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10 희년(The Jubile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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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per 2018-10-05 , 조회 (38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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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10 희년(The Jubilee)-(1)

성경: 레 25:8-17, 사 61:1-3, 눅 4:16-22, 행 26:16-19


메시지 10의 부담은


▣첫 번째, 우리는 하나님의 집인 교회 안에서 우리의 소유이신 하나님을 누림으로 구원의 황홀경을 체험해야 한다.

(1)주님 이외의 다른 어떤 사람이나 물건이나 일에 고정되지 않음

(2)주님께서 우리 안에서 사시도록 허락해 드림(그리스도 안에 삶/나에게 있어서 삶은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를 살고 있지 않으면 희년을 살고 있지 않는 것이다.


▣두 번째,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모든 형제자매들은 죄인들에게 희년의 복음(기쁜 소식)을 선포해야 한다(사 61:1-3).

(1)주 예수님은 희년을 선포했음(눅 4:16-22)

(2)사도 바울도 희년을 선포했음(행 26:16-18)


▣세 번째, 세 번째, 우리가 탕자와 같은 수많은 형제자매들을 도와 희년을 체험하게 해야 한다(눅 15:11-32).

(1)그들의 소유지와 그들의 가족에게 돌아가게 해야 함(레 25:8-17)

(2)기쁨과 행복으로 취하게 하는 황홀경(비몽사몽, 환희, 희열)을 체험케 함((눅 15:23 먹고 즐거워하자).


I. 희년의 예표와 예언과 성취

①희년의 예표-레 25:8-17

②희년의 예언-사 61:1-3

③희년의 성취-눅 4: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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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희년의 전파-행 16-19

⑤희년의 예시-눅 15장

⑥희년의 실재의 장-롬 8:2

A. 희년의 두 가지 축복- 레 25:8-17.

1. 각 사람이 모두 자신의 잃어버린 소유지로 돌아감

:믿는 이들이 자신들이 잃은 신성한 소유지이신 하나님께로 돌아감

2. 노예 상태에서 해방되어 가족에게 돌아감

:모든 속박에서 해방되어 자신들의 신성한 가족인 교회로 돌아감

B. 은혜 시대의 희년을 누림

1. 죄의 포로에서 돌아온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아들이시는 때

2. 죄의 속박 아래 억눌렸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구원의 해방을 누리는 때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되시는 그리스도를 누림

C. 오는 시대의 희년을 누림

1. 천년왕국의 희년-충만하게 누림

2. 새 예루살렘의 희년-최고도로 충만하게 누림

II. 신약의 희년

희년은 은혜이신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은혜의 말씀에 의해

우리 안에 분배되시어

우리의 누림이 되시는 시대이다.

눅 4:22, 시 45:2,

요 1:14-17, 고후 6:2

A. 우리의 구원을 위한 황홀경의 시대임 - 고후 5:13, 행 11:5, 22:17

B. 희년의 특징

1. 어떤 문제도 없음-걱정, 근심, 염려, 부족함, 결핍, 병, 재난 등

2. 유익한 모든 것을 갖고 있음-유쾌, 만족, 편안, 열광하고 기뻐함

C. 참 희년이신 주 예수님을 받아들임 - 참 희년을 체험하는 길

1. 하나님을 우리의 소유로 갖게 됨-우리 안의 희년이 됨

2. 주님 이외의 다른 어떤 사람이나 물건이나 일에 고정되지 않음

:죄와 사탄의 속박에서 구출되어 참된 자유와 안식을 가질 수 있음

3. 주님께서 우리 안에서 사시도록 허락해 드림(그분 안에 삶)

D. 모든 것에 만족할 수 있음

Ill. 희년의 탁월한 예시

:탕자의 비유

①눅 4장-희년의 선포(16-22)

cf. 행 26:16-18

②눅 15장-탕자의 비유(11-32)

(23-먹고 즐거워했음)

A. 아버지의 집을 떠남-자기의 소유와 자기 자신을 팔았음.

1. 비어 있고 가난하고 배고픈 사람이 됨 - 롬 9:21-23, 엡 2:12

2. 누림이신 하나님을 잃어버림과 죄의 노예가 됨 - 엡 2:12, 롬 7:14

3. 수고와 슬픔과 헛됨과 공허함 - 시 90:10, 73:14, 전 1:2-11, 14.

