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4 양 떼의 본이 됨으로써 하나님을 따라 하나님의 양 떼를 목양함
성경 : 행 20:18-38
Ⅰ. 하나님을 따라 하나님의 양 떼를 목양하는 것은 하나님의 갈망을 따라 하나님의 양 떼를 목양하는 것이다-벧전 5:1-4.
A. 우리는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하나님의 마음의 갈망, 하나님의 기쁨이 생수의 원천, 곧 근원이 되어 그분 자신을 그분의 선민 안으로 분배하심으로 그들의 만족과 누림이 되시는 것임을 반드시 보아야 한다. 이러한 누림의 목표는 하나님의 증가와 확장인 그분의 배필, 곧 교회를 산출하여 하나님의 표현을 위한 하나님의 충만이 되게 하는 것이다.
B. 우리는 우리의 누림이신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반드시 새롭게 다시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또한 다른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법을 알도록 도와야 하고, 빗나간 믿는 이들을 그들의 생명과 모든 것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자신의 귀한 인격을 진정으로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고 누리는 단순성 안으로 다시 이끌어야 한다.
Ⅱ. 우리는 반드시 양 떼의 본이 됨으로써 하나님의 양 떼를 목양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인 모든 믿는 이들에게 하나의 본인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연장으로서, 그리스도를 확대하기 위해 그리스도를 살았다-벧전 5:3, 빌 1:19-21싱. 행 9:4-5, 15, 26:19, 딤전 1:16.
A. 바울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예수님 안에 있는 실재대로 그리스도를 보고, 그리스도를 듣고, 그리스도를 배웠다.
B. 바울은 그리스도의 선택된 그릇으로서, 그리스도의 충만을 위해 그리스도를 담고, 그리스도로 채워지며, 그리스도로 흘러넘쳤다.
C. 바울은 기도의 사람이었다.
D. 바울은 몸을 의지하면서, 몸 안에서 몸을 통해 몸을 위해 모든 것을 하였다.
E. 바울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실행하였다.
F. 바울은 그의 복음 전파 사역을 위해 예수님의 모든 것을 포함하신 영(고난을 견디는데 넘치는 힘을 가진 한 사람의 영)으로 말미암아 살았다. 그의 복음 전파 사역은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기 위해 인간 생활 안에서 사람들 가운데, 그리고 사람들을 위해 수행된 고난의 사역이었다.
G. 바울은 그의 연합된 영(그의 사람의 영과 한 영으로 연합되신 신성한 영) 안에서 살았다.
H. 바울은 본질적으로 그의 존재를 위해 기쁨의 영으로 충만했고, 경륜적으로 그의 기능을 위해 능력의 영으로 충일했다.
I. 바울은 선하고 순수한 양심을 항상 간직하도록 자신을 훈련하였다.
J. 바울은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서 주님께 감사하는 생활을 하였다.
K. 바울은 하나님과 동맹을 맺고 하나님의 도움을 얻어, 예수님의 이름 안에서 담대히 복음을 말함으로써 예수님의 증거를 땅 끝까지 확산했다.
L. 바울은 예수님의 인성 안에서 성도들을 소중히 보살폈고, 그리스도의 신성 안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에 관한 모든 진리들로 성도들을 보양하면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는 주 예수님의 말씀을 그의 생활 안에서 나타내 보였다.
M.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장로들에게 하나의 본, 곧 장로들이 교회에게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본이었다.
N. 바울의 네 번째 사역 여행은 특별한 방식으로 바울의 생활을 보여 주는데, 그의 생활은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기 위해 그리스도를 살고, 그리스도를 확대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하고, 그리스도를 추구하는 것이었다.
O. 교회의 궁극적인 결과는 영원 미래에 있을 하나님의 충만하고도 영원한 표현인 새 예루살렘일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 모두가 사도 바울의 본을 따르면서 복음을 전파하는 것의 실재와 목표가 되어야 한다.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아주 담대하게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들을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