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1년 1독 (1/6 마 5:21-48 창 14-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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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감자 2019-01-07 , 조회 (16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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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1년 1독 (1/6 마 5:21-48 창 14-16장tjdrud


★ 마태복음 5장 :21-48


21 ‘살인 하지 마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라고 옛날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을 여러분이 들었습니다.

22 그러나 나는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형제에게 화내는 사람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누구든지 형제에게 ‘라카’ 라고 하면 공회의 심판을 받게 되며, ‘모레’ 라고 하면 게헨나 불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23 그러므로 그대가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형제가 그대에 대하여 거리낌이 있다는 것이 기억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십시오.

25 그대를 고소하는 사람과 함께 길을 가는 동안, 속히 풀고 친하도록 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고소하는 사람이 그대를 재판관에게 넘기고, 재판관은 간수에게 넘김으로, 그대는 감옥에 갇히게 될 것입니다.

26 내가 진실로 그대에게 말합니다. 그대가 한 고드란트도 남김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할 것입니다.

27 ‘간음하지 마라.’ 라는 말씀을 여러분이 들었습니다.

28 그러나 나는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사람마다 이미 마음속으로 간음한 것입니다.

29 오른쪽 눈이 그대를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던져 버리십시오. 그대의 신체 중 하나가 없어지는 것이 온몸이 게헨나로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습니다.

30 또 오른쪽 손이 그대를 실족하게 하거든, 잘라 던져 버리십시오. 그대의 신체 중 하나가 없어지는 것이 온몸이 게헨나 안으로 가게 되는 것 보다 더 낫습니다.

31 또 ‘누구든지 아내와 이혼하려면 아내에게 이혼 증서를 주어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2 그러나 나는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음행한 까닭 외에 아내와 이혼하면, 이것은 아내를 간음하게 하는 것이요. 또 누구든지 이혼당한 여자와 결혼 하는 사람도 간음하는 것입니다.

33 또 옛날 사람들에게 ‘맹세를 깨뜨리지 말고 네가 맹세한 것을 주님께 지켜라.’ 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을 여러분이 들었습니다.

34 그러나 나는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절대로 맹세하지 마십시오.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하늘이 하나님의 보좌이기 때문입니다.

35 땅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땅이 하나님의 발 받침대이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예루살렘이 크신 왕의 성이기 때문입니다.

36 그대의 머리를 두고도 맹세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그대가 머리카락 하나도 희게 하거나 검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37 여러분의 말은 다만 ‘예’ 는 ‘예’ 라 하고 ‘아니요’ 는 ‘아니요’ 라 하십시오. 그 이상의 말은 악한 자 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38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아라.’ 라는 말씀을 여러분이 들었습니다.

39 그러나 나는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악한 사람을 대항하지 말고, 도리어 누가 그대의 오른뺨을 때이거든 왼뺨도 돌려 대고,

40 그대를 고소하여 그대의 속옷을 갖고자 하는 사람에게 겉옷까지도 갖게 하며,

41 또 누가 억지로 일 밀리온을 가고자 하거든, 그 사람과 이 밀리온을 동행하십시오.

42 그대에게 구하는 사람에게 주고, 그대에게 빌리고자 하는 사람에게서 돌아서지 마십시오.

43 ‘너의 이웃을 사랑하고, 너의 원수를 미워하여라.’ 라는 말씀을 여러분이 들었습니다.

44 그러나 나는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의 원수를 사랑하고 여러분을 박해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45 이렇게 해야 하늘에 계신 여러분의 아버지의 아들들이 될 것입니다. 아버지는 그분의 해를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 위에 떠오르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사람과 불의한 사람에게 내리십니다.

46 여러분이 여러분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한다면, 무슨 보상이 있겠습니까? 세리들도 이같이 하지 않습니까?

47 또 여러분이 여러분의 형제들에게만 인사한다면, 여러분이 행하는 것이 무엇이 더 낫습니까? 이방인들도 이같이 하지 않습니까?

48 그러므로 여러분의 하늘의 아버지께서 온전하신 것같이, 여러분도 온전하게 되십시오.


★창세기 14장


1.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의 시대에

2. 이 왕들이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전쟁을 벌였다.

