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여름 훈련 레위기 IV19주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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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per 2018-09-14 , 조회 (32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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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여름 훈련 레위기 IV19주 5일

<19주 5일 개요+양식>


19주 주제: 거룩하신 하나님을 표현하고 거룩한 성이 되기 위해

거룩한 생활을 하는 거룩한 사람이 되도록 선택받음

성경: 레 18-20장, 엡 1:4, 5:26-27, 살전 5:23, 벧전 2:5, 9, 계 21:2, 9-10


E. “그 땅도 더러워져 내가 그 땅의 죄악을 물었고, 그 땅은 그곳의 주민들을 토해 내었다.” -레 18:25, 비교 28절, 20:22.


1.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좋은 땅은 하나님의 백성이 존재하고 생활하기 위한 공급일 뿐 아니라 또한 그들의 누림을 위한 것이다.

2. 좋은 땅이 더러워지고 거룩하지 않게 된 백성을 토해 내는 것은 우리의 거처이시자 우리가 누리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것이신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께서, 만일 우리가 그분과 합당한 관계를 유지하지 않으면 우리를 그분 밖으로 토해 내시고 더 이상 우리가 그분을 누리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시리라는 것을 의미한다(비교 계 3:16).


F.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에 우리도 거룩해야 한다는 것(레 19:2, 20:7, 26)은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함에 따라 처신하며 거룩한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벧전 1:15,벧후 3:11).


G. 레위기 19장 5절과 6절은 화목제물을 언급하는데, 이것은 18장부터 20장까지에서 묘사하고 있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의 거룩한 생활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화평 안에서 교통하고 교제하며 서로를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1. 믿는 이들이 화목제물이신 그리스도를 누릴 때에 이러한 누림은 신선함을 유지해야 한다. 하나님은 믿는 이들이 하나님과 그리고 믿는 이들 서로 간에 신선하지 않은 교통을 나누는 것을 기쁘게 받아들이지 않으시고 오히려 혐오하신다 -레 19:5-7, 비교 롬 6:4, 7:6.

2. 신선하지 않은 교통에 참여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것들을 멸시하는 죄를 짓는 것이며,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의 교통을 놓치게 된다 -레 19:8.


<성경말씀>

레 18:25

그 땅도 더러워져 내가 그 땅의 죄악을 물었고, 그 땅은 그곳의 주

민들을 토해 내었다.

계 3: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기 때문에, 나는

너를 나의 입에서 토하여 낼 것이다.


<아침의 누림>

레위기 18장과 20장에 있는 세 절은 땅이 그곳의 주민들을 토해 내는 것에 대하여 말한다(18:25, 28, 20:22). 레위기 20장 22절은 “너희는 나의 모든 율례와 나의 모든 규례를 지키고 그것들을 준행해야 한다. 그래야 내가 너희를 이끌어 거주하게 할 땅이 너희를 토해 내지 않게 된다.”라고 말한다. 좋은 땅이 더러워지고 거룩하지않게 된 백성을 토해 내는 것은 우리의 거처이시자 우리가 누리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것이신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께서 그분 자신으로부터 우리를 토해 내실것임을 의미한다(계 3:16).


좋은 땅이 이스라엘 백성을 토해 내는 이 문제는 많은 의미를 내포한다. 그것은 땅이 하나님의 백성이 존재하고 생활하기 위한 공급임을 뜻하고, 또한 땅이 그들의 누림을 위한 것임을 의미한다. 만일 이스라엘 백성이 좋은 땅과 합당한 관계를 갖는다면, 좋은 땅은 그들로 하여금 이 땅을 누리도록 허락할 것이다. 만일 그러지 않는다면 이 땅은 그들을 토해 낼 것이다. 즉 그들을 포기할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우리의 좋은 땅이신 그리스도와 합당한 관계를 갖지 않는다면, 그분은 우리를 토해 내시고 우리가 그분을 누리는 것을 더 이상 허락하지 않으실 것임을 가리킨다.(레위기 라이프 스타디, 49장, 498-499쪽)


<오늘의 읽을 말씀>

레위기 18장부터 20장까지는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도 거룩해야 한다는 하나님의 요구를 강조한다. “나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해야 한다.”(19:2) “너희 자신을 거룩하게 분별하여 거룩하여져라. 왜냐하면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기 때문이다.”(20:7) “나 여호와가 거룩하니, 너희도 나에게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는 너희를 여러 백성들 가운데에서 따로 구별하여 내 것이 되게 하였다.”(20:26)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에 우리도 거룩해야 한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함에 따라 처신하며 거룩한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너희가 여호와에게 화목제물을 바칠 때에는 내가 너희를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바쳐야 한다.”(레 19:5) 이것은 주님을 기념하기 위해 떡을 떼는 것이, 주님께 기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방식으로 행해져야 함을 의미한다(비교 고전 11:17-21). 우리는 주님의 상을 욕되게 해서는 안 되며 합당하게 주님의 상을 대해야 한다. 레위기 18장부터 20장까지는 속죄에 관한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살아야 하는 거룩한 생활에 관한 말씀이다. 이러한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화평 안에서 교통하고 교제하며 서로를 누리는 것이다. 이것은 화목제물로 완전히 상징된다.


화목제물은 주님의 상에 대한 구약의 예표이다. 주님의 상을 가질 때, 우리는 … 우리와 하나님과의 교통과 서로 간의 교통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의 화목제물이신 그리스도를 누린다.


“화목제물은 너희가 그것을 바친 그날이나 그다음 날에 먹어야 한다. 그러나 삼 일째 되는 날까지 남은 것은 불태워야 한다.”(레 19:6) 이것은 성도들 서로 간의 교통과, 성도들과 하나님과의 교통이 신선함을 유지해야 함을 의미한다. 하나님과의 교통과 서로 간의 교통을 위해 화목제물이 되시는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누림은 신선해야 한다.


“만일 삼 일째 되는 날에 그것을 조금이라도 먹으면, 그 제물은 혐오스러운 것이 되어, 기쁘게 받아들여지지 않게 된다.”(레 19:7) 이것은 성도들 간의 신선하지 않은 교통과 하나님과의 신선하지 않은 교통을 누리는 것은 하나님께 혐오스러운 것이 되어 기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주님의 상에서 신선하지 않은 어떤 실행도 가져서는 안 된다. 우리는 신선하지 않은 어떤 것도 주님의 상에 가져와서는 안 된다. 오히려 우리는 새로운 것을 가지고 가야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새로운 회개와 새로운 자백과 새로운 처리와 주님과의 새로운 접촉이 필요하다. 바꾸어 말하면, 주님에 대한 신선한 기념을 가질 수 있기 위해 우리는 말씀 안에서 혹은 그 영 안에서 새로운 씻음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주님에 대한 신선한 누림을 가질 때, 그분 또한 우리의 신선한 누림으로 인하여 신선한 누림을 가지실 것이다.


“누구든지 그것을 먹는 사람은 자기의 죄를 짊어지게 된다. 왜냐하면 그가 여호와의 거룩한 것을 더럽혔기 때문이다. 그 사람은 자기 백성에게서 끊어지게 된다.”(레 19:8) 이것은 성도들의 신선하지 않은 교통에 참여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것들을 멸시하는 죄를 짓는 것이며,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의 교통을 놓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레위기 라이프 스타디, 49장, 494-497쪽)

추가로 읽을 말씀: 레위기 라이프 스타디, 4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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