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여름 훈련 레위기 IV 20주 3일
<20주 3일 개요+양식>
20주 개요주제: 명절들(1) 안식일과 유월절과 무교절>
성경: 레 23:1-8, 창 1:26-2:3, 눅 22:7-20, 고전 5:7-8
Ⅲ. 매년 일곱 명절이 있었다 -레 23:4-44.
A. 일곱은 충만함을 상징하는 수이며 매년 있는 일곱 명절이 하나님의 풍성의 충만함 안에서 치러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B. 그리스도는 안식일의 실재이실 뿐만 아니라 매년 있는 모든명절의 실재이시다 -골 2:16-17.
Ⅳ. 유월절은 한 해의 첫째 달, 곧 노정의 시작에 있다 -레 23:4-5.
A. 이것은 우리의 구속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과 하나님을 누리는 것의 시작이 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레 23:5.
1.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위해 정하신 매년 있는 모든 명절 중 첫 번째 명절이며, 그리스도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누림의 시작이시고, 이러한 누림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시작을 가져온다는 것을 예표한다-고전 5:7-8.
2. 그리스도인의 삶 전체가 그러한 명절이어야 한다 -고전5:8.
<성경말씀>
레 23:4-5 ‘너희가 정해진 때에 선포해야 할 거룩한 모임들 곧 여호와가 정
한 명절은 이러하다. 첫째 달 곧 그달 열나흘 어스름한 저녁은 여
호와의 유월절이다.
<아침의 누림>
일곱은 충만함을 상징하는 수이다.
매년 있는 일곱 명절은 하나님의 풍성의 충만함 안에서 치러졌다.
성경에서 7이란 숫자는 4 더하기 3, 혹은 1 더하기 6의 두 가지 방식으로 구성된다. 레위기 23장에 있는 일곱 명절은 두 그룹으로 되어 있는데,
첫 번째 그룹에는 네 명절이 있고, 두 번째 그룹에는 세 명절이 있다.
첫 번째 그룹의 네 명절은 그해의 첫 달에 치러진다.
두 번째 그룹의 세 명절은 그해의 일곱 번째 달에 치러진다.
그 명절들이 시대적으로 성취되는 것에 따르면, 앞의 네 명절은 이미 이루어졌고 뒤의 세 명절은 장래에 이루어질 것이다.(레위기 라이프 스타디, 52장, 527쪽)
<오늘의 읽을 말씀>
명절은 매년 있는 것이고, 초승달 축제는 매달 있는 것이며, 안식일은 매주 있는 것이고,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은 매일 있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그리스도를 먹고 마시며, 매주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과 안식을 갖고, 매달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시작을 체험하며, 일 년 내내 그리스도는 우리의 기쁨과 누림이 되신다. 그러므로 매일, 매주, 매달,매년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모든 긍정적인 것의 실재가 되신다. 이것은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께서 우주적으로 광대하시다는 것을 암시한다.(골 2:16 각주 4)
레위기 23장 4절과 5절은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정해진 때에 선포해야 할 거룩한 모임들 곧 여호와가 정한 명절은 이러하다. 첫째 달 곧 그달 열나흘 어스름한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다.” 유월절은 우리의 구속이신 그리스도(고전 5:7하)께서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구원을 누리는 것의 시작이 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월절은 한 해의 첫째 달에 있었다. 이것은 어떤 노정의 시작을 의미한다.(레위기 라이프 스타디, 52장, 527쪽)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을 수행하기 위해, 법리적으로는 자신의 죽음을 통해 온전한 구속을 이루시고, 유기적으로는 자신의 생명에 의해 완전한 구원을 이루시는 면에서 그리스도는 유월절이시다(요 6:4, 고전 5:7-8). 고린도전서 5장 7절은 우리의 유월절이신그리스도께서 희생되시어 제물로 드려지셨다고 말한다. 그리스도는 유월절 어린양이실 뿐 아니라 유월절 전체이시다. 이어서 8절은 오늘날 우리가 유월절의 연속인 무교절(출 12:15-20)의 실재를 지키고 있다고 말한다. 명절은 잔치를 누리는 때이다. 그리스도인의 생활 전체는 그러한 명절이어야 한다. 곧 우리의 잔치이시며 생명의 풍성한 공급이신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어야 한다. 명절은 먹기 위한 상과 같다. 주님의 상은 명절이다.
레위기 23장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선민을 위해 매년 일곱 번의 명절을 정하셨다고 말한다. 그 첫 번째 명절은 유월절이고(5절), 마지막 명절은 장막절이다(34절). 유월절은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누림의 시작이며 장막절은 완성이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위해 정하신 모든 명절 중 첫 번째 명절인 유월절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영적 생활의 시작을 가져오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누림의 시작이시라는 것을 예표한다. 그리스도인의 생활 전체는 명절이어야 한다. 다른 곳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이 고난의 생활이라고 말했지만, 우리는 명절을 더욱 누릴 수 있기 위해 고난을 받는다. 우리의 고난은 우리를 도와 주님을 누릴 수 있게 한다. … 시편 23편 5절은 주님께서 우리의원수의 목전에서 우리 앞에 상(table)을 차려 주셨다고 말한다. 원수들은 싸움과 고난을 가리키지만, 주님은 우리의 싸움을 명절로 만드시고 우리의 고난을 상으로 바꾸신다.이 명절에서 얻는 주된 누림은 구속을 위한 유월절 어린양의 피, 싸우고 행하기 위한유월절 어린양의 고기, 죄 없는 생활을 상징하는 무교병을 누리는 것이다(출 12:5-8).
어린양의 고기는 유기적이었고 피는 법리적이었다. 어린양의 피는 법리적으로 이스라엘 자손을 구속했다. 그리고 어린양의 고기는 하나님의 선민이 먹기 위한 것이었는데, 그 결과 그들은 유기적으로 자양분을 공급받고 강화되어 이집트에서 나올 수 있었다. 오늘날 그리스도는 어린양이시며, 그분의 피는 구속을 위한 것이고, 그분 자신은 우리가 이집트에서 나와 하나님의 길을 갈 수 있도록 강화하고 자양분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위트니스 리 고봉 메시지, 10권, 요한복음 결정 연구, 88-89쪽)
추가로 읽을 말씀: 위트니스 리 고봉 메시지, 10권, 요한복음 결정 연구, 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