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가을 장로&책임 국제훈련 6주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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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per 2018-11-28 , 조회 (18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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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가을 장로&책임 국제훈련 6주4일

전체 주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왕국의 발전으로서 번식시킴


6주 주제- 교회의 확산을 위해 주님의 일에 한 흐름 안에

우리 자신을 지키고 사탄의 계략들에서 구원받도록 주님의 긍휼을 받음

성경: 행 1:8, 5:20, 6:4, 7, 9:31, 12:24, 19:20

4일▶

Ⅲ. 우리는 반드시 교회의 확산과 건축을 좌절시키려는 사탄의 계략들에서 구원받도록 주님의 긍휼을 받아야 하며, 주님의 몸을 건축하기 위해 시대의 흐름 안에 우리 자신을 지켜야 한다 - 비교 히 4:16, 애 3:22-25.

A. 우리는 반드시 외적이고 죽은 규례와, 인간의 의견과, 낡은 관념을 가진 자아에서 구원받아야 한다. 누구든지 주님의 긍휼을 받은 사람은 이러한 것들에서 구원받을 것이다. 우리가 구원받는 정도가 교회가 건축될 수 있는 정도이다 - 롬 5:10, 빌 1:19-21상, 2:12-16, 행 15:1-12, 갈 2:21, 5:1, 2:4.

B. 우리는 반드시 베드로의 사례에서 공과를 배워서, 우리의 종교적인 전통과 낡은 배경이라는 너울에서 구원받음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의 이상을 보고 그 이상 아래 살며 복음의 진리를 붙들어야 한다 -행 10:9-16, 갈 2:11-14.

C. 우리는 반드시 바나바의 사례에서 공과를 배워서, 인간적인 의견과 타고난 관계에서 구원받아야 한다. 개인적인 관계 때문에 동역자들 간에 일어나는 다툼은 형편없는 일이다. 우리는 이것을 잘 기억해야 한다 -행 13:13, 15:35-40, 골 4:10.

D. 우리는 반드시 아볼로의 사례에서 공과를 배워서, 하나님의 신약 경륜에 관한 완전한 계시가 부족한 사역에서 구원받아야 하고, 시대의 사역과 완전히 하나 되지 않는 데서 구원받아야 한다 ? 행 18:24-19:2, 고전 1:12, 16:10-12.

E. 우리는 반드시 사도행전 16장 6절부터 12절까지에 나오는 바울의 사례에서 공과를 배워야 한다. 이 절들은 일꾼들이 어떤 곳에 간 후에 그곳에 자리를 잡고 정착하려는 경향을 가지며 움직이지 않으려고 하는 문제를 보여 준다. 옛 관계, 옛 애정, 옛 경향, 옛 관념은 우리가 내주하시는 영의 내적인 인 도를 따르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1. 성령은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을 막으셨고, 예수님의 영은 그들에게 허락하지 않으셨다. 성령께서 막으시는 것은 우리를 분별하고 거룩하게 하며, 예수님의 영은 우리에게 허락하기도 하시고 허락하지 않기도 하신다.

2. 성령은 “안 된다.”라고 말하심으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예수님의 영은 “가라.”라고 말하심으로 예수님의 인성 안에서 우리를 보내시어 십자가 아래서 하나님의 뜻 을 성취하게 하신다.

<성경말씀>

행 15:19 그러므로 내 판단으로는 이방인들 가운데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사람들을 우리가 괴롭히지 말고,

39-41 그래서 심한 다툼이 일어나 그들이 서로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갔다. 한편 바울은 실라를 선택 한 뒤에, 형제들을 통하여 자신을 주님의 은혜에 맡기고 떠나갔다. 그리고 바울은 시리아와 길리기아를 거쳐 가면서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다.