3. 이 다섯 왕은 연합하여 싯딤 골짜기 곧 소금 바다에 모였다.

4. 이들은 십이 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십삼 년째 되던 해에 반란을 일으켰던 것이다.

5. 십사 년째 되던 해에는 그돌라오벨과 그와 함께한 왕들이 나와서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족속을 치고, 함에서 수스 족속을 치고, 사웨 기랴다임에서 엠 족속을 치고,

6. 세일 산에서 호리 족속을 쳐서 광야 근처 엘바란까지 이르렀다.

7. 그들은 방향을 바꾸어 엔미스밧 곧 가데스에 이르러서 아말렉 족속의 온 땅과 하사손다말에 거주하고 있던 아모리 족속까지 쳤다.

8. 그래서 소돔 왕과 고모라 왕과 아드마 왕과 스보임 왕과 벨라 곧 소알 왕이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서 전열을 갖추자,

9.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과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왕 아리옥, 이 네 왕이 다섯 왕과 맞섰다.

10.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매우 많아서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 달아나다가 그곳에 빠졌고, 살아 남은 사람들은 산으로 달아났다.

11. 그들은 소돔과 고모라에 있는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아 갔다.

12. 그들은 또한 소돔에 거주하고 있던 아브람의 조카 롯을 사로잡아 갔고 그의 재물도 빼앗아 갔다.

13. 그곳에서 도망쳐 나온 한 사람이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와서 그 일을 알렸다. 그때 아브람은 아모리 사람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근처에 거주하고 있었다. 마므레는 에스골의 형제이며 또 아넬의 형제였는데,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을 맺은 사람들이었다.

14. 아브람은 자기 형제가 사로잡혀 갔다는 소식을 듣고, 자기 집에서 태어나 훈련받은 사람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갔다.

15. 아브람과 그의 종들은 밤에 여러 패로 나뉘어 그들을 치고 다마스쿠스 북쪽의 호바까지 쫒아갔다.

16. 그는 빼앗겼던 모든 재물을 되찾았고, 또 자기 형제 롯과 롯의 재물과 더불어 부녀자들과 다른 사람들까지 모두 되찾았다.

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올 때,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로 나와 그를 맞이하였다.

18. 그리고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 그는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다.

19. 그는 아브람에게 축복하며 말하였다. “하늘과 땅의 소유주이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 아브람에게 복을 주십시오. 적들을 그대 손에 넘겨주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시오.” 아브람은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다.

2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사람들은 나에게 돌려주고 재물은 그대가 가지시오.”라고 말하자,

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말하였다. “하늘과 땅의 소유주이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 나의 손을 들어 맹세합니다.

23. 나는 실오라기 하나나 신발 끈 하나라도 왕의 것은 아무것도 갖지 않겠습니다. 그리하여 “왕께서 내가 아브람을 부자가 되게 하여 주었다.“라고 말씀하지 못하시게 하겠습니다.

24. 다만 나의 젊은이들이 먹은 것은 제외하시기 바라며, 또 나와 함께 갔던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만은 자기들의 몫을 갖게 하시기 바랍니다.“

★ 창세기15장

1. 이런 일들이 있은 뒤,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였다. “아브람아, 두러워하지 마라. 내가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보상이다.”

2. 그러자 아브람이 말씀드렸다. “오, 주 여호와 님! 저에게 무엇을 주시겠습니까? 저는 자식 없이 지내고 있으며, 저의 집의 상속자는 다마스쿠스 사람 엘리에셀뿐입니다.”

3. 아브람이 다시 말씀드렸다. “주님께서 저에게 씨를 주지 않으셨으니, 저의 집에 있는 종이 저의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4. 그러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였다. “그 사람은 너의 상속자가 아니다. 너의 몸에서 나올 사람이 너의 상속자가 될 것이다.”

5. 여호와께서 그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말씀하셨다. “하늘을 쳐다보아라. 셀 수 있거든 저 별들을 세어 보아라.” 그러시고는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너의 씨가 이와 같을 것이다.”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그것을 그의 의로 여기셨다.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 땅을 너에게 유업으로 주려고 너를 갈대아 사람들이 사는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다.”