4. 참된 거처가 없이 표류하고 방황함-시 90:1

B. 자신의 소유와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옴-해방, 유쾌 만족(눅 15:20, 24)

1. 우리의 소유로 새롭게 누림-엡 1:13-14

2. 하나님을 얻음- 하나님이 있을 때 모든 것이 있음(골 1:12)

3. 우리의 축복된 몫과 기쁨이 됨 - 엡 4:18, 빌 2:12-16.

C. 아버지가 아들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희년임 - 눅 15:20.

1.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살진 송아지가 되셨음 - 눅 15:23.

2. 오직 먹고 누림으로 하나님을 얻게 됨

3. 누리는 아들들-영원까지 우리의 소유인 하나님을 계속 누릴 수 있음


희년의 정의


1. 하나님의 구속의 선포

"희년(jubilee)"이라는 말은 히브리어 "요벨"(yobel)이 영어 화된

것이다. 이 히브리어는 "뿔피리 소리", 특히 "은(銀) 나팔의 신호"

를 의미한다. 이것에 관하여, [레 25:9] "이 날은(7월 10일) 속죄

일이니 너는 온 땅에 나팔 소리가 퍼지게 해야 한다." 예표론에서 "

은(銀)"은 구속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은(銀) 나팔 소리"는 하나님

의 구속의 나팔소리를 암시한다.

2. 사람과 유업의 해방

[레 25:10]은 "너희는 제 50년 되는 해를 거룩하게 하고, 그 땅의

모든 주민에게 자유를 선포해야 한다. 그 해는 너희를 위한 희년이다.

너희는 각각 자기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자 자기 가족에게로 돌아가야

한다.“ 라고 말한다. 여기서 우리는 해방 또는 자유의 선포가 "사

람들"과 그들의 "기업"에 관계됨을 본다. 우리는 모든 사람에 대해

그 사람 자체와 그의 소유물을 고려해야 한다. 그러므로 희년을

위해 선포된 해방은 이스라엘 사람들과 그들의 기업에 영향을 주

었다.

3. 희년 안에서의 기본적인 관심

[레 25장]에 묘사된 희년에서의 주된 사상은 사람들의 생활을 어

떻게 돌보는가 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기본적인 관심은 사람의

즐거움이다. 인간생활에 있어서 기초적인 즐거움은 좋은 양식으로

배부른 것이다. 그러므로 그 좋은 땅은 그들의 먹는 것을 위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어졌다. 이 때문에 성경은 이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말한다. "젖과 꿀"은 그 좋은 땅이 양식으로

풍부하다는 것을 상징한다. 젖과 꿀은 두 생명-식물의 생명과

동물의 생명-의 연합으로 말미암아 산출된다. 동물의 생명과 식

물의 생명의 이 연합은 그 땅의 풍성함을 상징한다.

4. 땅을 잃음과 되찾음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들을 좋은 땅으로 인도하여 각 가족에게

땅의 분깃을 분배하였으므로, 각 가족은 그 땅의 소유로 풍성하

였다. 그러나 그들은 그 땅에서 일하지 않았으므로 매우 가난하

게 되었다. 조금씩, 조금씩 그들은 그 땅을 팔아 나중에는 그들의

전 분깃을 팔았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그 좋은 땅에 속한 그들

의 분깃을 잃어버렸다. [레 25장]에서 우리는 "그 땅"이 그 원 주

인에게로 돌려지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그 땅으로 되돌아

가는 것을 본다. 이것에 관하여 [레 25:28]은 "그러다가 희년이 되

면 그 소유지는 풀리게 되고, 그는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게 된다."

