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들-장막절
글/생명강가(2018.9.29.)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명절 중
마지막 명절인 장막절은
수확 때 좋은 땅의 풍성한 소출을
거둠으로 만족을 얻기 위한 것이다.
수장절이라고도 하는 장막절은
농작물을 풍성하게 거두어들인 후
칠 일 동안 명절을 지켰던 것은
장차 다가올 천년왕국을 상징한다.
이스라엘이 천년왕국 안에서
복원된 옛 창조물을 누리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측량할 수 없는 풍성을
오늘 우리도 누리고 체험할 수 있다.
이 좋은 땅의 실재는 그 영으로서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포함하신
생명 주시는 영이 되셨기에
오직 그분이 우리의 참된 명절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