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주 2일
오늘의 양식
Antipas 2018-08-20 , 조회 (281)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아침의 누림
요 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누구든지 이 떡을 먹으
면 영원히 살 것입니다. 내가 줄 떡은 곧 내 살인데,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주는 것입니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셔서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그분을 담는 하나님의 그릇(롬 9:21, 23, 고후 4:7)이 되기를 갈망하실 뿐 아니라, 사람이 그분을 먹고 소화하며 동화하기를 갈망하신다(요 6:57).
우리는 물질적인 음식을 먹고 소화하고 동화할 때 힘을 얻고 강해진다. … 결국 우리가 먹은 음식은 우리 존재의 섬유 조직과 세포가 된다.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은 그와 같은 방식으로 그분 자신을 우리 안에 분배하여 그분께서 우리의 내적 존재의 모든 섬유 조직이 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소화하고 동화하여 그분께서 우리의 내적 존재의 조성 성분이 되기를 원하신다.(신성한 경륜을 위한 신성한 분배하심, 14-15쪽)

오늘의 읽을 말씀
우리가 어느 날 주 예수님을 영접한 것으로 인하여 주님을 찬양한다! 그분은 생명나무이시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며”(요 1:4). 생명나무는 먹기에 좋은 음식이며,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또한 먹기에 좋은 음식이시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우리 안에 받아들이기 위한 최상의 길은 먹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 있는 그릇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먹음으로써 그분을 우리 안으로 받아들였다. … 최근에 나는 먹는 것에 관해 과학적인 방식으로 조금 배우게 되었다. 어떤 것을 먹을 때 그것은 소화되어 혈액 안으로 동화된다. 결국 우리가 먹은 것은 바로 우리 존재의 세포와 유기적인 조직이 된다. 그것이바로 먹은 것이 우리가 되는 것이다. … 우리는 우리가 먹는 모든 요소로 조성된다. 영
적으로도 동일하다. 우리가 항상 예수님을 먹는다면, 우리는 예수님으로 조성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그분의 형상을 가진 그분의 그릇으로 만드신 후에, 이 살아 있는그릇을 생명이신 그분 자신을 상징하는 한 나무 앞에 두셨다. 거기서 사람은 먹는 방식으로 하나님을 취해야 했다. 성경 말씀은 생명나무가 먹기에 좋았다고 말한다(창 2:9).

어떤 것을 우리 안으로 취하여 그것이 우리가 되는 유일한 길은 먹는 것이다. 하나님은먹기에 좋으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그분 자신을 음식의 형태로 제시하셨다.(위트니스 리 전집, 1973-1974년, 2권, 신약에서 본 놀라우신 그리스도, 346쪽)
우리가 왕국이신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실재가 되게 하는 길은 그분을 생명나무와 생명수로 먹고 마시는 것이다. 이 두 항목, 곧 생명나무와 생명수는 영원토록 우리의 몫이될 것이다.(위트니스 리 전집, 1972년, 2권, 왕국, 642쪽)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밖의 의식들이나 실행들이 아니다. … 하나님의 경륜은 외적인 것들과 관련된 문제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적으로 우리 안에 오시는 문제이다.
이것을 위해 우리는 그리스도를 먹음으로써 그분을 취해야 한다.(마태복음 라이프 스타디, 46장, 553쪽)
누가복음 17장 22절부터 24절까지는 바리새인들에게 질문을 받으시면서 그들 가운데 계셨던 구주 자신이 하나님의 왕국이시라는 것을 증명한다. 구주께서 계신 그곳에 하나님의 왕국이 있다.(눅 17:21 각주 1)
하늘의 왕이신 주님은 그분의 백성에게 자신을 떡으로 먹이심으로써 그들을 다스리신다. 우리는 우리의 음식이신 그분으로 양육되어야만 그분의 왕국의 합당한 백성이 될 수 있다. 우리의 공급이신 그리스도를 먹는 것이 왕국의 실재 안에서 사는 왕국 백성이 되는 길이다.(마 15:26 각주 1)
어떻게 우리는 왕국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있는가? 예수님을 우리 안으로 받아들이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 우리는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애써서는 안 된다. 그럴 때 우리는 실패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길은 하나님의 뜻에 항상 순종하신 분을 우리 안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수님은 순종의 왕국이시다. 우리는 단순히 그분을 우리 안으로 받아들이고, 자녀들의 떡이신 그분을 먹어야 한다. 우리가 이방인인 개들일지라도 우리 모두는 상 아래에서 우리의 몫을 얻는다(마 15:22-28). 우리 모두는 왕이신 예수님을 먹고 우리 안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왕의 모든 요소가 이 떡 안에 있다. 우리가 예수님을 먹으면 먹을수록 왕의 성분이 더 많이 우리 안으
로 들어온다. 할렐루야! 다스리는 요소가 우리 안에 있는 것으로 인해 주님을 찬양한다.(위트니스 리 전집, 1973-1974년, 2권, 신약에서 본 놀라우신 그리스도, 105쪽)
추가로 읽을 말씀: 위트니스 리 전집, 1973-1974년, 2권, 신약에서 본 놀라우신 그리스도, 2장; 마태복음 라이프 스타디, 46장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