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여름 훈련 레위기 IV 20주 2일
오늘의 양식
jasper 2018-09-18 , 조회 (26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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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 훈련 레위기 IV 20주 2일

<20주 2일 개요+양식>

20주 개요주제: 명절들(1) 안식일과 유월절과 무교절>

성경: 레 23:1-8, 창 1:26-2:3, 눅 22:7-20, 고전 5:7-8


3. 사람의 첫째 날이 안식하는 날이었다는 것은 신성한 원칙을 세웠다. 하나님은 먼저 우리에게 누림을 공급하시며, 그런 다음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한다 -고전 15:10,

3:9상, 10, 고후 6:1.


C. 안식일의 원칙은 창조에서뿐 아니라 구속에서도 적용된다. 그리스도께서 구속을 이루시기 위해 일하신 결과는 안식일이신 그리스도 자신이다 -엡 1:6-7, 히 1:3, 9:11-12.


D. 매년 있는 모든 명절의 주된 의미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과 함께 또한 백성 서로 간에 안식을 누리는 것이다 -레 23:7-8, 21, 25, 28, 31-32, 35-36, 39.


1. 이와 같이 매년 있는 일곱 명절의 의미는 안식이다. 매년 있는 모든 명절 하나하나가 매주 있는 안식과 마찬가지로안식이었다.


2. 매주 있는 안식은 하나님의 백성이 매년 하나님과 함께 거룩한 명절을 지키기 위한 기초를 놓았다.


E. 매주 있는 안식일은 완전하고 엄숙한 안식이었다. 이 완전한 안식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참되고도 철저한 안식을 상징하는데, 이것은 하나님께 구속받은 백성이 하나님과 함께 그리고 백성 서로 간에 누리기 위한 것이었다 -레 23:3.


F. 이 안식일, 이 안식이 ‘여호와에게’ 안식일이라는 것은 이 안식이 하나님의 기쁨과 누림을 위한 안식이라는 것과 그분께 구속받은 백성도 이 안식에 참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레23:3.


<성경 말씀>

고전 15:10

그러나 내가 지금의 내가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나에게 주신 그분의 은혜가 헛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나는 모든 사도들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아니라,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고후 6:1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우리가 또한 여러분에게 간절히 권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마십시오.


<아침의 누림>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하신 사람을 보셨을 때 안식하고 신선하게 되실 수 있었다. 사람은 시원한 음료처럼 하나님의 갈증을 풀어 드리고 그분을 만족하시게 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일을 끝내시고 안식하기 시작하셨을 때, 그분께는 동반자인 사람이 있었다. 일곱째 날은 하나님께 안식과 신선함을 주는 날이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동반자인 사람에게는 바로 첫째 날이 안식과 신선함을 주는 날이었다. 사람의 첫째 날은 누림의 날이었다. (출애굽기 라이프 스타디, 172장, 1866-1867쪽)


<오늘의 읽을 말씀>

신성한 원칙에 따르면, 하나님은 우리가 누림을 갖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일할 것을 요구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먼저 우리에게 누림을 주신다. 하나님과 함께 그분 자신을 충만히 누린 후에야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할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누림을 갖고 하나님을 누리는 법을 모른다면,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법을 모를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성한 일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 되는 법을 알지 못할 것이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일해야 한다. 그러나 성경이 계시하는 바에 따르면, 단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 될 필요가 있다. 그러려면 우리는 그분을 누려야

한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누리고 하나님으로 채워지는 법을 모른다면,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법을 알지 못할 것이고, 그분의 일 안에서 어떻게 그분과 하나가 되는지 알지 못할 것이다.(출애굽기 라이프 스타디, 172장, 1867쪽)


하나님에 대한 사람의 의무는 일하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이다.

일에 대한 의무는 이미 하나님께서 감당하셨다. 하나님의 몫은 일하고 누리는 것이지만, 사람의 몫은 단순히 누리는 것이다

그러나 누림 후에 더욱 진전된 일이 있다. 아담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후, 그의 첫째 날인 안식일 안으로 들어가 안식하고 누렸다. 그러나 그날 이후 그는 일하기 시작했고 땅을 일구기 시작했다(창 2:15).


하나님께는 일이 첫째이고 누림은 둘째이지만, 사람에게는 누림이 첫째이고 일은 둘째이다. 이것이 은혜의 원칙에 관한 이상이다. 하나님은 일하시고 나서 누리셨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을 누리고 나서 일한다.


이 원칙은 창조에서뿐 아니라 구속에서도 동일하다. 주님은 구속을 위해 모든 것을 성취하셨다. 구속을 성취하신 후 주님은 그 결과를 누리셨다. 주님은 먼저 일하시고 나중에 누리셨다. 그러나 우리는 먼저 누리고 나중에 일한다. 구속과 은혜에 관하여 우리는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 모든 것이 끝마쳐졌다. 우리는 단순히 주님께서 성취하신 것 안으로 들어가 안식을 얻는다.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주님께서 끝마치신 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것을 안식일로, 곧 여러분의 안식으로 취하며 주님과 함께 그것을 누리라. 그러나 여러분은 그것을 누린 후에 일해야 하는 의무를 감당해야 한다. 우리는 누린 후에 우리 자신을 주님께 드려 그분의 일을 해야 한다.(위트니스 리 전집, 1963년,1권, 성막의 영적인 적용, 117쪽)


매년 있는 모든 명절의 주된 의미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과 함께 또한 백성 서로 간에 안식을 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매년 있는 각각의 명절이 의미하는 것은 바로 안식이다. 매주 있는 안식과 마찬가지로, 매년 있는 명절도 안식이었다. 매주 있는 안식은 하나님의 백성이 매년 하나님과 함께 거룩한 명절을 지키기 위한 기초를 놓았다. 매주 있는 안식일은 완전하고 엄숙한 안식이었다. 그것은 가볍거나 평범한 안식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의 누림을 위한 거룩하고 신성하며 중요한 안식이었다. 이 완전한 안식은 하나님과 함께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되고도 철저한 안식을 상징하

는데, 이것은 하나님께 구속받은 백성이 하나님과 함께 그리고 백성 서로 간에 누리기 위한 것이었다.


안식일에는 어떤 일도 할 수 없다. 이것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수고하는 것이 아니라 안식을 누리는 것임을 의미한다. … 이 안식일은 ‘여호와에게’ 안식일이었다(레 23:3).

이것은 이 안식이 하나님의 누림을 위한 안식이라는 것과 그분께 구속받은 백성도 이안식에 참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거룩한 모임, 곧 모든 명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하나님과 함께 그리고 서로와 함께 안식하고 있다.(진리 공과, 3단계, 2권, 106-107쪽)

추가로 읽을 말씀: 위트니스 리 전집, 1963년, 1권, 성막의 영적인 적용,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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