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1년1독 (1/5) 마 5:1-20 창11:10-13장
성경1년1독
작은감자 2019-01-05 , 조회 (15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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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1년1독 (1/5) 마 5:1-20 창11:10-13장


★ 마태복음 5:1-20

1 예수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시어 앉으시니, 제자들이 그분께 나아왔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입을 여시어 그들을 가르치시어 말씀하셨다.

3 “ 영 안에서 가난한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천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4 애통하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5 온유한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땅을 상속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6 의에 굶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만족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7 긍휼이 여기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8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9 화평하게 하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천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11 사람들이 나 때문에 여러분을 비난하고 박해하고 거짓말로 여러분을 반대하여 온갖 악한 말을 할 때에 여러분은 복이 있습니다.

12 기뻐하고 크게 즐거워하십시오. 왜냐하면 하늘에서 여러분의 보상이 크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전에 있었던 신언자들도 이같이 박해를 받았습니다.

13 여러분은 땅의 소금입니다. 그러나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겠습니까? 더 이상 아무 쓸모없어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밟힐 뿐입니다.

14 여러분은 세상의 빛입니다. 산 위에 있는 성은 숨겨질 수 없습니다.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않고 등잔대 위에 둠으로, 그것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춥니다.

16 이와 같이 여러분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여러분의 좋은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여러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십시오.

17 내가 율법이나 신언서를 없애 버리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없애 버리려고 온 것이 아니라, 이루려고 왔습니다.

18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하늘과 땅이 사라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 점 일 획도 결코 사라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들 중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거나 또 버리도록 가르치는 사람은 천국에서 가장 작다 할 것이고, 누구든지 계명들을 지키며 가르치는 사람은 천국에서 크다 할 것입니다.

20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의 의가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의 의보다 뛰어나지 않으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창세기 11:10


10. 셈의 계보는 이러하다. 셈은 백 세가 되었을 때에 아르박삿을 낳았다. 홍수가 있은 지 이 년이 지난 때이다.

11. 셈은 아르박삿을 낳은 다음 오백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더 낳았다.

12. 아르박삿이 삼십오 년을 살았을 때에 셀라를 낳았다.

13.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은 다음 사백삼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더 낳았다.

14. 셀라가 심십 년을 살았을 때에 에벨을 낳았다.

15. 셀라는 에벨을 낳은 다음 사백삼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더 낳았다.

16. 에벨이 삼십사 년을 살았을 때에 벨렉을 낳았다.

17. 에벨은 벨렉을 낳은 다음 사백삼십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더 낳았다.

18. 벨렉이 삼십 년을 살았을 때에 르우를 낳았다.

19. 벨렉은 르우를 낳은 다음 이백구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더 낳았다.

20. 르우가 삼십이 년을 살았을 때에 스룩을 낳았다.

21. 르우는 스룩을 낳은 다음 이백칠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더 낳았다.

22. 스룩이 삼십 년을 살았을 때에 나홀을 낳았다.

23. 스룩이 나홀을 낳은 다음 이백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더 낳았다.

24. 나홀이 이십구 년을 살았을 때에 데라를 낳았다.

25. 나홀은 데라를 낳은 다음 백십구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더 낳았다.

26. 데라가 칠십 년을 살았을 때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27. 데라의 계보는 이러하다.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하란은 롯을 낳았다.

28. 하란은 자기가 태어난 땅, 곧 갈대아 사람들이 사는 우르에서 자기 아버지 데라보다 먼저 죽었다.

29. 아브람과 나홀이 아내를 맞아들였다.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이고,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였다. 밀가는 하란의 딸이고, 하란은 밀가와 이스가의 아버지였다.

30. 사래는 임신을 하지 못해 자식이 없었다.

31. 데라는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손자 롯과, 아브람의 아내인 며느리 사래를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갈대아 사람들이 사는 우르에서 나왔다. 그러나 하란에 이르렀을 때에 그들은 그곳에 자리를 잡고 살았다.

32. 데라는 이백오 년을 살고 하란에서 죽었다.

★ 제 12장

1. 그때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땅과 너의 친척과 너의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

2. 내가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주며 너의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겠다. 그리하여 너는 복이 될 것이다.

3.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리겠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네 안에서 복을 받을 것이다.“

4. 아브람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길을 떠났고, 롯도 그와 함께 떠났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의 나이는 칠십오 세였다.

5. 아브람은 아내 사래와 조카 롯 그리고 하란에서 그들이 모은 모든 소유와 그들이 얻은 모든 사람을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나아갔다. 그들은 마침내 가나안 땅에 이르렀다.

