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브리서
글/생명강가(2018.8.19.)
옛적에는 신언자들로 말미암아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여 주셨고
이 마지막 날에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대제사장은 해마다 짐승의 피로써
지성소에 들어갔지만
그리스도는 이 모든 날 마지막에
단 번 희생제물로 드려지셨다
희생제물의 육체는 진영 밖에서
불태워졌던 것과 같이
예수님도 피로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다
우리를 철저히 구원하실 수 있는
위대한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그분의 피는 지성소로 향하는
새롭고 산 길을 열어 놓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