8. 그러자 아브람이 말씀드렸다. “오, 주 여호와 님! 제가 이 땅을 유업으로 받는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9.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삼 년 된 암송아지 한 마리와 삼 년 된 암염소 한 마리와 삼 년 된 숫양 한 마리와 산비둘기 한 마리와 어린 집비둘기 한 마리를 나에게 가져오너라.”

10. 아브람은 그 모든 것을 여호와께 가져가서, 가운데를 둘로 갈라 서로 마주 보게 놓았다. 그러나 새들은 둘로 가르지 않았다.

11. 솔개들이 그 사체들 위에 내려왔으나 아브람이 그것들을 쫒아버렸다.

12. 해가 질 때에 아브람이 깊은 잠에 빠졌는데, 두려움과 짙은 어둠이 그를 덮었다.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잘 알아 두어라, 너의 씨가 남의 땅에서 체류자들이 되어 그 땅 사람들을 섬길 것이고, 그 땅 사람들은 사백 년 동안 그들을 괴롭힐 것이다.

14. 그러나 그들이 섬길 그 민족을 내가 심판하겠다. 그런 다음 그들은 많은 재물을 가지고 나올 것이다.

15. 그리고 너에 관하여 말하자면, 너는 평안히 너의 조상들에게로 갈 것이다. 너는 장수를 누리다가 장사될 것이다.

16. 그들은 사 대째가 되어야 이 땅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다. 왜냐하면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다 차지 않았기 때문이다.“

17.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와 타오르는 횃불이 나타나서, 둘로 갈라놓은 제물들 사이를 지나갔다.

18. 그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맺으시고 말씀하셨다. “내가 이집트 강에서 큰 강 곧 유프라테스 강에 이르는 이 땅을 너의 씨에게 준다.

19. 이 땅은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20.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21.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다.“

★창세기16장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아브람에게 자식을 낳아 주지 못하였다. 사래에게는 이집트인 여종이 하나 있었는데, 이름은 하갈이었다.

2.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나에게 아이를 갖지 못하게 하시니, 나의 여종과 동침하세요. 혹시 여종으로 말미암아 내가 아이를 얻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아브람은 사래의 말을 들었다.

3. 그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이집트인 여종 하갈을 데려다가, 자기 남편 아브람에게 아내로 주었다. 이 일은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십년이 지난 뒤의 일이었다.

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자, 하갈이 임신하였다. 하갈은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서 자기의 여주인을 업신여겼다.

5. 그러자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내가 이렇게 수모를 당하는 것은 당신 책임이에요.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 품에 주었는데, 이 여종은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서 나를 업신여긴답니다. 여호와께서 나와 당신 사이를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6. 아브람이 사래에게 말하였다. “당신의 여종이니 당신 손에 달려 있소. 당신 좋을 대로 하시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자, 하갈은 사래를 피하여 도망쳤다.

7. 여호와의 천사께서 광야에 있는 샘 곁에서 하갈을 만나셨다. 그 샘은 수르로 가는 길가에 있었다.

8. 그 천사께서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길이냐?”라고 물으시자, 하갈이 대답하였다. “저의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치는 길입니다.”

9. 여호와의 천사께서 하갈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여주인에게 돌아가서 그의 손아래 복종하여라.”

10. 여호와의 천사께서 또 하갈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의 씨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니, 그 수가 셀 수 없이 많은 것이다.”

11. 여호와의 천사께서 하갈에게 또 말씀하셨다. “네가 이제 임신하였고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하여라. 왜냐하면 여호와께서 너의 고통 소리를 들으셨기 때문이다.

12. 그는 들나귀 같은 사람이 될 것이다. 그의 손이 모든 사람을 대적할 것이며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대적할 것이다. 그는 자기의 모든 형제와 대항하며 살게 될 것이다.“

13. 하갈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주님은 자신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이십니다“라고 하였다. 이것은 하갈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나타나셨는데도 내가 여기 이렇게 살아 있다니!“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14. 그리하여 그 우물이 브엘라해로이라고 불리었다. 그것은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다.

15. 하갈이 아브람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고, 아브람은 하갈이 낳은 자기 아들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하였다.

18.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아 주었을 때 아브람은 팔십육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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