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를 위한 섞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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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per 2019-01-05 , 조회 (58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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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4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를 위한 섞임

성경 : 고전 12:24, 10:17, 레 2:4, 엡 3:16-17상, 4:16, 고전 13:4-8상


* 메시지 4의 여는 말씀의 부담

집회의 전체 주제는 다만 “그리스도의 몸”이 아니라 “실재”그리스도의 몸의 실재이다. 다만 외적인 몸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외적인 한 무리의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 가운데 아직 그 실재가 완전히 존재한다고 할 수 없다. 더 많은 진리와 실재와 유기적인 것이 우리 가운데 있어야 한다. 주님께서 온 땅 위에서 더욱더 그 실재를 얻으시기를 기도한다.


]메시지 1

실재의 영이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이다. 이 실재의 문제는 결코 그 영과 분리될 수 없다. 과정을 거치시고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의 궁극적인 완결이 바로 실재의 영이다. 실재의 영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신다. 실재의 영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연결되고 연합되시고 우리와 하나가 된다. 유일한 인격이신 실재의 영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 안으로 인도하신다. 실재의 영께서 계시지 않는다면 우리가 몸의 실재를 갖는 것은 불가능하다.


메시지 2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를 갖기 위해 부활 안에 있는 생활을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몸은 옛 창조물 안에 존재하지 않고 새 창조물 안에 존재한다. 새 창조물이 부활 안에 있다!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는 옛 창조물과 아무 관련이 없고, 옛 인격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옛사람과 관련이 없다. 또한 우리의 육체와 우리의 옛 기질과 우리의 옛 생활 방식과 우리의 옛 사회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는 부활 안에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 능력을 알고 체험해야 한다.


메시지 3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주님과의 유기적인 연결 안에서 사는 생활, 곧 연합된 영 안에서 사는 것이다. 연합된 영 안에 살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같은 형상을 이룰 것이고, 맏아들이신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게 될 것이다.


메시지 4

고린도전서 12장 24절에서 “하나님께서 몸을 고르게 섞으시어 부족한 지체에게 더욱 귀한 것을 주셨습니다.”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유기적인 건축물은 섞임을 통하여 체현되고 건축된다. 마치 섞임의 실행이 입구와 같다. 섞임은 우리가 건축되는 체험에 들어가는 입구와 같다.

온 몸이 먼저 머리이신 그분 안으로 자라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먼저 머리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자라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코 짜이고 결합될 수 없가 때문이다. 우리가 모든 일에서 유기적인 연결이 없다면 곧 그리스도 안으로 자라는 것이 없다면 거기에 함께 결합되는 참된 섞임이 있을 수 없다.

함께 결합된다는 것은 우리가 함께 서로 짜여져서 서로 딱 맞아진다는 뜻이다. 우리는 준비되고 성장되어야 한다. 우리는 십자가의 처리를 받아야 하고 영 안에 있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서로 결합되고 맞추어져서 함께 짜이게 된다. 이것이 섞임이다.

섞임은 함께 결합되는 것이다. 더 이상 개인주의적이고 독립적인 것이 아니고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반드시 함께 섞여야 한다. 함께 건축되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몸을 얻으실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각 지체가 분량에 따라 기능을 발휘하는 것을 통하여 함께 결합되고 함께 짜인다. “그래서 몸이 자람으로써 사랑 안에서 스스로 건축되는 것이다(엡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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