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국제 추수감사절 특별집회 2주 3-4일
전체 주제: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
2주 주제: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를 위해 부활 안에서 삶
성경: 고후 1:8-9, 롬 8:28-29, 빌 3:10-11, 고후 4:16, 고전 15:58
고후 1:8-9, (8) 형제님들, 여러분은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몰라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힘에 겹도록 극심한 압박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져, (9) 결국은 죽게 될 것이라고 스스로 단정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죽은 사람들을 살리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롬 8:28-29, (28) 또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름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함으로써 선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압니다.(29)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 사람들을 그분의 아들과 같은 형상을 이루게 하시려고 또한 미리 정하셨습니다. 그것은 그분의 아들을 많은 형제들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빌 3:10-11, (10) 나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부활 능력과 그분의 고난의 교통을 알고, 그분의 죽음과 같은 형상을 이루어,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뛰어난 부활에 이르고자 합니다.
고후 4:16, (16)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썩어 가고 있지만, 우리의 속사람은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고전 15:58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님들, 여러분은 견고하여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 여러분이 아는 대로, 여러분의 수고가 주님 안에서 헛되지 않습니다.
3일▶
Ⅲ.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 안에 있기 위해, 우리는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 안에 있어야 한다.
A. 교회는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요소로 이루어지고, 전적으로 부활 안에 있으며, 전적으로 하늘들의 영역 안에 있다 -벧전 1:3, 엡 2:6, 비교 창 2:21-24.
벧전 1:3,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크신 긍휼에 따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일으켜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어 살아 있는 소망을 갖도록 하셨으며,
엡 2:6, (6) 또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그분과 함께 일으키시고, 하늘들의 영역안에 그분과 함께 앉히셨습니다
비교 창 2:21-24. (21)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깊은 잠에 빠지게 하시자, 그가 잠이 들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갈빗대 하나를 빼내시고 그 자리를 살로 메우셨다. (22)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서 빼내신 갈빗대로 여자를 건축하시고, 그 여자를 그에게 데려가셨다. (23) 그 사람이 말하였다. “이번에는 나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고 하리라.”(24) 그러므로 남자는 부모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그들이 한 몸이 된다.
B.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예표하는 금등잔대는 자라고 가지를 내고 봉오리를 맺고 꽃을 피워서 빛을 내시는, 부활 생명 이신 그리스도를 묘사한다 -
출 25:31-40, (31) “너는 순금으로 등잔대를 만들어야 한다. 등잔대의 밑받침과 대를 쳐서 만들되, 잔 곧 꽃받침과 꽃잎도 하나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32) 등잔대 양쪽에서 가지 여섯 개가 나오게 하되 한쪽에 등잔대 가지 세 개, 다른 쪽에 등잔대 가지 세 개가 나오게 해야 한다. (33) 가지 하나에 꽃받침과 꽃잎이 있는 아몬드꽃 모양의 잔을 세 개 만들고 또 다른 가지에 꽃받침과 꽃잎이 있는 아몬드꽃 모양의 잔을 세 개 만들어라. 등잔대의 가지 여섯 개를 모두 이와 같이 만들어라.(34) 등잔대의 대에는 꽃받침과 꽃잎이 있는 아몬드꽃 모양의 잔 네 개를 만들어라. (35) 등잔대의 양쪽 가지 바로 밑에 꽃받침 하나, 그다음의 양쪽 가지 바로 밑에 꽃받침 하나, 또 그다음의 양쪽 가지 바로 밑에 꽃받침 하나를 만들어라.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 개를 모두 이와 같이 되게 하여라.(36) 그 꽃받침들과 가지들을 등잔대와 하나로 이어지게 하되, 모두 순금 한 덩어리를 쳐서 만들어야 한다. (37) 그리고 등잔 일곱 개를 만들고 그 등잔들을 올려 놓아 등잔대 앞을 비추게 해야 한다.(38) 등잔 부집게와 불똥 그릇도 순금으로 만들어라. (39) 등잔대와 이 모든 집기는 순금 한 달란트로 만들어야 한다. (40) 너는 산에서 너에게 보여 준 모형을 따라 그것들을 신중하게 만들어라.”