6. 아브람은 그 땅을 가로질러 세겜 땅 모레의 상수리나무가 있는 곳까지 갔다. 그때에는 가나안 사람들이 그 땅에 살고 있었다.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내가 이 땅을 너의 씨에게 주겠다.”

아브람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곳에 제단을 쌓았다.

8 . 그는 그곳을 떠나 벧엘 동쪽에 있는 산으로 옮겨 가서, 서쪽으로는 벧엘이 보이고 동쪽으로는 아이가 보이는 곳에 천막을 쳤다. 그는 그곳에서도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9. 아브람은 다시 길을 떠나 네게브 쪽으로 나아갔다.

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다. 그 땅에 기근이 너무나 심하였기 때문에 아브람은 이집트에서 체류하려고 그곳으로 내려갔다.

11. 아브람은 이집트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자기 아내 사래에게 말하였다. “나는 당신이 아름다운 여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소.

12. 이집트 사람들이 당신을 보면 ‘이 여인은 저 사람의 아내다.’라고 하면서, 나는 죽이고 당신은 살려 둘 것이오.

13, 그러니 당신은 자신을 나의 누이라고 하시오. 그래야 당신 덕분에 내가 잘되고, 당신 덕분에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오.“

14. 아브람이 이집트에 이르렀을 때. 이집트 사람들이 보니 그 여인은 매우 아리따웠다.

15, 파라오의 신하들이 그 여인을 보고 파라오 앞에서 칭찬하였다. 그리하여 사래는 파라오의 궁전으로 불려 갔다.

16. 파라오는 사래 때문에 아브람을 잘 대해 주었고, 아브람은 양과 소와 수나귀와 남종과 여종과 암나귀와 낙타를 얻게 되었다.

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파라오와 그의 집안에 큰 재앙을 내리셨다.

18. 그러자 파라오가 아브람을 불러 말하였다. “그대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하였소? 자, 그대의 아내가 여기 있으니 데리고 떠나시오.”

20. 파라오는 자기 신하들에게 명령을 내려서, 아브람을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와 함께 떠나보내게 하였다.

★ 제 13장

1. 아브람은 자기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이집트에서 나와 네게브로 올라갔다.

2. 아브람에게는 가축과 은과 금이 매우 많았다.

3. 아브람은 네게브를 떠나 여행을 계속하여 벧엘 부근, 곧 자기가 처음 천막을 쳤던 벧엘과 아이 사이에 이르렀다.

4. 그곳은 아브람이 처음 제단을 쌓은 곳이었다. 거기에서 아브람은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5. 아브람과 함께 다니는 롯도 양 떼와 소 떼와 천막들을 가지고 있었다.

6. 그 땅은 그들을 다 수용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함께 거주하기에는 그들의 소유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7. 아브람의 가축을 치는 목자들과 롯의 가축을 치는 목자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곤 하였다. 그때 그 땅에는 가나안 사람들과 브리스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8. 아브람이 롯에게 말하였다. “너와 나 사이에, 그리고 나의 목자들과 너의 목자들 사이에 다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형제 사이가 아니냐?

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않느냐? 그러니 네가 나와 헤어지는 것이 좋겠다. 네가 왼쪽으로 가면 나는 오른쪽으로 가고, 네가 오른쪽으로 가면 나는 왼쪽으로 가겠다.“

10. 롯이 눈을 들어 요단 강 유역의 온 평원을 바라보니, 소알에 이르기까지 어느 곳이나 물이 넉넉하여 마치 여호와의 동산과 같고 이집트 땅과 같았다. 그때는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시기 전이었다.

11. 롯은 자기를 위해 요단 강 유역의 온 평원을 선택하고, 동쪽으로 떠나갔다. 이렇게 하여 두 사람은 서로 헤어지게 되었다.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평원에 있는 여러 성에 거주하다가 천막을 옮겨 소돔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13. 그때에 소돔 사람들은 여호와께 대하여 매우 사악하고 죄가 가득하였다.

14. 롯이 아브람과 헤어진 다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15. 네가 보는 이 모든 땅을 내가 너와 너의 씨에게 영원히 주겠다.

16. 내가 너의 씨를 땅의 티끌처럼 많아지게 할 것이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셀 수 있다면 네 씨도 셀 수 있을 것이다.

17. 일어나서, 이 땅을 가로와 세로로 두루 다녀 보아라. 내가 이 땅을 너에게 주겠다.“

18. 아브람은 천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근처에 가서 거주하며,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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