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1)
시와 찬미
생명강가 2018-10-06 , 조회 (10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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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1)

/생명강가(2018.10.6.)

 

 

 

너희는 일곱 안식년을 계수할지니

이는 칠 년이 일곱 번인즉 사십구 년이라

그해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전국에 은 나팔 소리를 낼지어다.

 

오십 년째 되는 해를 거룩하게 하고

그 땅의 모든 주민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그해는 너희를 위한 희년이니

각각 그 소유지와 가족에게로 돌아가리라

 

희년에는 씨를 뿌려서도 안 되고

스스로 난 것을 거두어들여서도 안 되며

가꾸지 않은 포도를 따서도 안 되니

이는 희년이며 너희에게 거룩한 해이다.

 

내가 기쁘게 받을 만한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좋은 때이며

지금이야말로 구원의 날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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