민 17:8. (8) 다음 날 모세가 증거막 안에 들어가 보니, 레위 집안을 위한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 있었다. 심지어 그 지팡이에 싹이 나고 꽃이 피어 익은 아몬드가 달려 있었다.
계 1:11-12. (11)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일곱 교회, 곧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에 있는 교회에게 보내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2) 나는 나에게 말한 그 음성을 알아보려고 몸을 돌이켰습니다. 몸을 돌이켰을 때에 일곱 금등잔대를 보았는데,
C. 우리가 우리의 타고난 생명에 의해 살지 않고 우리 안에 있 는 신성한 생명에 의해 살 때, 우리는 부활 안에 있게 된다. 이것의 결과가 바로 그리스도의 몸이다 - 빌 3:10-11.
빌 3:10-11, (10) 나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부활 능력과 그분의 고난의 교통을 알고, 그분의 죽음과 같은 형상을 이루어,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뛰어난 부활에 이르고자 합니다
1. 우리는 모두 주님의 제자로서 그분께 훈련을 받아, 우리 의 타고난 생명을 부인함으로써 신성한 생명을 사는, 신성하고 비밀한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 비교 요 3:8.(8) 바람은 불고 싶은 곳으로 붑니다. 그대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듯이, 그 영으로 난 사람은 모두 이와 같습니다.”
2. 심지어 성경적으로 수행될지라도 타고난 생명 안에서 수행된 것은 무엇이든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가 아니다-
고전 3:12. (12) 누구든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건축하면,
4일▶
Ⅳ. 부활 안에 살기 위해, 우리는 부활의 하나님을 알고 체험하고 얻어야 한다 - 고후 1:8-9.
고후 1:8-9, (8) 형제님들, 여러분은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몰라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힘에 겹도록 극심한 압박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져, (9) 결국은 죽게 될 것이라고 스스로 단정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죽은 사람들을 살리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A. 하나님은 우리를 종결하시고 끝내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통해 일하고 계신다. 그 결과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자신을 신뢰 하지 않고 부활의 하나님을 신뢰할 것이다 -
고후 1:9. (9) 결국은 죽게 될 것이라고 스스로 단정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죽은 사람들을 살리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B.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해 많은 일들을 행하실 수 있을지라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은 사람 안으로 일해 넣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부활의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는 그분의 생명과 본성이 사람 안으로 일해 넣어진다 -
고후 4:16. (16)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썩어 가고 있지만, 우리의 속사람은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은 외적인 행동으로 그분의 능력을 알리려고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분 자신을 사람 안에 나누어 주시고 일해 넣으시려고 일하고 계신다 -
갈 4:19. (19) 나의 자녀인 여러분, 여러분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까지 나는 다시 여러분을 위하여 해산하는 진통을 겪습니다.
2. 하나님은 그분의 생명과 본성을 우리 안에 일해 넣으시기 위해 환경을 사용하신다 -
고후 4:7-12,
(7) 그러나 우리는 이 보배를 질그릇 속에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 탁월한 능력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시려는 것입니다.
(8) 우리는 사방에서 압박을 받아도 짓눌리지 않으며, 나갈 길을 찾을 수 없어도 나갈 길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않으며, 맞아 쓰러져도 멸망하지 않습니다. (10) 예수님을 죽게 한 것을 우리가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은 예수님의 생명도 우리 몸에서 나타나게 하려는 것입니다.(11) 이것은 살아 있는 우리가 항상 예수님을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으로써, 예수님의 생명도 우리의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죽음은 우리 안에서 활동하고, 생명은 여러분 안에서 활동합니다.
살전 3:3. (3) 아무도 이러한 환난 때문에 흔들리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환난을 받도록 정해졌다는 것은 여러분 자신이 알고 있습니다
3. 부활 안에 살고 부활의 하나님으로 조성되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모든 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맏아들이신 그리스도의 형상과 같은 형상을 이루어야 한다 -
롬 8:28-29, (28) 또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름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함으로써 선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압니다.(29)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 사람들을 그분의 아들과 같은 형상을 이루게 하시려고 또한 미리 정하셨습니다. 그것은 그분의 아들을 많은 형제들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히 12:10, (10) 육신의 아버지들은 자기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대로 잠시 동안 우리를 징계하였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거룩함에 동참하는 데 유익하도록 징계하십니다.
