것은
무엇이든지 태워버리리라
번제단에서 타오르는 불은
하늘에서부터 내려온 불이니
하나님께 드려지는 모든 봉사는
이 불에 근거한 봉사야 해
다른 불을 드린 나답과 아비후
죽임 당함이 마땅한 것은
가시나무떨기 같은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타오르는 불꽃
주가 땅에 불을 던지러 오시니
이 불이 붙었다면 좋으련만
번제단의 불이 항상 타오르듯
영 안에서 불타는 성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