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삼일하나님(4) / 워치만니,위트니스리,한국복음서원
진리 100선
작은별 2009-12-24 , 조회 (29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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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성의 아버지와 아들과 영 사이의 관계는

서로가 동시에 존재하는 것 외에도 서로 안에 거하는 것이 있다.

동시 존재는 동시에 함께 존재하는 것을 의미한다.

삼일성에 적용되는 상호 내재는

아버지와 아들과 영이 서로 안에 있으며, 따라서 함께 존재한다는 의미이다.

성경은 아들이 올 때 아버지가 함께 오며,

마찬가지로 영이 올 때 아들과 아버지가 함께 온다는 것을 분명하게 나타내고 있다.

더욱이 아들이 올 때, 아버지는 밖에서 아들과 함께 오는 것이 아니라

아들 안에서 주관적으로 함께 오신다.

 요한복음 14장 10절은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아버지가 밖으로 아들과 함께 오신 것이 아니라

아들 안에서 함께 오셨음을 가리킨다.

 더욱이 요한복음 8장 29절은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하시도다 그가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고 말한다.

또한 누가복음 4장 1절은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 "라고 말한다.

이 구절들은 아들이 이 땅 위에 살았을 때

아버지와 영이 그와 함께 있었음을 증명한다.

그러므로 이 셋은 분리될 수 없다.

 
삼일 하나님은 결코 분리된 적이 없었다.

하나가 움직이면 다른 둘도 함께 움직인다.

하나가 보내심을 받으면 다른 둘도 또한 그와 함께 간다.

아들이 올 때 아버지의 이름 안에서 오며, 아들이 온 것이 아버지가 오신 것이다.

영이 보내심을 받을 때 아들의 이름 안에서 보내심을 받은 것이며

영이 보내심을 받는 것은 아들이 보내심을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들의 오심은 아버지의 오심이요,

영이 보내심을 받는 것은 아들이 보내심을 받는 것이다.

이 셋―아버지, 아들, 영―은 하나이다.

이들은 영원히 분리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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