라고 말한다.

5. 자기 몸을 판 사람들의 해방(놀라운 해방)

제 50년에는 땅이 없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며, 노예로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모든 사람은 그의 자유와 그 자신의 소유

를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땅과 자기 몸을 팔았던 사람들이 모두

해방되었음을 뜻한다. "희년의 선포"는 사람들의 기업의 해방의

선포요, 사람들 자신의 해방의 선포였다.

6. 타락한 사람에게 희년이 필요함

사람은 창조되었을 때 사람의 소유는 사실 하나님 자신이었다.

하나님은 사람을 그분을 표현하기 위한 그분의 그릇으로 창조하

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사람에게 소유로 주고자 하

셨다. 그러나 사람은 타락했으며, 타락으로 인해 그의 소유인 하

나님을 잃었다. 타락으로 인해 사람은 자신을 죄와 사탄과 세상

의 노예로 팔았다(롬 7:14). 그러므로 타락한 사람은 하나님도 잃

고 자신도 잃었다.

7. 속죄일에 나팔소리를 냄

[레 25:9]에 의하면, 희년은 속죄일, 곧 7월 10일에 알려졌다. "

희년"은 구속에 근거하므로 희년의 나팔이 속죄일에 울리는 것은

필연적이었다. 구속 없이 희년이 있을 수 없다. 희년은 제 50년의

첫 달부터 시작되었지만, 희년의 나팔소리를 내는 것은 그것 보

다 여섯 달이 더 빠른 제 49년 중간에 있었다(7월 10일). 우리의

영적인 체험에 적용할 때, 이것은 복음전파가 먼저 오고, 희년이

뒤따른다는 것을 가리킨다. 구원의 체험 상, 우리 가운데 많은 사

람들이 구원받기 오래 전에 복음전파를 들었다는 것을 증거 할

수 있다. 우리가 "희년"에 들어가기 상당한 시간 전에 "복음전파"

가 우리에게 있었다. 복음전파는 희년의 울려 퍼짐이요, 희년의

나팔소리이다. 복음전파는 우리의 해방의 선포이다. "희년"은 놀라

운 해방의 선포-우리를 하나님께로, 우리의 가족에게로, 우리의

소유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우리에 대한 우리의 소유의 해방과

우리 자신의 해방의 선포-이다.

8. [레 25:11上] "그 50년은 너희의 희년이니"

"희년"은 7년이라는 새로운 기간의 처음, 혹은 제 8년으로 정해

져 있었다. 희년이 제 50년에 시작했다는 사실은 부활로 마무리

되는 안식 위의 안식을 의미한다. 이제 신약의 희년에서 우리는

부활로 마무리되는 안식 위의 안식으로 들어갔다.

9. 씨 뿌리지 않고 거두지 않고 모으지 않고그 땅의 소산을 먹음

신약의 희년 안에서 우리는 우리의 수고를 그쳐야 하며 그리스

도를 누림에 관하여 우리의 수고를 신뢰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자신이 씨를 뿌리고 거두고 모으는 천연적인 방법으로 수고하는

대신 우리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단순히 누려야 한다.

10. "희년"은 거룩한 해요 은혜의 해였음.

[레 25:10]은 제 50년을 거룩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우

리는 "희년"이 거룩한 해, 하나님에 대하여 또한 우리에게 대하여

거룩하게 된 해였음을 본다. 다른 곳에서 "희년의 해"는 주의 은

혜의 해라 불린다. 은혜의 해는 주님이 잃어버린바 되었다가 그

분께로 다시 돌아온 그분의 백성들을 받아들이셨던 해였다. 그러

므로 주님 편에서 "희년"은 받아들이는 해였다. "희년"은 거룩한

해요 은혜의 해였다. "그 해"는 모든 사람을 향하여 자유를 선포

한 해였으며, 자유와 안식과 누림과 만족의 때였다.

(누가복음 L/S 메시지 63-64 요약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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