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가을 장로&책임 국제 훈련 1주1일
오늘의 양식
jasper 2018-10-21 , 조회 (27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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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주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왕국의 발전으로서 번식시킴

M1 주제:

조상들에게 하신 약속에 따라 맏아들이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번식시킴

성경: 행 13:23, 32-34, 38-39, 롬 1:3-4, 8:29

<1일 개요>

Ⅰ.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나신 구주 예수님을 이스라엘에게로 이끌어 오셨는데, … 우리도 조상들에게 하신 그 약속을 여러분에게 복음으로 전합니다.” - 행 13:23, 32.

A. 사무엘기하 7장 12절에 언급된 다윗의 씨는 사실상 하나님의 맏아들이신 그리스도이다(삼하 7:14, 히 1:5-6). 이 그리스도는 신성과 인성을 둘 다 갖고 계시며, 솔로몬으로 예표 되신다.

B. 사무엘기하 7장 12절의 ‘네 씨’와 14절의 ‘나의 아들’(어 회 복역 참조)에 관한 말은 다윗의 씨가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임을, 곧 사람의 씨가 신성한 아들이 될 것임을 함축한다.

1. 이것은 다윗의 씨이신 그리스도께서 부활 안에서 그리고 그분의 인성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시는 것에 관해 바울이 로마서 1장 3절과 4절에서 한 말과 일치한다.

2. 이 절들은 사람의 씨, 곧 사람의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계시한다.

a. 신성한 분이신 하나님 자신이 사람의 씨, 곧 사람인 다윗의 씨가 되셨다. b. 이 씨는 하나님-사람이신 예수님이셨으며, 그분은 오직 그분의 신성으로 인해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 눅 1:35.

c. 사람의 씨이신 그분은 부활을 통하여 그분의 인성 안에서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셨다.

<성경말씀>

행 13:32-33

우리도 조상들에게 하신 그 약속을 여러분에게 복음으로 전합니 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다시 살리심으로 그들의 자녀인 우리에 게 이 약속을 온전히 이루어 주셨습니다. 이것은 시편 제이 편에 기록된 것과도 같습니다. ‘너는 내 아들이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아침의 누림>

사무엘기하 7장 12절에서 ‘네 씨’는 문자적으로는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가리키는데, 그는 구약시대의 하나님의 거처인 성전을 건축하였다(왕상 5:5, 8:15-20, 대 상 22:9-10, 28:6). 그러나 사무엘기하 7장 14절 상반절을 인용한 히브리서 1장 5절 하반절에 따르면, 다윗의 씨는 사실상 하나님의 맏아들이신 그리스도이다(히 1:5하 -6). 이 그리스도는 신성과 인성을 둘 다 갖고 계시며, 여기서 솔로몬으로 예표되신다(마 1:1 각주 3 참조). 하나님의 아들은 다윗의 집안, 곧 다윗의 존재 안으로 조성(건축)되심으로써 다윗의 씨가 되셨다. 사실상 이 절에서 하나님은 다윗에게 필요한 것이 그가 하나님을 위하여 무언가를 건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을 다윗 안으로 건축하시는 것이라고 말하셨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은 다윗이 그분께 백향목 집을 건축해 드리는 것이 아니었다(삼하 7:5-7). 또한 하나님은 다윗이 그분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는 것만으로도 만족하지 않으셨다(삼 상 13:14). 하나님의 갈망은 그분 자신을 그리스도 안에서 다윗의 인성 안으로 일해 넣으시어 그분께서 다윗의 생명과 본성과 조성이 되시는 것이었다. 그럴 때 하나님 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는 다윗에게 그의 집(거처)과 그의 씨를 포함한 모든 것이 되 신다.(영어 회복역, 삼하 7:12 각주 1)


<오늘의 읽을 말씀>

사무엘기하 7장 12절의 ‘네 씨’와 14절의 ‘나의 아들’(어 회복역 참조)에 관한 말은 다윗의 씨가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임을, 곧 사람의 씨가 신성한 아들이 될 것임을 함축 한다. 이것은 다윗의 씨이신 그리스도께서 부활 안에서 그리고 그분의 인성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시는 것에 관해 바울이 로마서 1장 3절과 4절에서 한 말과 일치한다. … 이 말은 또한 마태복음 22장 41절부터 45절까지에 있는 주님의 질문과도 관련이 있는데,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다윗의 자손이신 동시에 다윗의 주님으로서 하나님의 아들이실 수 있는지, 즉 신성과 인성이라는 두 본성을 지니신 놀라운 인격이신 하나님-사람이실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이다. 이 절들은 사람의 씨, 곧 사람의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계시한다.

신성한 분이신 하나님 자신이 사람의 씨, 곧 사람인 다윗의 씨가 되셨다. 이 씨는 하나님-사람, 곧 여호와 구주이신 예수님이셨으며(마 1:18-21, 딤후 2:8), 그분은 오직 그분의 신성으로 인해 하나님의 아들이셨다(눅 1:35). 사람의 씨이신 그분은 부활을 통하여 그분의 인성 안에서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셨다.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사람 안으로 조성되시고 사람이 하나님 안으로 조성되어, 하나님과 사람이 한 실체인 하나님-사람으로 함께 연합되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경륜 안에서 그분 자신이 사람이 되심으로써 사람을 생명과 본 성에서 하나님이 되게 하고자 하셨다는 것을 암시한다.(영어 회복역, 삼하 7:14 각주 1)

사도행전 13장 32절과 33절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도 조상들에게 하신 그 약속을 여러분에게 복음으로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다시 살리심으로 그들의 자녀인 우리에게 이 약속을 온전히 이루어 주셨습니다. 이것은 시편 제이 편에 기록된 것과도 같습니다. ‘너는 내 아들이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맏아들이신 그리스도가 하나님께서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분이시고, 하나님은 예수님을 다시 살리심으로 그들의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성취하셨다는 것을 본다. 부활은 사람 예수님께 일종의 출생이었다. 그분은 부활 안에서 하나님에 의해 태어나셔서 많은 형제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맏아들이 되셨다(롬 8:29). 그분은 원부터 하나님의 독생자이셨다(요 1:18, 3:16). 육체가 되신 후 부활을 통해 그분은 인성 안에서 하나님에 의해 태어나셔서 하나님의 맏아들이 되셨다.

바울은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라고 말하는 시편 2편 7절에서 주님의 부활을 볼 수 있었다. 바울은 ‘오늘’이라는 말을 주님의 부활의 날에 적용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부활이 그분께서 하나님의 맏아들로 태어나신 것임을 의미한다. 사람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심으로써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이 곧 그분을 하나님의 맏아들로 낳으신 것이었다. 우리는 주님의 부활이 그분의 출생이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신약의 결론, 문판, 2993-2994쪽)

추가로 읽을 말: 사무엘상하 라이프 스타디, 23, 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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