<아침의 누림>

교회가 밖으로 확산될 때, 사탄은 여러 사람들을 통해 세 가지 어려움을 일으켰 다. 이 세 가지 어려움은 교회의 확산을 제한하다. 교회가 확산될 때 가장 먼저 직면하게 되는 어려움은 유대교의 제한과 묶임이었다(행 15:1-34). 당시 유대 땅의 믿는 이들은 여전히 유대교의 전통을 지키고 있던 유대인들이었다. 그들은 유대교의 시각…으로 교회를 바라보았다. … 유대인들은 그들의 율법과 규례와 의식이 모두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고 경건한 것이라고 믿 었다. 따라서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말을 가장 잘 준수하는 사람들이라고 여겼다. 사탄은 이러한 생각을 이용하여 교회를 심각하게 제한하다. 이천 년의 교회사를 통해 우리는 교회가 확산될 때마다 한 무리의 사람들을 통해 이루어진 것을 본다. 하나님은 그들을 강하게 하셔서 종교적인 의식과 규례 그리고 죽은 문자를 돌파하게 하셨다. 한 면에서 우리는 당연히 성경 말씀을 지키고 진리의 가르침을 따라 성경의 빛 가운데서 살며 행동해야 한다. … 그러나 또 다른 면에서 우리는 이러한 성경의 지식, 진리의 빛이 죽은 것인지 아니면 살아 있는 것인지 물어보아야 한다. 만일 우리에게 있는 것들이 죽은 교리에 불과하다면, 이것은 교회를 제한하고 방해할 것이다.(교회의 세 방면, 2권, 교회의 발자취, 55-57쪽)

<오늘의 읽을 말씀>

사도행전 15장은 교회의 눈을 열어 주고 교회를 유대교의 억압과 예루살렘의 통제에서 벗어나게 한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교회는 자유롭게 확산될 수 있었다. 사탄은 유대교와 예루살렘을 사용하여 교회의 확산을 통제하고 억압하고 금지하고 속박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방인들에게 가기를 원하셨고, 땅끝까지 이르기를 원하셨다. 하나님은 온 땅에 그분의 아들의 증거가 있기를 원하셨다. 바울에게는 참으로 이러한 이상이 있었다. 그러므로 바울은 몇 년 후에 에베소서를 쓰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이 함께 그리스도의 몸이 되는 것이라고 말하였다(엡 3:6).

유대교의 어려움이 해결된 후, 바울과 바나바는 즉시 이방 지역으로 나아가 복음을 전했다. 외적인 종교의 문제가 해결되었지만, 이제 그들은 내적이고 주관적인 문제에 봉착했다. 즉 바나바와 바울, 이 두 사람이 불일치되는 상황에 부딪히게 되었다(행 15:35-41).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함께 형제들을 방문하기를 원했으나 바울은 그것이 마땅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들 가운데 다툼이 일어나게 되었다. 사실 그들 두 사람의 다툼은 사탄이 일으킨 일이었다. 바나바와 바울, 이 두 사람이 한마음 한뜻이 될 수 없었기 때문에 교회의 확산은 매우 큰 손상을 받았다. … 본래 함께 일하던 형제들이 서로 다른 의견을 갖게 되면, 이것은 교회의 확산을 제한한다.

바울과 바나바 사이의 다툼은 교회의 확산을 약화시켰다. 함께 일하던 두 사도가 이제는 서로 나누어져,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서쪽으로 나아가 키프로스로 갔고,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북쪽으로 향하여 시리아와 길리기아로 갔다(행 15:39-41). 우리가 이 부분의 성경을 자세히 읽어 본다면, 우리는 성령의 뜻을 읽어 낼 수 있다. 바울은 소아시아 일대에서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곳에 남아 있기를 원했지만, 성령은 그가 그곳 에 머무는 것을 막으셨다(16:6). 후에 그는 비두니아로 가고자 하지만 예수님의 영께서 허락하지 않으셨다(7절). 왜 그런가? 이것은 다른 이유가 없고 다만 교회의 확산을 위해서다. 성령은 교회를 확산시키시기 위해 바울에게 그가 유럽으로 가야 한다는 이 상을 보여 주셨다. 바울은 이상을 보고 부담을 갖게 되었고 소아시아에서 바다를 건너 마케도니아로 갔다(9-12절). 그 결과 교회는 소아시아에서부터 유럽으로 확산되었고, 남쪽으로는 아테네와 고린도까지 확산되었다(17:15, 18:1).(교회의 세 방면, 2권, 교회의 발자취, 61, 63-65쪽)

추가로 읽을 말: 교회의 세 방면, 2권, 교회의 발자취,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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