렘 48:11. 모압은 예로부터 평안하고 포로도 되지 아니하였으므로 마치 술의 그 찌끼 위에 있고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 옮기지 않음 같아서 그 맛이 남아 있고 냄새가 변치 아니하였도다
4. 이 우주에 고난이 있는 주된 목적은, 특별히 하나님의 자녀들과 관련해서,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본성 자체가 사람의 본성 안으로 일해 넣어져서, 사람이 하나님을 가장 충만한 정도까지 얻도록 하려는 것이다 -
고후 4:16. (16)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썩어 가고 있지만, 우리의 속사람은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5. 우리가 여러 환난을 통과할 때, 매일 우리 안에서 새롭게 됨이 계속해서 일어나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를 새 예루살렘으로 만드시는 그분의 마음의 갈망을 성취하 실 수 있다 -
겔 36:26, 또 새 영을 너희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고후 5:17, (17)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 창조물입니다. 옛것들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것이 되었습니다.
계 21:2. (2) 또 내가 보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하나님에게서 내려오는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2주3일 성경말씀>
엡 2:6 또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그분과 함께 일으키시고, 하늘들의 영역 안에 그분과 함께 앉히셨습니다.
빌 3:10-11 나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부활 능력과 그분의 고난의 교통을 알 고, 그분의 죽음과 같은 형상을 이루어,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뛰어난 부활에 이르고자 합니다.
<아침의 누림>
교회는 그리스도의 부활 안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의해 창조된 새 창조물이다. 우리는 이 이상을 보아야 한다. … 우리는 또한 교회가 어디에 있는지를 보아야 한다. 오늘날 교회는 승천 안에 계신 그리스도 안에 있다. 에베소서 2장 6절은 교회 가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여 지금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들의 영역에 앉아 있음 을 우리에게 알려 준다. 그러므로 교회는 순수하게, 또한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요소로 이루어지고, 전적으로 부활 안에 있으며, 전적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들의 영역 안에 있다. … 교회에는 그리스도 이외의 다른 요소가 없다. 이러한 이상은 여러분을 극도로 통제할 것이며, 그리스도와 같지 않은 것(그리스도께 속하지 않은 것), 부활과 같지 않은 것(부활에 속하지 않은 것), 하늘과 같지 않은 것(하늘에 속하지 않은 것)을 모두 제할 것이다. …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 부활 안에, 하늘들의 영역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승천 안에 있는 것이다.(장로 훈련, 2권, 주님의 회복의 이상, 58쪽)
<오늘의 읽을 말씀>
그리스도의 예표인 등잔대는 자라고 가지를 내고 봉오리를 맺고 꽃을 피워서 빛을 내시는, 부활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묘사한다. … 등잔대는 그리스도를 예표하므로 그리스도께서 자라고 계시는 분이심을 암시한다. 등잔대는 단지 하나의 가지와 하나의 등잔만으로 구성되지 않는다. … 반대로, 중앙의 줄기가 자라면서 세 쌍의 가지들을 산출 한다. 더욱이 모든 가지들은 자라고 있으며 마디들과 봉오리들과 꽃송이들을 가지고 있다. 등잔대의 줄기는 자라기 시작할 때 첫 쌍의 가지들을 산출한다. 그러고 나서 계속하여 자라면서 둘째 쌍의 가지들을 산출하고 마지막으로 셋째 쌍의 가지들을 산출한다. 결 국 줄기 자체가 완전한 분량에까지 자란다. 이 모든 것은 그리스도께서 자라고 계심을 가리킨다.
