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가을 장로&책임 국제훈련 5주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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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per 2018-11-23 , 조회 (28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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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가을 장로&책임 국제훈련 5주6일

전체 주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왕국의 발전으로서 번식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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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 주제-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살아있는 돌들을 산출하시는

돌-구주이신 그리스도

성경: 행 4:10-12, 시 118:22, 24, 벧전 2:4-8

6일▶

3. 우리는 영적인 집으로 건축되어 가고 있는데, 이 집이 하나님의 건축물이다 - 엡 2:21-22.

a. 결국 이 건축물은 돌-성인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될 것 이다 -계 21:2.

b. 우리는 새 예루살렘 안으로 건축될 보석들이 되어 가고 있다.

c. 이러한 과정은 우리가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살아 있는 돌이신 그리스도를 매일 접촉하고 변화되는 동안에 일어난다 -벧전 2:4-5, 롬 12:2.

<성경말씀>

엡 2:21-22

그분 안에서 건축물 전체가 함께 연결되어 자람으로써, 주님 안에 서 성전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또한 그분 안에서 함께 건축 되어, 안에 있는 하나님의 거처가 되고 있습니다.

<아침의 누림>

살아 있는 돌들이 영적인 집으로 건축되지 않으면, 이 돌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따라서 쓸모가 없다. 돌들은 집으로 건축되어야 하나님께 유용하게 된다. 돌들의 용도는 제사장 봉사이며, 이 집은 제사장 체계이다. 영적인 희생 제물들을 드리는 단체적인 제사장들, 한 무리로 형성된 제사장들이 필요하다. 우리가 이러한 제사장들의 무리로 건축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무언가를 드릴 자격이 없다. 그러므로 건축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봉사할 자격이 없다. 봉사를 위해서 우리는 몸이 필요하다.(신약의 결론, 문판, 3871쪽)

<오늘의 읽을 말씀>

우리는 모두 스스로 개인적으로는 하나님을 섬길 수 없다는 것을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다른 이들과의 동역 안에서 봉사해야 한다. 하나의 돌은 결코 집이 될 수 없다. 하나의 돌은 건축물을 이루기 위해 다른 돌들과 함께 건축되어야 한다. 한 개별적인 그리스도인이 제사장 체계를 이루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것은 엄격하게 말해서 건축이 없다면 하나님께 드리는 참된 봉사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직 우리가 함께 건축될 때에만 하나님께 합당한 봉사를 드릴 수 있다. 하나님께 참된 봉사를 드리는 것은 건축의 문제이다. 봉사는 항상 건축물에 뒤따른다. 성막이 없다면, 섬기는 제사장들이 있을 수 없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개인적인 사람들이지만, 개인주의적인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 우리는 다른 이들에게서 독립하여 홀로 주님을 섬길 수 없다. 각각의 제사장은 반드시 다른 모든 제사장들과 동역해야 한다. 합당한 교회생활을 떠나 다른 이들과 건축되는 것이 없이 주님을 섬기려고 시도하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우리는 건축물인 교회 안에서 동역하는 방식으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반드시 제사장 체계로 함께 건축되어야 한다.

베드로전서 2장 5절은 살아 있는 돌들인 우리가 영적인 집으로 건축되어 가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모두 진흙이라면 어떻게 건축될 수 있겠는가? 영적인 집으로 건축되기 위해서 우리는 돌들이 되어야 하고, 살아 있는 돌들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순전한 말의 젖을 마심으로써 살아 있는 돌이신 그리스도께 나아가야 한다. 우리가 말의 젖을 사모한다면, 이 젖은 우리 안에서 흐르는 생수와 같을 것이다. 우리가 이 흐름 안에 머문다면, 이 흐름은 우리의 타고난 요소를 가져가고 하늘에 속한 신성한 미네랄이신 그리스도로 대치할 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적으로 우리는 변화될 것이다. 즉 우리는 보석들이 될 것이다. 변화되고자 한다면 우리는 매일 젖이신 주님께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양육하는 젖을 받아들임으로써 그리스도를 먹는 것은 생명을 위한 것일 뿐 아니라 건축을 위한 것이다. 성장은 건축을 위해 있다. 비록 말씀의 젖이 생각을 양육함으로 혼을 양육하기 위한 것이지만, 이것은 결국 우리의 영을 양육하여 우리를 혼적인 사람이 아닌 영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하나님의 영적인 집으로 건축되기에 적합하게 만들 것이다.

변화의 일을 통해 우리는 몸의 지체들로서 서로를 의지하게 된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되고 그분을 완전히 표현하게 될 때, 우리의 개인주의는 자동적으로 사라질 것이다. 오직 이럴 때에만 우리는 몸의 동역과 몸의 상호성 안에 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영적인 집으로 건축되어 가고 있는데, 이 집이 하나님의 건축물이다. 결국 이 건축물은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될 것이다. 새 예루살렘 안에는 진흙이 조금도 없을 것 인데, 이는 모든 진흙이 변화되어 보석들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새 예루살렘이 보석들로 건축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새 예루살렘으로 건축될 보석들이 되어 가고 있다. 건축의 일은 우리가 매일 심지어 매시간 젖이신 그리스도께 나아가 그분을 마시는 동안에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그럴 때 우리는 흐름을 갖게 되고, 이 흐름은 하나 님의 건축물을 위해 우리를 진흙에서 돌로 변화시킨다.(신약의 결론, 문판, 38713872쪽)

추가로 읽을 말: 신약의 결론, 문판, 283장; 베드로전서 라이프 스타디, 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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