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섞임
글/생명강가(2019.1.3.)
하나님은 몸을 고르게 섞으시어
부족한 지체에게 더 귀한 것을 주시니
이는 몸 안에서 분열이 없이
지체들이 서로를 돌보는 것입니다.
한 몸에 많은 지체가 있지만
모두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은 아니니
우리 많은 사람도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며 서로 지체들입니다.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우리가 부름을 받았을 때
한 소망 안에서 부름받았을 뿐 아니라
우리 모두 한 떡에 참여하였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십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 어떤 독특함이나
서로 경쟁이 있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