그리스도는 먼저 그분 안에서 자라시며, 그러고 나서 가지들인 우리 안에서 자라신다. 외관상 자라고 있는 것은 가지들이다. 사실 가지들을 통하여 가지들 안에서 자라고 있는 것은 대이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자라시는 것을 가리킨다. … 가운 데 줄기이신 그리스도는 그분 자신 안에서, 그분 자신에 의해서, 그분 자신과 더불어 자라신다. 그러나 여섯 개의 가지들 안에서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서, 우리에 의해서, 우리 와 더불어 자라신다.(출애굽기 라이프 스타디, 94장, 1130-1131쪽)
요한복음 11장 25절에서 … 주님은 부활이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그분의 인격의 문제 라는 것을 계시하셨다. 왜냐하면 그분이 부활이시기 때문이다. … 아담을 창조하셨던 분이 사람이 되어 오셨고, 부활 안에서 사람의 생활을 사셨다. 그분은 자신의 타고난 인 성을 부인하셨다. 그분은 결코 자신에게서 나온 것은 어떤 것도 하지 않으셨다(요 5:19, 30). 그분은 자신 안에서 모든 것을 하셨지만, 자신에게 속한 것은 조금도 하지 않으셨 다. 우리 또한 그 어떤 것도 우리의 타고난 생명 안에서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그리스도 의 부활 생명 안에서 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그분의 육체 안에서 사시고 행하셨 지만, 이 육체를 부인하셨다. 그분은 자신의 타고난 생명을 부인하셨다. … 주님은 천연 적인 방식으로 사람들을 매혹하시고 소중히 보살피신 것이 아니라, 그분의 부활 생명 에 의해 인성 안에서 그렇게 하셨다.
그분은 신성하고 비밀한 영역 안에서 사신 신성하고 비밀한 사람이셨으며, 모든 것 을 신성하고 비밀한 방식으로 하셨다. 우리는 그러한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만일 우리 가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면,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우리에게 비범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 비범한 것은 신성하고 비밀한 것이다. 우리는 모 두 주님의 제자로서 그분께 훈련을 받아, 신성하고 비밀한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타고난 사람에서 하나님-사람이 되는 것을 훈련받고 있다. 다시 말해서 우리 는 첫 번째 하나님-사람이신 그리스도의 모형을 따라 우리의 타고난 생명을 부인함으로써 신성한 생명을 사는 것을 훈련받고 있다(마 28:19). … 교회생활은 타고난 사람인 데서 하나님-사람이 되도록 우리를 훈련시키는 생활이다.(위트니스 리 고봉 메시지, 9 권, 활력 그룹, 188-191, 95, 117-118쪽)
심지어 성경적으로 수행될지라도 타고난 생명 안에서 수행된 것은 무엇이든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가 아니다. 그리스도의 몸은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 안에 있는 것이다.(위트니스 리 고봉 메시지, 9권, 섞임에 관한 실제적인 요점들, 30쪽) 추가로 읽을 말씀: 출애굽기 라이프 스타디, 92-94장; 위트니스 리 고봉 메시지, 9 권, 섞임에 관한 실제적인 요점들, 2-4장; 위트니스 리 고봉 메시지, 9권, 활력 그룹, 2-5, 10-11장
<2주4일 성경말씀>
고후 1:8-9 … 우리가 힘에 겹도록 극심한 압박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져, 결국은 죽게 될 것이라고 스스로 단정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 가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죽은 사람들을 살리시는 하나님을 신 뢰하도록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4:16 … 우리의 겉사람은 썩어 가고 있지만, 우리의 속사람은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아침의 누림>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해 많은 일을 행하실 수 있을지라도, … 살아 계 신 하나님의 본성은 사람의 본성과 섞일 수 없다. 그러나 부활의 하나님께서 일하 실 때에는, 바로 그분의 본성이 사람의 본성 안으로 일해 넣어진다. … 살아 계신 하 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많은 일을 행하신다 해도, 그 일이 이루어진 후에도 이전 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여전히 하나님이시고 여러분은 여전히 여러분이다. 그분께서 여러분을 위해 일하셔도 그분의 본성은 여러분 안으로 전혀 주입되지 않는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해 일하실 수 있지만, 살아 계신 하나님의 그 본성 은 사람의 본성과 연합될 수 없다. 그러나 부활의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에는 그 일 을 통해 그분 자신을 사람에게 전달해 주신다.
