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들-유월절

글/생명강가(2018.9.20.)

유월절은 아빕월, 한 해의 첫째 달

곧 우리의 영적 노정의 시작으로

어린양이신 주님의 구속을 누리는

그리스도인들의 첫 번째 명절입니다.

어린양의 피를 적용함으로써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재앙으로부터

유월절은 ‘넘어가다’라는 의미로서

구속의 기쁨을 누리는 명절입니다.

주님의 상 역시 유월절의 연속으로

우리가 어떤 상태에 있었든지 간에

그 십자가의 구속함을 받고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을 체험합니다.

여러분은 이제 새 반죽이 되도록

묵은 누룩을 깨끗이 제하십시오.

우리의 유월절이신 그리스도께서

이미 제물로 드려지셨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