바울은 힘에 겹도록 심한 환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졌었다(고후 1:8). 그러 나 그러한 상황에서 그는 죽은 사람들을 살리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을 배웠다(9 절). 부활의 하나님께서 바울을 위해 일하셔서 그를 죽음에서 일으키셨을 때, 그 신 성한 행동은 바울을 위해 어떤 것을 성취해 주었을 뿐 아니라 바울에게 하나님 자 신의 본성을 전달해 주었다.(위트니스 리 소책자, 부활의 하나님, 9-11쪽)
<오늘의 읽을 말씀>
부활 생명은 고통을 이길 수 있고 심지어 죽음을 삼킬 수 있는 생명이다. 질병에 걸린 어떤 형제는 자신의 몸이 크게 쇠약해진 것을 느끼면서 큰 시험을 받았다. 그렇지만 그 에게는 하나님께서 외적인 행동으로 그분의 능력을 알리려고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 분 자신을 분배하시려고 일하고 계신다는 깊은 인식이 있었다. 그러한 빛이 그에게 점 점 더 밝아졌을 때 그의 건강도 점진적으로 회복되었다. 이 형제는 단순히 치료만을 체 험한 것이 아니다. 그는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체험 안으로 들어갔다.
고난의 참된 의미는 … 옛 창조물이 고난으로 인해 겪게 되는 극심한 파쇄를 통해 부 활의 하나님께서 그분의 피조물에게 그분 자신을 나누어 주실 수 있는 기회를 얻으시고, 결국 그 파쇄된 옛 창조물이 죽음의 과정을 통과하고 나올 때에는 하나님의 신성한 요소를 자신의 조성으로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이 우주에 고난이 있는 주된 목적은, 특별 히 하나님의 자녀들과 관련해서,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본성이 사람의 본성 안으로 일 해 넣어지게 하려는 것이다. … 겉사람이 썩어 가는 과정을 통하여 새로운 조성 성분이 우리의 생명에 더해지는 내적 과정이 발생한다.(위트니스 리 소책자, 부활의 하나님, 12-13, 20-21쪽)
우리는 계속 새로워지고 있는가, 아니면 날마다 해마다 같은 상태로 남아 있는가? 만 일 우리가 많은 고난을 겪고도 여전히 같은 상태로 남아 있다면 그것은 비극일 것이다. 우리 안에서 우리를 새롭게 하는 일을 완성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우리의 생명과 본성이 되신다. 이것에 더해 주권적인 주님이신 하나님은 우리를 새롭게 하시 기 위해서 전 우주를 다스리신다. 하나님은 그분의 생명과 본성을 우리 안에 일해 넣으 시기 위해 환경을 사용하신다. 환경이 없다면 우리는 결코 새로워질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새 창조물이 되기를 갈망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들 모두가 새로워지 는 과정을 거쳐서 새 예루살렘이 될 때, 그들은 완전히 새로워진 상태 안에 있게 될 것 이다. 이 거룩한 성은 하나님의 옛 창조물의 옛 요소가 전혀 없기 때문에 ‘새’ 예루살렘 이라고 불린다. 우리가 고난을 통과하고 있을 때 우리 안에서 새로워지는 일이 매일 계속해서 일어나야 한다. 이럴 때 하나님께서 그분의 마음의 갈망을 성취하실 수 있을 것 이다.(날마다 새로워짐, 소책자, 25, 32-33쪽)
우리 하나님-사람들은 우리 자신의 생명, 우리의 타고난 생명이 아닌 부활 안에 계 신 그리스도의 신성한 생명에 의해 인간 생활을 함으로써 하나님을 표현한다(골 3:4). … 부활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신성한 생명에 의해 그리스도를 사는 것은 그리스도로 하여 금 우리 안에서 자라시게 하는 것이며, 그 결과 많은 형제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맏아들 이신 그리스도의 형상이 우리 안에 이루어지며 우리는 그분과 같은 형상을 이루게 된다 (갈 4:19, 롬 8:29하).(위트니스 리 고봉 메시지, 7권, 성경에 있는 신성한 계시의 고봉에 따른 삶을 사는 실제적인 길, 55-56쪽)
추가로 읽을 말씀: 그 영, 12장; 살아 계신 하나님과 부활의 하나님,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